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EQ말고 꼴Q가 대세

‘꼴Q열전 : 천재 꼴통들의 유쾌한 모험활극’ 출간


꼴통 30인의 유쾌한 이야기 담은 ‘꼴Q열전 : 천재 꼴통들의 유쾌한 모험활극’ 출간


‘노잼인생’을 ‘꿀잼인생’으로 바꿔줄 판타스틱한 ‘꼴Q’를 전수하러 왔다!

지능 발달 정도를 나타내는 IQ, 감성 지수를 나타내는 EQ, 그리고 꼴통 지수를 나타내는 꼴Q. 꼴Q는 천편일률적인 ‘노잼 인생’에 활력소가 되어줄 한줄기 희망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에 몰입할 수 있는 용기의 원천이 돼주고, 남들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을 방패막이가 되어준다.


‘꼴Q열전 : 천재 꼴통들의 유쾌한 모험활극’은 ‘꼴Q’ 만렙 꼴통들의 인터뷰를 모은 책이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치킨만 먹기 위해 모인 연세대 치킨 동아리 피닉스를 시작으로 본인 학교는 나가지도 않으면서 전국 대학을 유랑하는 여행자, 장학금 2800만원을 버리고 신림동 지하실로 들어간 유학생, 생애 첫 해외여행을 맥주 마시며 떠나는 자전거 유럽 일주로 선택한 용감한 여대생까지. 가지각색 꼴통 30인의 유쾌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누군가의 눈에는 ‘왜 저러고 사나’ 싶은 대책 없는 꼴통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이야말로 청춘을 즐기는 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 ‘천재’가 아닐까? 꼴통 짓은 젊은이에게만 허락된 엄청난 특권이기 때문이다. 밤을 새워도 끄떡없는 체력, 일단 저지르고 보는 패기, 날것 그대로의 신선한 똘끼…. 이 삼박자가 딱 맞아 떨어지는 ‘20대 청춘’만큼 또라이짓 마음껏 할 수 있는 인생의 황금기가 또 있을까.


인생이 노잼이라 잼을 만들기 시작한 황당한 여대생은 CEO가 되었다. 그림판밖에 못 다루는 시각디자인 학과생은 인기 일러스트작가가 됐고, 유럽 여행 갔다 가이드로 눌러 앉았던 훈남은 SNS 여행 스타가 됐다. 모두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해질 준비를 하고 있다. 남의 시선이 두려워, 내일이 걱정돼 시작도 안했다면 꿈도 못 꿨을 결과이다.


꼴통 짓 마음껏 하며 20대 청춘이란 페이지를 컬러풀하게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꼴통 30인의 유쾌한 이야기를 눈여겨보자. 이들의 이야기는 가슴 속 잠자고 있던 ‘꼴Q’를 흔들어 깨워줄 기분 좋은 자극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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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나 외 지음 / 한국경제매거진 출판

ISBM 979-11-85272-28-3 / 2017년 2월 6일 출간

판형 150*215 / 228쪽 / 가격 15,000원

문의 02-360-4836 / www.jobnjo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