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앤조이 프라자 콘래드 서울 예비 호텔리어 위한 커리어 멘토링 外 │ 매거진한경

20대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멘토링, 놓치면 억울할 알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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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 예비 호텔리어 위한 커리어 멘토링

지난 5월 13일, 힐튼 월드와이드(Hilton Worldwide)가 운영하는 호텔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이 ‘미래의 호텔리어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Career@HiltonLive: Youth in Hospitality)’을 열었다. 5월 한 달 동안 진행한 이 행사는 힐튼 월드와이드 역대 최대 규모의 글로벌 커리어 행사다. 전 세계 힐튼 월드와이드 산하 호텔은 호텔에 관심이 있는 학생 또는 취업 준비생 약 100명을 대상으로 호텔 실무진들로 구성된 멘토들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호텔 분야의 커리어 개발을 할 수 있는 수백 개의 행사를 진행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힐튼 월드와이드 팀 멤버들은 진로 상담, 이력서 작성법, 인맥 쌓기 등 취업 자문을 제공했다.

YBM어학원, 6~8월 수강생 대상 이벤트 실시

YBM어학원(ybmedu.com)이 6월에 이어 7, 8월의 수업을 미리 등록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최대 2만5000점의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6월 수강생에게는 5000점, 6월에 수강한 학생이 7, 8월에도 수강 등록을 할 경우 2만 점의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할 예정. YBM어학원의 마일리지는 현금처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수강생 중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 6월에 오프라인으로 수강 등록을 할 경우, 수강료의 10%를 할인해주는 취업 준비생 응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7, 8월 동시 수강 등록은 6월 16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취업 준비생 응원 이벤트는 6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공공 분야 청년지원정보 담은 ‘청년포털’ 공식 오픈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공공 분야의 청년지원정보를 담은 ‘청년포털 (www.young.go.kr)’을 5월 16일에 공식 오픈했다. 청년포털은 청년 취업, 창업, 해외 진출, 청년 복지 등 90여 개 공공기관의 청년 관련 지원 정보를 통합하여 제공한다. 청년 사용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화면과 카드 형태의 콘텐츠 제공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 특징. 청년포털은 이메일을 기입해 간단히 가입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으로 로그인을 하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페이지도 동시 개설해 스마트폰으로도 언제든 이용 가능하다.

에스모드 서울, 하기 특별강좌 열어

패션 전문 교육 기관 에스모드 서울이 7월 14일부터 의상 관련 학과 재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4년 제23회 하기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3년 정규 과정을 제외하고 매년 여름에 단 1회만 실시하는 유일한 단기 과정이다. 개설 과목은 의상디자인인 ‘스틸리즘’, 패턴디자인인 ‘모델리즘’,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패션디자인 체험 과정’이 있다. 스틸리즘과 모델리즘을 병행하여 수강할 경우 에스모드 서울의 1학년 2학기 편입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수강 신청은 2014년 6월 2일 오전 9시부터 에스모드 서울 홈페이지(www.esmod.co.kr)에서 진행하며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고시원 옥외안전표시제’ 대상 차지

5월 27일,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청춘의 내일아 술술 풀려라’ 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일자리, 교육, 주거 등 청년 생활 전반에 걸쳐 있는 정책 및 제도적 문제를 청년들이 직접 제안하는 공모전이다. 4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4주간 진행했으며 총 130개의 제안서가 접수되었다. 청년위는 당선작 10건을 최종 선정했으며 최고상인 대상은 김응석(27세) 씨 외 2명이 제안한 ‘고시원 옥외안전표시제’가 차지했다. 당선된 10개 팀에 총 상금 500만 원과 청년위원장(장관급) 표창을 수여한다. 청년위는 당선작 10건 외에도 ‘20大 청년이슈: 걸림돌 -10개, 디딤돌 +10개’를 선정해 관계부처와 함께 제도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특허청 ‘지식재산 보호 대학생 서포터즈’ 출범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가 지식재산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지식재산보호 대학생 서포터즈’를 출범했다. 5월 9일 진행한 발대식에는 지식재산보호 대학생 서포터즈와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향후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전국 대학생 30여 명으로 구성된 지식재산보호 대학생 서포터즈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활동한다. 특허청 및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주관·주최 행사 참여와 SNS 홍보, 지식재산보호 교육, 관계자 인터뷰 등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리 박다미 인턴 기자 aof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