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한종욱 인턴기자] 쏘카가 내년 상반기 개발 직군에서 신입·경력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신입사원 채용은 내년 1월 6일부터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전형 절차를 거친다. 최종 합격자는 2월 중 입사하게 된다. 경력사원 채용은 2월 3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채용에서는 서버 개발자, iOS 개발자, Android 개발자, 백오피스 개발자, 임베디드 개발자, 기술전략·기획자, QA 엔지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UI·UX 디자이너 등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직무별 테스트 전형·1차 면접·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다. 이외에도 자세한 내용과 지원 절차는 쏘카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쏘카는 상반기 공채 외에도 데이터그룹 상시 채용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 분석가 ,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사이언티스트 등 데이터 관련 직군에서도 인재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임근중 쏘카 인재문화본부장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인공지능, 데이터 등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들이 가장 많이 활용되는 분야인 만큼 기술 인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소유 중심의 차량 문화를 공유로 바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쏘카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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