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이다. 각각 19억2041만813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109명으로 당첨금은 각 4110만9712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3764명은 각각 119만478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힌 18만212명은 5만원씩 받는다. 3개 번호를 맞힌 5등은 272만3770명은 5000원씩 가져간다.
1등 당첨자 14명 중 8명이 자동, 6명은 수동을 선택했다.
1등 당첨자가 서울 등 전국에 고루 분포됐다. 그 중 경남 김해시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수동 2게임이 1등으로 나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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