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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광’으로 잘 나가더니···브라이언, 현빈 바통 이어 받았다

    ‘청소광’이라는 새로운 닉네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브라이언이 필터샤워기 전문 브랜드 퓨어썸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가장 깨끗한 물’이라는 가치를 표방하는 퓨어썸은 깨끗함에 집착하는 이른바 ‘청소광’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브라이언의 이미지가 퓨어썸이 전달하고자 하는 깨끗한 물의 가치와 잘 맞아 떨어진다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배우 현빈에 이어 퓨어썸 모델로 선정된 브라이언은 유튜브 채널 주브생활을 통해 깨끗한 물 뿐 아니라 비타민과 향을 함유해 바디케어와 취향을 담은 샤워루틴을 만들 수 있는 퓨어썸의 비타필터 샤워기를 소개할 예정이다.올해 론칭 7주년을 맞이한 퓨어썸은 7년간 누적판매 450만개(필터 단품기준 3600만개 이상)를 판매했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분당 10개꼴로 팔린 셈이다.이에 7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감사함을 담아 ‘널 만난건 행운이야’ 라는 주제로 7주년 이벤트도 진행한다.또 매일 오전 11시 1세대부터 2세대 비타필터 샤워기, 3세대 시그니처 샤워기와 4세대 파라맥스 샤워기, 여행용 샤워기까지 선착순 100명에 한해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퓨어썸 관계자는 “퓨어썸이 가지는 브랜드 가치와 깨끗한 물의 중요성을 브라이언의 청결, 깨끗함, 향기의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더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많은 브랜드와 상품이 쏟아지는 환경 속에서 7년동안 꾸준하게 고객에게 사랑받은 감사함을 7주년 이벤트를 통해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7주년 기념행사는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4.16 15: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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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닷슬래시대시, 스테이폴리오와 마케팅 업무 제휴⋯리워드 이벤트 실시

    닷슬래시대시가 파인 스테이 큐레이션 플랫폼 ‘스테이폴리오’와 마케팅 업무 제휴를 맺고 여행을 주제로 한 리워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경험에 가치를 두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그들의 큰 관심사 중 하나인 여행을 주제로 진행한다. 닷슬래시대시 앱 내에서도 여행은 이용자들의 가장 많은 참여와 누적 영상 콘텐츠를 보유한 키워드다.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일상 속 휴식을 찾아 떠난 여행 영상을 스테이폴리오 태그와 함께 닷슬래시대시 앱에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총 100만원의 리워드를 지급하며 1명에게는 스테이폴리오에서 운영하는 숙박 시설인 제주 어라운드폴리 100만원 금액권을 추가 증정할 계획이다.스테이폴리오는 국내외 다양한 감성 숙소를 한 곳에서 소개하고 예약할 수 있는 숙박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특별한 경험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숙박 가치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현재까지 530여 개 스테이를 중개하고 있다.이벤트 참여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의 여행 영상이 스테이폴리오 브랜드 영상으로 제작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고 스테이폴리오는 양질의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닷슬래시대시는 이번 업무 제휴를 계기로 여행 플랫폼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이창우 닷슬래시대시 대표는 “닷슬래시대시 내 감도 높은 영상들은 차별화된 숙박 경험을 제공하는 스테이폴리오의 브랜디드 콘텐츠로 활용하기에 적합해 상호 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과 창작자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확대해

    2024.04.16 15: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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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 VC 행정업무 지원하는 미라파트너스, 업계 주목

    벤처캐피탈(VC) 시장이 양극화하는 상황 속에서 미라파트너스는 자사의 펀드관리 서비스가 안정성과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는 솔루션을 통해 신생 VC로부터 주목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경기 불황에 따라 스타트업 업계가 한파를 맞으며 VC 시장은 양극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2023년 기준 AUM(운용 규모) 기준 상위 3%의 대형 VC 14곳이 운용하는 자금(20조7000억원)은 국내 전체 운용자금의 36%에 달하지만, 하위 26%인 95개사가 운용하는 자금은 100억원을 밑돌았다. 대형 VC는 운영성과와 더불어 오랜 운용경력을 통한 안정적인 관리체계를 바탕으로 출자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이에 미라파트너스는 이와 같은 상황에서 신생VC도 출자자(LP)의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해 운용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펀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라파트너스는 관리역의 역할을 대신함으로써 VC를 비롯한 비상장시장 참여자가 본연의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TAAS(Team as a Service) 형태로 백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관리 서비스를 전산화한 ‘미라판(MIRA FAAN)’을 통해 백오피스 업무를 효율화했다.신생 VC는 누적된 투자 사례가 많지 않아, 안전하게 투자자의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내부통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자 하는 니즈를 갖고 있다. 특히 심사역 위주의 인력 구성으로 법률 및 규약, 관리감독기관의 가이드라인에 대한 대처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미라파트너스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투자에 집중함으로써 성과를 높이고 LP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다.미라파트너스의 서비스를 이용해 VC 등 업무집행조합원(GP)은 별도의 관리역을 채용하지 않고 펀드관리 업무를 실시할 수 있어 만성적인 관리역 부족을

