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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k will Never Die!! 신대철

    사실 '미소년'의 원조를 논할 때 이분 빼면 섭섭하다. 1986년 발매된 데뷔 앨범 'Heavy Metal'의 타이틀이 제아무리 의기양양했어도 기타리스트 혹은 '시나위' 리더 신대철이라 하면, 한 시절 누구도 따라오기 힘든 미소년의 포스와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했던 '오빠'이자 '형'이었다. 정식 음반 데뷔 후 27년. 소년의 팽팽한 이마엔 연륜의 깊이가 스며들었지만 '美'라는 접두사는 여전히 그를 위해 존재하는 듯하다. 대한민국 록밴드의 전설...

    2013.03.13 13: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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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 있는 특급 스펙] 공대생이라고 다 같은 공대생이 아냐!

    2010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대학 졸업자 수는 한 해 6만5847명에 이른다. 같은 기간 미국은 7만3315명, 일본은 8만9623명을 기록했다. 단순히 인구수로만 비교해봐도 한국의 대학 진학자와 졸업자가 얼마나 많이 배출되는지 짐작할 수 있다. 특히 대학의 여러 학문 분야 중 공과대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한국이 23.4%를 차지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12.2%를 크게 웃돌며 1위에 올랐다. 좁은 땅과 많은 인구, 턱없이 부족한 자원...

    2013.03.13 13: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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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가요계 미다스의 손 작곡가 윤일상 “음악은 결국 영감… 순수함 유지하면 좋은 곡 만들 수 있어”

    오디션, 특히 대중가수를 뽑는 프로그램들이 공중파와 케이블을 가릴 것 없이 인기몰이다. 때론 독설을 마다하지 않는 냉철함, 때론 '아빠 미소'로 불리는 영혼의 멘토까지 자처하는 심사위원들. 이들의 활약은 때론 오디션 참가자보다 더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한다. 사정이 그렇다 보니 음악과 작곡에 대한 관심도 가히 폭발적인 수준이다.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스타 작곡가 윤일상을 잡앤조이 기자단이 직접 찾았다. “작곡가,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나...

    2013.03.13 13: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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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이들 태어나서 슬픈 인간이여… '베이비부머'의 빛과 그늘

    인류사의 굵직굵직한 전쟁을 떠올려봐. 단연 최고(?)는 제2차세계대전이 아닐까? 1939년부터 6년간 독일·이탈리아·일본을 중심으로 한 세력과 영국·프랑스·미국·소련 등이 힘을 합친 연합국 사이에 벌어진 전쟁이지. 우리가 6·25라고 부르는 한국전쟁도 따지고 보면 제2차세계대전의 여진으로 볼 수 있어. 제2차세계대전은 지금까지 기록된 전쟁 중 가장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낳은 인류사 최대의 참극이었어. 뜬금없이 웬 세계사 드립이냐고? 좀 ...

    2013.03.13 13: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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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준비? 생활부터 바르게 해봐!

    여러분이 입사를 위해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잠시 짚어보자. 토익, 오픽 등 영어시험 점수를 높이거나 각종 인·적성 시험을 위해 책상에 코를 박고 공부한 지 수개월, 심지어 수년째는 아닌지…. 이런 스펙들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건 아니다. 그러니 시험공부 열심히 하시라.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는 것을 잊지 말란 말씀이다. 많은 취준생이 마치 서류 전형 통과가 인생의 목표인 양 취업 준비를 해댄다. 그러나 말이다. 토익, 오픽, ...

    2013.03.13 13: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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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의 학교에서 학점 따기 '학점교류' 해볼까

    매일 똑같은 캠퍼스에서 똑같은 수업을 받는 것이 지겹다고 느낀 적 있는가. 다른 학교 강의는 어떤지 궁금한 적은? 학교와 집이 너무 멀어서 등하굣길이 괴로운 적은? 이런 사람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제도가 있다. 바로 '학점교류'. 원하는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다. 견문을 넓히고 자신의 편의도 도모할 수 있는 등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학점교류가 잘 맞는 것은 아니다. 좋은 제도라고 무조건 들이밀어선 곤란하다는 ...

    2013.03.13 13: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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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ernship] 홍보대행사 미디컴 인턴십, 싱가포르 풀러튼 베이 호텔 인턴십

    홍보대행사 미디컴 인턴십 2012년 8월~2013년 1월 박지빈 한양대 광고홍보 4 내 생애 가장 행복했던 공부의 시간 미디컴은 홍보를 전공하면서부터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던 회사였다. 멋진 PR(Public Relations) AE(Account Executive)가 되기를 꿈꾸던 중 미디컴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공모전이 있어 지원했다. 2주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밤새우며 제안서를 준비했고, 결과는 우수상. 드디어 꿈에 그리던 회사에서 ...

    2013.03.13 13: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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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업직에 대한 오해와 진실] 취업 최후의 보루?  영업직바로 알기

    '내가 대학까지 나와서 영업 같은 걸 해야 돼?' 이런 생각을 하는 취준생을 종종 만날 수 있다. 영업이라는 현실에 뛰어들어 자존심 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영업은 어느 업종에서도 빼놓을 수 없으며 모든 비즈니스의 바탕이다. 수많은 영업 중에서 고객에게 직접 다가가는 B2C 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 어떻게 무슨 일을 하는 것일까. 현장을 뛰고 있는 보험·카드·자동차 영업직에 대해 알아본다. 취업 대란이라고 불리는 이때 취업 포...

