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및 청소년 문해력(리터러시) 저하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책나무가 새롭게 선보이는 문해력 진단평가는 학생의 문해력 역량을 테스트할 수 있는 6가지 요소인 ▲사실적 읽기 능력 ▲추론적 읽기 능력 ▲비판적 읽기 능력 ▲창의적 읽기 능력 ▲어휘력 ▲문법 이해력을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리뉴얼된 책나무 문해력 진단평가는 문해력 테스트 결과를 입체적으로 분석해 개별화된 역량별, 영역별, 문항별 분석 데이터를 제공해 문해력 수준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책나무는 진단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독서 능력에 적합한 개별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이끈다.
독서코칭 프로그램은 책나무만의 인재코칭 노하우와 진단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수준에 맞는 일대일 커리큘럼을 제시한다. 명작, 고전, 사회, 과학, 역사, 읽기(신문) 등 문학과 비문학을 균형 있게 배치해 다양한 영역의 독서가 가능하다.
학생들은 수준에 맞는 분야별 도서를 읽고 3,000여 종의 세분화된 영역별, 단계별 활동으로 장기 기억화 과정을 훈련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독서퀴즈 프로그램인 BToS(Booktree Test online System)을 활용해 다독과 정독을 독려, 창의적 사고, 논리적 추론 능력 등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외에도 비문학 읽기를 통한 독해력 향상 훈련을 시행하고, 교과과정과 연계해 단원별 학습 목표에 따른 서술형 활동 등 학업 성취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독서 이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은 영역별 독서 누적량 확인 및 개별 성취 정도를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책읽기 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책나무 관계자는 “책나무는 아이들의 다양한 성향과 역량에 적합한 독서 방식을 제시해 스스로 읽고, 생각하고, 쓰는 모든 과정을 거치는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며 “최근 문해력 저하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아이들의 역랑과 수준을 보다 세밀하게 검사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문해력 진단평가를 리뉴얼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책나무는 독서중심, 아이중심을 기본이념으로 올바른 독서와 함께 미래의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는 독서교육 전문 학원이다. 전국 24개 지사를 두고, 360여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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