    2024.04.16 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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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랙티브 AR 콘텐츠, 팝업스토어에서 체험 가능

    공간 컴퓨팅 전문 스타트업 브이알크루가 멀티 플레이어 인터랙티브 AR 콘텐츠를 개발해 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인터랙티브 AR 콘텐츠는 B2B를 타깃으로 브이알크루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의 멀티 유저 서버를 통해 최대 40명의 멀티 플레이어가 메타 퀘스트3를 활용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단기간 내 맞춤 콘텐츠로 개발 및 제작이 가능해 팝업스토어나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젊은 층 고객에게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 또는 브랜드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브이알크루는 첫 번째 협업으로 ‘젤리크루’를 운영중인 콘텐츠 사업화 솔루션 기업 핸드허그와 손잡고 인터랙티브 AR 콘텐츠를 제작했다. 오는 21일까지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젤리크루의 커플 캐릭터 레이블 ‘커플리즈 팝업스토어’에서 커플리즈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1~4인까지 참여 가능한 인터랙티브 AR 콘텐츠 ‘캐치러브’를 선보인다.최성광 브이알크루 대표는 “브이알크루의 클라우드 서버 개발 기술을 토대로 멀티 유저 참여가 가능하고 브래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 인터랙티브 AR 콘텐츠’를 개발하게 됐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 트렌드에 발맞춰 브랜드 자산을 최신 IT 기술과 접목해 알리고자 하는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차별화된 B2B 비즈니스 모델로 구축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4.16 15: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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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스마트컵을 활용한 탄소배출량 절감 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한 ‘라운더’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라운더는 스마트컵을 활용한 탄소배출량 절감 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홍유리(26) CEO, 이예림(26) COO가 함께 설립했다. 홍 대표는 “라운더는 기업에게는 탄소배출량 절감 데이터를, 이용자에게는 편리함과 혜택까지 제공하는 스마트 컵 인프라를 만든다”고 소개했다.“라운더는 일상 속 다회용컵 문화 정착을 위한 스마트컵 에코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사람들이 일회용컵 사용을 편하게 다회용컵으로 대체하는 것을 돕고, 자연스럽게 탄소배출량 절감을 실현하는 것에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홍유리 CEO)라운더는 단순히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서서, 실제 사용량 및 탄소 배출량 절감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데이터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다회용컵 사용의 불편함을 없애는 방법은 일회용 컵을 쓰는 과정과 유사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가장 간편하지만 똑똑한 다회용컵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사용자들에게는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회환경적 가치 및 관련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기업에는 실질적인 탄소 절감을 통한 ESG 및 경제적 성과를 제공한다.“타사의 불필요한 과정이나 보증금 등을 모두 제외한 간단한 반납 과정이 라운더의 경쟁력입니다. 사용자들이 일회용컵을 쓰고 버리거나 다회용컵·개인컵을 사용한 후 반납해야 할 때는 항상 급히 퇴근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복잡한 절차나 회원가입을 요구하는 것은 오히려 다회용컵 사용을 저해하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일회용컵을 줄이는 것이 가장 근원적인 목

    2024.04.15 14: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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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도 애슬레저 트랜드 이끈다...젝시믹스 日 올해 150억 목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일본 오사카에 1호 정식매장 오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는 일본 오사카 다이마루 백화점 우메다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젝시믹스의 일본 정식 1호 매장이다.일본은 지난 2019년 법인 설립 이후 그동안 장단기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쌓아오며 매출 상승을 이끌어온 '공들인' 국가 중 하나다.젝시믹스는 기존 관동지역 내 장기팝업을 운영중인 도쿄 시부야의 미야시타 파크점과 함께, 관서지역 오사카까지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매장 출점에 적극 나서며 성장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상업도시인 오사카 우메다는 교토, 고베 등 근교 여행이 시작되는 지역으로, JR오사카역, 한큐선 우메다역, 한신선 오사카우메다역 3개의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교통의 요지다.한큐선 우메다역의 경우 1일 이용자수가 약 91만 명에 달할 정도로 유동인구가 많으며, 유명 백화점들이 밀집된 곳이다.젝시믹스는 오사카 랜드마크 중 하나인 다이마루 백화점 우메다점에 여성복, 라이프스타일 잡화점이 위치한 5층에 자리했다.유동인구가 많은 상권 특성에 맞춰 일본 내 높은 수요를 자랑하는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과 액티브웨어, 최근 인기가 급상중 중인 젝시믹스 골프제품 등으로 라인업을 최적화했다.오는 26일에는 상업지구인 나고야에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하반기 2호 정식매장을 오픈하는 등 향후 일본고객 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 밀집 지역에 맞춰 전략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젝시믹스 관계자는 "현지에 대한 높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일본에서만 150억원의 매

