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융복합학회 주관, 박원갑 박사·김인만 소장 등 명가들도 강의
해당 과정은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권대중 한성대 석좌교수가 운영한다. 권 교수가 기존 서강대에서 운영하던 ‘부동산 경영관리 최고위 과정’의 명칭을 바꿔 5기 수강생을 뽑는 것으로 전문직이나 직장인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부동산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하면 한국민간자격자협회에서 인가를 밭은 ‘부동산 권리투자·분석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부동산 권리투자·분석사는 일정 점수를 충족하면 자격증이 발급된다.
수강생에게는 △경제학자인 신세돈 숙명여대 교수 △‘경제를 읽어주는 남자’로 잘 알려진 김광석 박사 △부동산 실무 전문가 박원갑 박사와 김인만 소장 △경매 전문가 이서복 건국대 교수 △재개발·재건축 전문가 백준 J&K 대표 등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의 강의가 제공된다.
강의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9시, 15주간 진행된다. 강의 전 오후 6시부터는 저녁 식사도 제공된다.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수강문의를 할 수 있다.
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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