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슬립, 부산 ‘베이몬드 호텔’에 매트리스 공급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침대 매트리스 베스트슬립(대표 서진원)이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베이몬드 호텔(Baymond Hotel)’에 매트리스를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1990년부터 고품질의 매트리스를 전문적으로 제조해 온 베스트슬립은 국내외 유수의 특급 호텔과 프리미엄 숙소에 제품을 공급하며, 5성급 호텔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결혼 준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가격과 품질을 모두 중시하는 신혼부부들에게 혼수용 매트리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베이몬드 호텔은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도보 5분, 해운대 지하철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프리미엄 호텔로, 여행객과 비즈니스 고객 모두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한다. 스탠다드형부터 오션뷰 객실, 스위트룸까지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세련된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로 투숙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해운대 바다와 동백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 수영장은 호텔의 시그니처 공간으로, 오전에는 탁 트인 오션뷰를, 오후에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밤에는 감각적인 조명이 더해진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사진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베스트슬립 서진원 대표는 “해운대의 숙박 명소 중 하나인 베이몬드 호텔에 자사 제품을 공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호텔과 프리미엄 숙소에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해 더 많은 분들이 여행 중 깊고 편안한 숙면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35년간 매트리스 연구에 매진해 온 베스트슬립은 매트리스 제조 기술과 관련하여 미국, 독일, 일본 등에 국제 특허를 출원했으며, 스프링 특허 등 300건 이상의 특허청 등록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5성급 호텔인 ‘하이원 그랜드호텔’을 비롯해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의 ‘보코서울강남’, 메리어트 계열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라마다(RAMADA),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등 유수의 특급 호텔에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공급한 바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