
환타 멜론은 멜론의 달콤함과 탄산감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환타 멜론’은 350ml 캔과 600ml 페트 2종으로 출시 오늘부터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 등 온라인 채널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오는 14일부터는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를 통해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몰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전 세계 과일향 탄산음료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 환타를 통해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창의적인 신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번 신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시장에서 환타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환타는 1940년 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올해도 환타는 잘파(Z세대+알파세대)세대의 트렌드와 감성을 겨냥한 디지털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