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삼환기업, 남양건설 등 총 18개 기업 신입 및 경력 12월 모집

[캠퍼스 잡앤조이=김혜선 인턴기자] 12월에도 중견·강소 건설사 채용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서한, 대창기업, 동성건설, SM삼환기업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서한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 토목, 수질 환경, 견적 등으로 20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자격요건은 ‘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동등 학력’,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다.

대창기업이 22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 토목, 외주구매, 견적 예산, 기계 등이다. 자격요건은 전문대 졸업 이상,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며, 경력직의 경우 직무 경력이 충족돼야 한다.

동성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이며 13일까지 이메일로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건축 관련 대학 졸업자건축기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또 경력직의 경우 건설 현장 공무자를 우대한다.

남양건설이 8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사업개발 등으로 우편 및 이메일로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신입의 경우 대학 관련학과 졸업(예정)자이며 경력직은 실무경력 3년 이상인 자다. 신입·경력 모두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SM삼환기업이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기술직, 사무직, 법무 등으로 9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응시 자격은 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기술직),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기술·사무직), 법학전문대학원·법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법무)다. 법무 분야의 경우 변호사 자격 소지자를 우대한다.

또한 반도건설·현대스틸산업(10일까지), 고려개발·일성건설·동서건설(15일까지), 이테크건설(9일까지), 대명건설(8일까지), 선원건설(13일까지), 활림건설(20일까지), 군장종합건설(21일까지), 우미건설·대방건설·케이알산업·문장건설·계성건설·청송건설(채용시까지)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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