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다이어리 컬렉션

‘세상이 만만해진다’라는 모 스마트폰의 광고 카피처럼 우리는 스마트폰의 작은 버튼 몇 개만 누르면 일정 관리는 기본이고 이메일 교류나 메신저 접속도 할 수 있는 손 안의 작은 세상을 갖게 됐다.
[Beauty&Fashion] 디지털 ‘파도’에도 여전한 ‘아날로그’적 감성 2011 New Diary Collection
하지만 스마트폰, 블로그, 트위터 등 다양한 대체 품목이 있음에도 다이어리의 인기는 여전하다. 다이어리에는 어떤 디지털 기기도 주지 못하는 감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자필로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고 싶어하는지도 모른다.

10대에게는 손수 꾸미는 재미 때문에, 20~30대에게는 아날로그만이 줄 수 있는 따뜻함 때문에 다이어리의 인기가 디지털 시대에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여유를 선물한다는 것 역시 다이어리의 큰 매력. 2011년, 자신에게 맞는 아날로그의 감성을 채워줄 다이어리와 함께 낭만주의자가 돼보자.
[Beauty&Fashion] 디지털 ‘파도’에도 여전한 ‘아날로그’적 감성 2011 New Diary Collection
[Beauty&Fashion] 디지털 ‘파도’에도 여전한 ‘아날로그’적 감성 2011 New Diary Collection
[Beauty&Fashion] 디지털 ‘파도’에도 여전한 ‘아날로그’적 감성 2011 New Diary Collection
[Beauty&Fashion] 디지털 ‘파도’에도 여전한 ‘아날로그’적 감성 2011 New Diary Collection
진행 박진아, 박미란 객원기자│촬영 서범세 기자│제품협찬 텐바이텐(www.10x10.co.kr)·PETITCIEL(02-3448-5545)·SPRINGCOMERAINFALL(02-3210-15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