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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직자 4명 중 3명 “언택트 채용 편리해”…언택트 채용 확산될까

    [한경 잡앤조이=조수빈 인턴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시행된 언택트 채용 방식에 대해 구직자 65.6%는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코로나19 이후의 채용 방식이 '언택트 채용 확산'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한 구직자는 90.6%에 달했다. 인크루트가 올해 상반기 구직자 487명을 대상으로 언택트 채용 경험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언택트 채용을 경험해 본 응답자는 75.4%였다. 가장 많이 접한 언택트 전형은 '화상면접(50.6%)'이었다. 이어...

    2020.08.05 10:22:00

    구직자 4명 중 3명 “언택트 채용 편리해”…언택트 채용 확산될까
  •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 2학기 온·오프라인 수강생 모집

    △ 발도로프 장난감 교실 온라인 화상 강의. [한경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온라인 중심의 교육 방식과 커리큘럼 개편을 마치고 2020년 50플러스캠퍼스 2학기 온 ·오프라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발표했다. 서부·중부·남부 등 3개의 50플러스캠퍼스 2학기 교육과정은 50+세대의 디지털 생활 전환을 위해 일상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미래 기술형 일자리 교육 등에 중점을 두어 운영된다. 서부캠퍼스는 웹소설 작가,...

    2020.08.05 09:49:00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 2학기 온·오프라인 수강생 모집
  • 수원대, K-MOOC AI강좌 선정

    [한경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수원대는 '2020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AI강좌 휴먼-로봇상호작용(Human-Robot Interaction)분야에 임동원 교수(공과대학 기계공학)의 강좌가 선정됐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AI강좌는 수원대 임동원 교수와 컨소시엄 기관인 한국하이액트 지능기술(주) 이용권 대표가 함께 개발할 '인공지능 HRI(Artificial Intelligence HRI)' 강좌이다. '인공지능 ...

    2020.08.05 09:41:00

    수원대, K-MOOC AI강좌 선정
  • 쏟아지는 정보, 빅데이터가 가져온 변화와 폐해는?

    [한경 잡앤조이=김지민 기자/김유진 대학생 기자] 이른바 정보의 홍수화 시대 다. 쏟아지는 정보들 속에서 원하는 것을 잘 추려내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렇게 빅데이터가 우리의 삶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빅데이터가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빅데이터를 왜 분석해야하는 지에 대해 알아봤다. 빅데이터가 가져온 문제점도 살펴봤다. 빅데이터가 알아내는 '실시간' 소비패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개발을 하거나 트렌드 분석...

    2020.08.04 22:59:00

    쏟아지는 정보, 빅데이터가 가져온 변화와 폐해는?
  • "디지털 디톡스, 직접 한번 해봤습니다”

    [한경 잡앤조이=김지민 기자/고도희 대학생 기자]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모임, 외식, 행사, 여행 등의 외부 활동과 타인과의 만남을 자제하는 일상이 장기화되면서 '포모족'과 '조모족'이라는 신조어가 떠올랐다. 포모(FOMO)족은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로 주위로부터 고립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는 사람을 말한다 . 이들은 각종 모임에서 조금이라도 멀어지면 모든 정보 습득과 유행에서 뒤처지고 왕따가 된다는 생각에...

    2020.08.04 18:41:00

    "디지털 디톡스, 직접 한번 해봤습니다”
  • 혈서·항의 시위·비대면 강의…불통 '한양대'의 미래는 어디에

    -한양대, 학생들의 요구에 묵묵부답 -총장의 줄행랑, 퇴색된 공동행동 -2학기 비대면 발표, 아직 결정할 사항 많아 △ 한양대 학생들은 6월 23일 공동행동을 기획했다. (사진 제공=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소속 성시호 씨) [한경 잡앤조이=김지민 기자/장준서 대학생 기자] 한양대는 이번 학기 무책임한 태도와 불통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일방적으로 통보한 대면 시험과 상대평가뿐 아니라 무시하는 듯한 학교 측의 태도는 학생들을 실...

    2020.08.04 18:21:00

    혈서·항의 시위·비대면 강의…불통 '한양대'의 미래는 어디에
  • '카이스트에서 창업을?' 좁은 문 선택한 카이스트 학부생들

    [한경 잡앤조이=강홍민 기자/정채영 대학생 기자] 2020년 코로나 팬데믹 현상으로 취업의 문턱이 더욱 좁아지고 있다. N포 세대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사회는 청년들에게 각박해 보이기만 한다. 더욱이 공무원에 눈을 돌리고 안정적인 직장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과학기술은 점점 발전하고 세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어느 때보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에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필요하다. 과학기...

    2020.08.04 17:39:00

    '카이스트에서 창업을?' 좁은 문 선택한 카이스트 학부생들
  • [나상무의 취업드림] 삼성도 상시채용 도입하면 고스펙 지원자들만의 경쟁된다

    [한경 잡앤조이=나상무 취업드림연구소] 이제 삼성의 선택만 남았다. 정기공채를 유지할 것인지, 폐지할 것인지. 삼성의 결정은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심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대학생 취업시장에서 삼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삼성이 상시채용을 도입할 경우, 대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이 미칠 것인지 분석해 보았다. 분석 결과, 저스펙 지원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치명적이다. 서류통과선이 상승하게 되면서 고스펙 지원자들에게만...

