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Lab_Gel Type Eyeliner
매혹적인 ‘캣츠 아이’ ‘스모키’ 등 눈매를 강하게 연출하는 메이크업은 올가을에도 여심을 흔든다. 여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7개 브랜드의 젤 타입 아이라이너를 골라 테스트해봤다.![[Trend Catch] 매혹적인 그녀의 눈매에 감춰진 비밀](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D.25685014.1.jpg)
그렇게 보면 언제부턴가 메이크업의 중심이자 대세는 아이라인이 된 듯하다. 브랜드마다 펜슬, 젤, 리퀴드 세 가지 타입에 다양한 컬러의 아이라이너를 선보이고 있다.
![[Trend Catch] 매혹적인 그녀의 눈매에 감춰진 비밀](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D.25685015.1.jpg)
리퀴드의 경우 강한 발색력은 좋지만, 쉽게 마르지 않고 자유자재로 그리기 어렵기 때문에 고도의 스킬이 필요하다. 이런 단점들을 보완해 만든 제품이 바로 젤 타입 아이라이너로, 빠르게 마르고 가루 날림이 없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다.
젤 타입 아이라이너는 제품만큼이나 아이라이너를 그리는 브러시 선택이 중요하다. 브러시는 끝이 모아져 있으면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것을 사용하는 게 좋다. 바비브라운의 브러시는 아이라이너와 같은 3만2000원으로 부담스러운 가격인데도 인기가 높다. 이 브러시는 다른 브랜드에 비해 끝이 더 뾰족한 것이 특징이다. 맥의 브러시 제품들은 타 브랜드 제품보다 길고 가는 편이며, 토니모리의 브러시는 아이라이너와 일체형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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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선호하는 아이라이너 7가지 제품을 실험해본 결과 바비브라운이 가장 번짐 없이 오래 지속되고 자극 없이 깨끗하게 클렌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단, 바비브라운의 아이라이너 브러시를 사용해야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는데,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다. 더페이스샵 아이라이너는 가격대에 비해 번짐이 적고 부담이 없어 대학생들에게 제격일 듯.
진행 박미란 객원기자┃사진 서범세 기자┃제품협찬 BANILACO(02-515-5819)·BOBBI BROWN(02-3440-2848)·CLIO(02-514-0056)·MAC(02-3440-2645)·MAYBELLINE(080-565-5678)·THE FACE SHOP(080-050-3300)·TONYMOLY(080-356-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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