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대회로 중국어 실력점검하고,학업 성취도 높이는 기회 제공
SNS에 대회 관련 영상 업로드하면, 아이스크림 선물로

차이랑이 ‘중국어 유튜브 1분 말하기 대회’를비대면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차이랑
차이랑이 ‘중국어 유튜브 1분 말하기 대회’를비대면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차이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파고다 교육그룹의 중국어 자기주도 전문 학습 브랜드 차이랑이 ‘제4회 차이랑 중국어 유튜브 1분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차이랑은 중국어 학습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2018년도부터 매년 말하기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차이랑 측은 “말하기 대회를 통해 중국어 실력을 점검하고,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대회 개요를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개최는 비대면이며 개인전만 신청할 수 있다. 6월 30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대회 신청일 기준으로 차이랑 교재 1권 이상 학습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올해 말하기 대회 주제는 ‘코로나19(新冠疫情)’다. 직접 촬영한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모두에게 상장과 차이랑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대상 태블릿 PC(1명) △최우수상 랑랑펜1개와 문화상품권 2만 원(3명)△우수상은 차이랑 굿즈1만 원과 문화상품권 1만 원(20명)이 제공된다.

심사는 파고다 교육그룹 언어교육 연구소 주관하에 스토리와 유창성(40%), 자신감, 소품 활용, 흥미도(60%)와 학습자의 레벨에 맞춰 평가할 예정이다.

추가로 대회 관련 영상(출품작, 연습 장면, NG 장면 등)을 인스타와 블로그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30명(인스타그램 20명, 블로그 10명)에게 아이스크림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차이랑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