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애정’이라는 단어에서 ‘연애’ ‘사랑’ ‘러브’와 같은 개념어를 떠올리지 않길 바란다.
![[애정설] 친한 친구라면, 원스 어 위크](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D.25680111.1.jpg)
개그콘서트의 ‘애정남’에서도 같은 주제를 다뤘었는데
거기서는 집에 놀러갔다 - 냉장고 문을 열었다 - 마음대로 꺼내 먹었다의
3단계로 설명하더라.
이에 애정설에서는 다른 각도로 접근, ‘연락 횟수’로 친한 친구 사이 기준을 제시하도록 하겠다.
트위터, 페이스북, 캠퍼스 잡앤조이 대학생 기자단 카페, 오프라인 설문 등 할 수 있는 방법을 총동원해서 딱 100명에게 물어본 결과
![[애정설] 친한 친구라면, 원스 어 위크](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D.25680112.1.jpg)
그러니까 결론은,
‘일주일에 1회 이상 연락하면 그 사람 냉장고에서 마음대로 꺼내 먹어도 된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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