    2013.03.13 13: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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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탐방] 올림푸스, 광학 기술의 신화가 거처하는 곳

    규모가 큰데도 알려지지 않은 기업이 있다. 규모가 작은데도 유명한 기업이 있다. 주로 사업 유형, 즉 B2B이냐 B2C이냐에 따라 이런 결과가 나오곤 한다. B2B(Business To Business·기업 간 거래)와 B2C(Business To Customers·기업-개인 간 거래)는 사업 유형을 구분하는 기초적인 개념 중 하나다. 기업이 만든 상품을 개인에게 팔면 B2C, 기업에게 팔면 B2B라고 이해하면 쉽다. A 기업이 화장품을 만든...

    2013.03.13 13: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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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문 이렇게 뚫었어요] 창의력 뛰어난 긍정의 스마일맨, 1004 대 1 경쟁 뚫고 '최후의 1인' 등극

    2012년 10월부터 tvN을 통해 방송된 '슈퍼챌린저코리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정규직 입사를 향해 1004명의 경쟁자가 고군분투한 프로그램이다. 기라성 같은 학벌과 각양각색의 재능을 가진 인재들이 공개적으로 기량을 겨룬 이 프로그램에서 '최후의 1인'은 뜻밖에도 평범해 보이는 스펙의 박윤서(서울시립대 사회복지 4) 씨가 차지했다. 그는 졸업도 하기 전에 내로라하는 외국계 은행의 정규직 신입사원 자리와 입이 떡 벌어지는 혜택을 거머쥐었다...

    2013.03.13 13: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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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베네 청년봉사단] 섭씨 30도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2월 19일, 카페베네 청년봉사단 4기 20명이 필리핀 마닐라에 발을 내딛었다. 단원들 입에서는 “덥다”는 말이 절로 나왔다. 몸을 감싸는 후끈한 열기와 어색한 반팔 차림에 모든 것이 '현실'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수로와 도로 정비, 종묘장 건설, 음식 나누기 등 3박 4일간의 일정을 소화하는 동안 햇볕은 잠시도 주춤하지 않았다. 온몸이 땀으로 젖어갔지만 오히려 그들의 입에 감돌고 있던 미소는 바이러스처럼 주변을 물들였다. 아무 생각없이 마...

    2013.03.13 13: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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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내기 캠퍼스 입문사전] 은어편

    3월이 되면 캠퍼스에 새내기라는 새로운 꽃이 핀다. 아직 대학생이라는 실감도 나지 않을 시기지만 캠퍼스 생활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고 시작해야 앞서가지 않을까. “이것 좀 가르쳐줘”라고 부탁하는 동기에게 자상하게 알려주는 당신이 바로 동기사랑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애국자. 대학에 대한 환상만 가득할 뿐 실제는 접해보지 못한 당신에게 권한다, 새내기 캠퍼스 입문사전! 은어편 공강 '강의가 비었다(空)'는 뜻으로, 시간표에서 수업과 수업 사이에...

    2013.03.13 13: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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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성공 취업 로드맵] '탈락' 원인 철저 분석하자, '동계 인턴십' 등 새 플랜 세울 때

    'November Rain'이란 흘러간 록밴드 노래처럼 11월은 겨울이 시작되는 달이다. 섬뜩한 한기가 뒷목에 스며들 때쯤이면 몸도 마음도 잔뜩 움츠러들게 마련. 한 해 동안 취업이라는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온 취준생들, 더구나 아직까지 이렇다 할 결과를 얻지 못한 경우라면 11월에 내리는 비만큼이나 차갑게 식어버린 마음에 아파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12월에 전형 시작하는 기업도 많아 실제로 11월은 떠들썩했던 채용시장이 마무리되는 시...

    2013.03.13 13: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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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sign your future! 네 꿈을 설계하라

    시대의 화두가 되어버린 청년들의 진로 개척 문제. 캠퍼스 잡앤조이가 청년들의 고민에 대해 해답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캠퍼스 잡앤조이의 특급 강연 릴레이 '청년이여! 내일의 희망을 이야기하자'에는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참여, 오늘의 문제를 짚어내고 내일의 희망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열기 가득한 현장을 지면으로 옮긴다. 지난 2월 21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는 캠퍼스 잡앤조이가 마련한 특급 강연 릴레이 '청년이여! 내...

    2013.03.13 13: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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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성공 취업 로드맵] 취업지원실 자주 드나들기, 핵심은 '면접' 연습

    상반기 채용 공고를 보며 '하반기에는 꼭'이라 되뇌었던 당신. '아무개가 ○○그룹에 합격했다더라'는 소식을 들으며 두 주먹 '불끈' 와신상담했던 당신에게 드디어 기회가 왔다. 바로 하반기 공채다. 사실 하반기 공채야말로 한 해 채용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다.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상반기 채용에 비해 이듬해 졸업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한 해를 함께할 신입사원을 가려내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9월부터 하반기 공채 스타트 합격의 영광을 누린 능력자...

    2013.03.13 13: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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