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온라인 학습지원 솔루션 ‘라이너’무료 제공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한양대가 지난 11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학생들의 효율적인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아우름플래닛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우름플래닛은 인터넷용 형광펜 서비스로 알려진 AI 기반 맞춤형 정보탐색 서비스 ‘라이너(Liner)’를 운영하고 있다.
한양대-라이너, 재학생 온라인 학습지원 위한 MOU 체결
라이너는 웹에서 간편하게 정보수집과 관리를 할 수 있게 만든 서비스로, 해당 정보를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도 있어 비대면 팀 프로젝트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 전 구성원은 3년간 아우름플래닛의 온라인 학습 지원 솔루션 ‘라이너’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예정이다.

ziny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