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이도희 기자] 라이프스타일 투자플랫폼 와디즈가 11월 12일, 스타트업의 연결을 강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스타트업 네트워킹 모임 ‘메이커스나이트’를 와디즈 판교 사옥에서 연다.
펀딩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가나 스타트업이, 스타트업 대표를 통해 투자 유치 성공 노하우를 들으며 문제 대처법과 해결책 등 실제적인 경험담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첫 행사엔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으로만 3번에 걸쳐 약 5억원을 모집한 발레영어유치원 운영 기업 ‘발레앤모델’ 최준석 대표, 리워드형과 투자형 펀딩을 모두 활용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3차 투자형 펀딩에서도 9억원 넘게 모집하며 순항하고 있는 바이오 스타트업 ‘쿼럼바이오’ 심재현 대표 등이 참석한다.
와디즈 김지훈 이사는 “예비 메이커들에게 선배 창업가들의 성공 경험과 노하우가 자연스럽게 흘러가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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