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원 한성대 총장이 4일 교내 상상관 9층 총장실과 상상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사진 제공=한성대)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이창원 한성대 총장이 4일 교내 상상관 9층 총장실과 상상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동덕여대 김명애 총장의 지목을 받은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함께 극복해요!’ 라는 응원문구로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들의 노고에 먼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께 함께 극복하자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슬기롭게 극복하여 다시 활기찬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한성대도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총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남궁근 정부업무평가위원회 민간위원장(전, 서울과기대 총장)을 지목했다.
‘희망캠페인 릴레이’는 지명된 사람이 또 다른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SNS 국민캠페인이다. 코로나19 사태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의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시작됐다.
jinho2323@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