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수원대가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은 우수한 기술과 아이템을 보유한 업력 3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우수한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수원대는 기업 당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작년 사업에서 최우수 주관기관에 선정된 수원대는 이번 발대식에서 올해 선정된 26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주관기관 및 창업기업 소개, 프로그램 및 지원금 안내와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수원대는 2022년 2월까지 창업자의 창업아이템이 성공적으로 사업화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과 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창업자는 사업계획서에 따라 사업을 수행한다.
수원대 초기창업패키지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초기창업
임선홍 수원대 글로벌창업대학원장 겸 창업지원단장은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수행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하여 우수하고 잠재력 있는 초기창업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jinho2323@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