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브랜드 '세리박스', 이달 8일까지 신입 및 인턴사원 모집

[한경 잡앤조이=조수빈 인턴기자] 이너다이어트 브랜드 세리박스를 운영하는 퍼플랩스헬스케어가 하반기 채용을 실시 중이다. 신입부터 인턴사원까지 세리박스 지원자는 이달 8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인크루트에 따르면 신입 및 경력직원 모집 분야는 ‘커머스’,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 디자인’, ‘마케팅’, ‘마케터’, ‘SNS광고운영’, ‘PR(홍보)’, ‘상품개발’ 등 24개 부문이다. 또한 ‘HR’, ‘상품개발’, ‘마케팅 최적화’, ‘콘텐츠 기획’ 부문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서는 이달 8일까지 인크루트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1차 면접-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이며 디자이너, 콘텐츠 마케터 지원 시 포트폴리오 제출은 필수다. 최종 합격자는 서울 강남 본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퍼플랩스헬스케어는 2019년 세리박스 런칭 이후 올해 기준 매출 50배, 임직원 수 10배를 기록하며 성장하고 있다. 연차, 경력과 상관없이 자신의 역량 및 팀워크 성과에 따라 매 분기별 성과에 따른 성과금을 받을 수 있다. 9세 이하 자녀가 있는 워킹맘을 대상으로 매월 20만원을 지원하는 ‘워킹맘 지원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매주 금요일 1시간 조기퇴근제를 실시해 탄력근무 여건을 늘리고 워라밸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전종하 퍼플랩스헬스케어 대표는 “세리박스를 시작으로 토탈 헬스케어, 뷰티 생활 브랜드 런칭을 지속적으로 준비 중”이라며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변화를 주도하고자 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subin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