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디자인은 ‘양심을 속여 이익을 얻지 않겠다’라는 사훈 아래 28년간 13만 세대 이상의 리모델링 경력을 보유한 토탈 홈 인테리어 기업이다.
해당 업체는 디자인 상담부터 계약, 시공, A/S 등 모든 과정에서 고객들이 겪는 불편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직영 전문가들로 구성된 ‘해피콜’ 제도를 갖추고 있으며, ‘무료 A/S 5년 보장’도 실시하고 있다. 살림집 리모델링을 하는 경우 고객의 편의를 위해 무상으로 오피스텔도 대여해 주고 있다.
예당디자인은 소비자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인천 부평구에 주택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자재들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선택하고, 3D 디자인 상담을 통해 내 집을 미리 꾸며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예당은 지난 18년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라면을 기부하는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를 비롯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페인트 도색을 무료로 지원하는 주거환경 개선공사 등을 꾸준히 시행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 일산 킨텍스와 인천 송도컨벤시아센터에서 진행된 주택&인테리어 박람회에도 참여해 다년간 축적해 온 인테리어 노하우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토탈 홈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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