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승의 앱 라이브러리

Thank You Pen
소중한 이에게 특별한 편지를 쓰자
[Application Info] 어버이 은혜에 보답하여 효자·효녀가 되자
[Application Info] 어버이 은혜에 보답하여 효자·효녀가 되자
[Application Info] 어버이 은혜에 보답하여 효자·효녀가 되자
[Application Info] 어버이 은혜에 보답하여 효자·효녀가 되자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릴 적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어린이날부터,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던 어버이날까지 여러 종류의 기념일이 가득하다. 기념일이 많은 5월,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를 써보는 것은 어떨까. 그동안 못했던 말들을 편지에 담아 전해주자. 이때 평범한 편지보다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보내는 것은 어떨까. 스마트폰을 통해 편지를 쓰면 쑥스러웠던 기분이 한결 나아질 것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보내면 너무 가볍다고 걱정하는 이들을 위해 애플리케이션 하나를 소개한다. Thank You Pen은 아이폰용 편지 제작 앱이다. 기존의 편지 애플리케이션과 다르게 손글씨로 작성된 편지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딱딱한 폰트로만 편지를 보낼 수 있어서 아쉬웠다면 Thank You Pen이 그러한 걱정을 한방에 없애줄 것이다. 손글씨로 쓴 스마트폰 편지, 이번 5월 소중한 이들에게 보내보자.

개발사 : SalesQuill.com
출시 시기 : 2011년
기반 : 애플
가격 : 무료
앱스토어 별점 : ★★★☆(5개 만점)




Mother’s Day Surprise
어머니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하자
[Application Info] 어버이 은혜에 보답하여 효자·효녀가 되자
[Application Info] 어버이 은혜에 보답하여 효자·효녀가 되자
[Application Info] 어버이 은혜에 보답하여 효자·효녀가 되자
5월 8일 어버이날, 부모님에게 특히 우리가 언제나 찾는 어머니에게 조금 더 특별한 기쁨을 드리고 싶다면? Mother’s Day Surprise는 이러한 고민을 하는 사람에게 딱 맞는 애플리케이션이다. Mother’s Day Surprise의 구성은 간단하다. 처음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상자와 바로 안에 들어 있는 초콜릿 그리고 꽃들이 전부다. 하지만 초콜릿 하나하나에 다양한 메시지를 담을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삽입도 가능하다. 어머니에게 항상 하고 싶었던 말들을 조금은 특별하게 하고 싶다면 이 앱을 사용해보자. 어머니께서 스마트폰·이메일로 우리의 카드를 열어보셨을 때의 표정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개발사 : Devorah Hoffman
출시 시기 : 2010년
기반 : 애플
가격 : 0.99달러
앱스토어 별점 : ★★(5개 만점)




Epicurious Recipe
어버이날에는 요리를 하자
[Application Info] 어버이 은혜에 보답하여 효자·효녀가 되자
[Application Info] 어버이 은혜에 보답하여 효자·효녀가 되자
[Application Info] 어버이 은혜에 보답하여 효자·효녀가 되자
[Application Info] 어버이 은혜에 보답하여 효자·효녀가 되자
정성스레 편지를 써서 보냈다면, 이젠 특별한 음식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항상 부모님이 음식을 해주셨다면, 5월 8일 단 하루만큼은 부모님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보자. 할 줄 아는 요리가 없다고? Epicurious Recipe 애플리케이션이 이런 고민을 싹 해결해줄 것이다. Epicurious Recipe는 무려 2만8000개의 요리 방법을 담고 있다. 이곳에 올라와 있는 요리 방법들은 유명 잡지에 나왔거나 요리사가 직접 작성한 것이며, 단어뿐 아니라 음성으로도 검색이 가능하다. 음식에 필요한 재료까지 정리해서 보여주니 장보기도 훨씬 간편해진다. 어버이날 아침, 우리가 직접 요리한 음식을 드실 부모님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행복해지는 것 같다.

개발사 : Conde Nast Digital
출시 시기 : 2010년
기반 : 안드로이드
가격 : 무료
구글 플레이 스토어 별점 : ★★★☆(5개 만점)



송인승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과 4학년 재학 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업동아리 ‘Yapp’의 기획자로 활동하면서 앱 리서치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