    2020.08.04 14:14:00

    [나상무의 취업드림] 삼성도 상시채용 도입하면 고스펙 지원자들만의 경쟁된다
  • 코로나19 뚫은 문과생의 인턴 합격기 “전공 한계 느낄 필요 없어… 능력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

    [한경 잡앤조이=이도희 기자/한수연 대학생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상생활의 모습이 바뀐 지 반년이 넘은 현재, 대학생들이 겪는 대표적 문제가 '취업난'이 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대졸 신입직 구직자 중 27.0%만이 최종 입사 합격 통보를 받았으며 이는 작년의 37.7%보다 10.7% 감소한 수치다. 취업자 중 전공별로는 이공계열이 31.7%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29.0%로 경상계열이었다. 두 전공의 ...

    2020.08.04 13:36:00

    코로나19 뚫은 문과생의 인턴 합격기 “전공 한계 느낄 필요 없어… 능력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도서대여·반납 서비스 대신하는 '시니어 북 딜리버리' 사업 추진

    [한경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부산광역시와 함께 책 읽기를 원하는 시민에게 도서대여 및 반납 서비스를 제공하는 ' 시니어 북 딜리버리 '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발표했다. ' 시니어 북 딜리버리 ' 사업은 독서문화 진흥과 시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사업 참여자들은 취약계층과 일반 시민 가정에 직접 방문해 도서함이나 택배함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대여 도서를 전달 · 반납·수거하는 업무를 한...

    2020.08.04 12:05:00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도서대여·반납 서비스 대신하는 '시니어 북 딜리버리' 사업 추진
  • 상상우리-새마을금고, 중장년 교육 플랫폼 '스터디위즈' 개발

    △ 중장년 대상 교육 O2O 플랫폼 ' 스터디위즈 (study wiz) ' 메인 화면. [한경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사회적기업 상상우리가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중장년 대상 교육 O2O( Online to Offline) 플랫폼 ' 스터디위즈 (study wiz) ' 를 개발했다고 4일 발표했다. 상상우리는 중장년이 사회적경제·스타트업 시장에서 사회혁신의 자원이 되도록 돕는 사회적기업이다. 재...

    2020.08.04 11:31:00

    상상우리-새마을금고, 중장년 교육 플랫폼 '스터디위즈' 개발
  • '학점 인플레이션'에 빠진 코로나 학기… 뒤죽박죽 성적평가, 이대로 괜찮을까?

    [한경 잡앤조이=이도희 기자/이원지 대학생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은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강의 ' 전쟁을 치렀다. 갑작스러운 비대면 강의가 진행되면서 교수, 학생들은 힘겨운 한 학기를 보냈다. 한 학기가 마무리 된 현 시점, 학생들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 학점 ' 이다. 특히 이번 ' 코로나 ' 학기는 전례 없는 상황으로 인해 학점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각 학교, 강의 별로 성적 평가 방식이 상이하기 때문이...

    2020.08.04 11:19:00

    '학점 인플레이션'에 빠진 코로나 학기… 뒤죽박죽 성적평가, 이대로 괜찮을까?
  • '엎친 데 덮친 취업시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엔 어떻게 변할까

    [한경 잡앤조이=이도희 기자/전자민 대학생 기자] 코로나19 여파가 예상보다 길어지며 청년들의 취업 시장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취업 시장은 그야말로 '뒤죽박죽'이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 이상은 지원서를 낸 기업으로부터 합격 통보를 받지 못했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10.7% 감소한 수치다. 기업이 채용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경우도 있다. 금호타이어는 면접만 남겨둔 상...

    2020.08.04 11:05:00

    '엎친 데 덮친 취업시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엔 어떻게 변할까
  • [캠퍼스 이슈] 성균관대 캠퍼스타운 단위형 이어 종합형도 선정

    문화·예술·관광 산업에 창업지원 기조 이어져 [한경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성균관대는 캠퍼스타운 단위형 사업 3년을 수행하고 올해부터 종합형 사업에 돌입했다. 오는 2023년까지 총 4년간 서울시로부터 사업비 약 100억원을 지원받아 '역사·예술·문화×기술혁신×창업으로 사람이 모이는 서울'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성균관대 전경. (사진 제공=성균관대) 성균관대는 4년간 사업기간 동안 창업 555개, 일자리 2445개...

    2020.08.04 10:49:00

    [캠퍼스 이슈] 성균관대 캠퍼스타운 단위형 이어 종합형도 선정
  • MZ세대 직원은 회사에 바라는 것이 다르다? 기업 절반 이상 “MZ세대 관리 힘들어”

    [한경 잡앤조이=조수빈 인턴기자] 'MZ세대'는 워라밸을 지키고, 개인의 개성을 중시하는 등 이전 세대와는 다른 회사 생활을 추구하고 있다. 실제로 기업 10곳 중 9곳은 이전 세대에 비해 MZ세대가 회사에 원하는 것이 다르다고 느끼고 있었다. 사람인이 기업 451개사를 대상으로 'MZ세대가 이전 세대에 비해 회사에 원하는 것이 다른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88.2%가 '다르다'라고 답했다. MZ세대와 이전 세대의 가장 큰 차이는 '워라밸...

    2020.08.04 10:42:00

    MZ세대 직원은 회사에 바라는 것이 다르다? 기업 절반 이상 “MZ세대 관리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