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US Job&Joy의 서머룩 스타일 제안! 스타일리시해지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옷차림이나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뱅글은 스타일에 정점을 찍어줄 포인트 아이템으로 충분하다. 소재와 굵기별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뱅글의 세계로 출~발!
[Editor's choice_Fashion] 별 다섯 개짜리 코디 아이템 알록달록 뱅글의 세계
간편한 옷차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뱅글을 추천한다. 어떤 뱅글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라면 지금부터 집중해서 다음 사항을 기억할 것. 우선, 기본 바캉스룩 코디 뱅글로는 에스닉한 느낌의 제품이 좋다.

에스닉 무드의 굵직한 뱅글은 손목을 얇아 보이게 해줄 뿐 아니라 심플한 의상에 훌륭한 코디 아이템이 된다. 화려한 패턴의 에스닉 무드가 부담스럽다면 비비드 컬러의 플라스틱 뱅글은 어떨까.

한 듯 안 한 듯 가벼운 플라스틱 소재의 뱅글은 가격도 부담이 없다. 이번 시즌은 복잡하게 레이어드하기보다는 굵직한 뱅글 하나만 하고 다른 액세서리는 전혀 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다. 여러 개를 착용하고 싶다면 2개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이때는 비슷한 느낌을 주는 뱅글들로 연출하자. 뱅글의 컬러는 심플한 느낌의 블랙, 화이트나 그린, 블루 계열을 추천한다. 청량감을 자아내는 컬러에 포인트로 들어간 스톤 장식은 세련된 멋스러움을 자아낼 것이다. 골드보다는 실버가 시원한 느낌을 주니 구입 시 참고하자.


진행 박진아 객원기자┃사진 서범세 기자┃제품협찬 아즈나브르(02-508-6033)·벨앤누보(02-517-5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