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면접 100% 정복하기] 영어 울렁증 환자도 춤추게 하는 8가지 핵심 문답
2010년 10월 취업 포털 인크루트가 구직자 442명을 상대로 ‘가장 부담스러운 면접 유형’을 조사한 결과 ‘영어 면접’이 42.5%로 1위를 차지했다.

영어 면접에는 자기소개, 장단점, 입사 이유 등 한국어 면접과 동일한 질문이 대부분 출제된다. 하지만 숫자로 된 영어 성적뿐인 구직자는 부담스럽기만 하다.

영어 면접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영어 면접의 국가대표급(?) 강사들은 “질문의 의도를 파악한 후 두괄식으로 간결하게 대답하고 부연 설명을 붙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영어 면접에 자주 출제되는 질문과 대답 유형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어 울렁증에 시달리는 구직자를 위해 전공과 지원부서만 바꿔 쓸 수 있는 핵심 대답 유형을 선별했다.

※ 밑줄 친 부분은 지원자의 대학, 전공, 지원 분야, 특기, 회사의 인재상 등으로 고쳐 쓸 수 있다.

※ 도움말 : 박종원·이지윤·정해탁·이승환
[영어 면접 100% 정복하기] 영어 울렁증 환자도 춤추게 하는 8가지 핵심 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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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면접에도 압박 질문이 있다?

“학점이 왜 이렇게 낮습니까?”

일반 면접과 마찬가지로 영어 면접에서도 지원자를 압박하는 질문이 있다. ‘낮은 학점’ ‘지원 부서와 무관한 전공’ ‘화난 고객에 대처하는 방법’ 등이 그 예다. 한국어로도 대답하기 힘든 영어 압박 면접은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영어 인터뷰 핵심패턴 233’의 저자 이지윤 강사는 “부정적인 질문에도 긍정적인 시각으로 대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글 이재훈 인턴기자 hymogoo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