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잉글리시아이 V.ACE, 예비 중등 위한 'First Grammar' 과정 출시
비상교육 잉글리시아이의 중등 전문 브랜드 V. ACE가 예비 중등을 위한 문법 강화 학습 과정 'First Grammar'를 새롭게 선보였다. V. ACE는 잉글리시아이 가맹 원장들의 중등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로, 내신과 고등학교 문법, 서술형 문제까지 대비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First Grammar'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1~2학년 학습자들이 중등 내신과 실전 영어에 필요한 핵심 문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단순 암기가 아닌 '개념 이해 → 패턴 연습 → 문장 적용'의 3단계 학습 구조를 통해 문법 내용을 점진적으로 체화할 수 있게 구성되었으며, 실제 말하기와 쓰기 활동을 연계해 실용 문법 적용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습자 수준에 맞춰 쉬운 문제부터 점차 난이도를 높여가는 단계별 구성과 배운 내용을 활용해 보는 실전형 연습 문제를 통해 문법 개념의 이해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잉글리시아이는 변화하는 영어 교육 환경과 학습 수요에 발맞춰 초등 고학년 및 중등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2024년 8월에는 중등 영어 전문 브랜드 V. ACE를 론칭하고, 같은 해 10월에는 AI-QV의 최상위 단계인 AI-QV ADVANCED를 출시했다. 올해 2월에는 영어 능력 강화 프로그램 '잉온(ING-ON)'의 고학년 문법 심화 과정인 'EXPERT'를 선보였다.

'First Grammar'의 출시는 V. ACE 커리큘럼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비상교육 영어코어그룹 이영장 그룹장은 "이 과정은 초등 고학년과 중학교 진입 학습자들이 중학 영어의 기초를 안정적으로 다질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V. ACE는 초등은 물론 중학교 내신까지 철저히 대비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학습자의 성장 단계에 최적화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First Grammar'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처음으로 V. ACE에 가맹하는 모든 원장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비상교육 전용 헤드셋이 제공되며, 기존 가맹 원장에게는 한 달간 'First Grammar'를 특별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