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홍효진 인턴기자] 취업 전문 버라이어티 ‘취얼업 라이브’ 10회 방송에서는 기업들의 채용 트렌드를 분색했다.


먼저 첫 코너 ‘취업이슈브리핑’에는 김예나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가 출연했다. 김 기자는 “올 분기에 등록된 사람인 채용공고 55만 3278건 분석 결과, 경력직 채용 공고가 전체 26.6%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취업 관련 설문 조사를 전했다. 기업 측면에서 직무 이해도가 높은 사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취얼업 라이브 MC 강홍민 기자는 “경력 사원만을 다수 채용하는 구조가 개선될 필요가 있다”며 “신입사원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게 기업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취얼업 초대석’에는 러닝 페스티벌 ‘더 바이러스’ 기획을 맡은 백종근 제이에이치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조윤형 한국경제매거진 대외협력팀 대리가 출연했다. 주목해야 할 최근 취업 이슈와 이색 러닝 축제 ‘더 바이러스’는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취업 버라이어티 ‘취얼업 라이브’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아프리카tv (http://play.afreecatv.com/jobnjoy1234)에서 방송되며, 팩트 면접, 마음의 소리 등 방송 코너에 직접 참여하고 싶다면 취얼업 라이브 공식 이메일(upcheer@naver.com)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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