    2024.04.15 14: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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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중소기업 CEO] 무알콜 기술개발 기반 푸드테크 스타트업 ‘로렌츄컴퍼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로렌츄컴퍼니는 무알콜 기술개발 기반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추세은 대표가 2019년 10월에 설립했다.“첫 시작은 해외 소싱으로 소싱한 흑당 버블 아이스바였습니다. 300만개 이상 판매를 하면서 히트를 쳤습니다. 그 이후 회사 기반이 잡혀 작년부터 다양한 자체브랜드(PB)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로렌츄컴퍼니는 소화를 돕는 효소가 들어있는 가나슈 초콜릿, 코로나가 터지면서 면역력에 초점을 맞춘 한국 전문 한약사가 조제한 쌍화가 가미된 뱅쇼, 수면에 도움을 주는 가바가 들어간 졸린가바 뱅쇼 등을 판매해 왔다. 추 대표는 “이전에는 웰니스 음료 및 디저트로 사업을 했다면 지금은 무알콜 기술개발에 집중 하고 있다”고 말했다.추 대표는 식품 제조, 온오프라인 유통, 콘텐츠 커머스 기업 등에서 경력을 쌓은 업계 베테랑이다. 창업 계기에 대해 추 대표는 “건강한 걸 맛있게 먹고 싶었다. 유럽이나 일본 등에는 맛있는 기능성 과자들이나 그 나라를 대표할만한 기념품들이 많은데 우리나라는 그런 것들이 많지 않았다. 산업적으로도 F&B 산업에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좀 더 다른 관점으로 전개해 성인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이 많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에 창업에 도전했다”고 말했다.창업 후 로렌츄컴퍼니는 빠르게 성장했다. 해외소싱에 이어 대기업과 상품기획 콜라보 및 판매를 통해 상품 카테고리간의 학습 시너지를 내면서 매년 빠르게 성장했다.추 대표는 로렌츄컴퍼니의 성장 동력으로 ‘디테일’을 꼽았다. 로렌츄컴퍼니는 디자인 부분에 철저히 공을 들인다. “우리는 고객이 상품을 받았을 때 기쁨을 느끼는 것을 중요시

    2024.04.15 14: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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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스타트업 CEO] ESG 경영의 대안책, 에너지 절약형 이온히팅 시스템 개발하는 ‘뉴에너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뉴에너지는 이온히팅 시스템 기술을 개발하고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김노을 대표(38)가 2019년 11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뉴에너지는 이온히팅 시스템 기술의 유일한 원천기술 특허권자로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현재 상용화 성공을 이뤄냈다”며 “산업용, 상업용, 농어업용, 가정용에 적용하면서 제품을 검증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2023년에 총 판매된 제품 약 102대로 당해 이온히팅 시스템을 기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보일러로 대체했을 시 탄소배출 절감량이 2304.6t CO2eq나 됩니다. 이는 상당히 의미있는 환경적 영향력이며 이는 하나의 나무가 1년에 약 22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고 할 때, 2,304톤의 이산화탄소를 상쇄하기 위해서는 약 10만 4천 그루의 나무가 필요합니다. 뉴에너지가 탄소를 절감하는 데 얼마나 큰 기여를 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뉴에너지는 기존의 기계식 가열방식에서 물속의 이온을 활용해 물이 직접 열로 전환되는 전자식 가열방식을 개발했다. “이온히팅 시스템은 차별화된 가열기술로 인해 물속 전자량을 미세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인버터 에어컨처럼 비례제어를 하며 지능형 제어 기능을 통해 최소 0.001KW의 전력을 소비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전력 소모가 급감하는 것이 강점입니다.”김 대표는 “이온히팅은 구조가 매우 단순해 크기가 적은 소형화가 가능해 설치와 운영이 매우 유리하다”며 “배관과 에너지 손실을 줄여 규모가 큰 곳이나 산업계에 적용돼 보일러 업계의 혁신을 이루고 있다”고 강조했다.“뉴에너지의 경쟁력은 바로 뛰어난 에너지 효

    2024.04.12 20: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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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해쇼핑 출범 6주년, 누적 거래액 1600억원 돌파…ONLY화해로 400억원 달성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대표 이웅)는 ‘화해쇼핑’이 론칭 6년 만에 누적 거래액 16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화해쇼핑은 리뷰 데이터 기반 커머스로 고객 연령대, 피부 타입, 특이점 등 830만여 개의 실사용자들의 리뷰와 평점을 바탕으로 개개인에 맞는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며 우수한 인디 브랜드의 제품을 재조명하고 성장시켜왔다.지난 2월 화해쇼핑은 누적 거래액 1600억원을 돌파했으며 이 가운데 ‘ONLY화해’의 누적 거래액은 전체의 약 25%인 4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화해쇼핑은 현재 1300여 개 브랜드사의 2만여 개 상품을 판매 중이며, 이 중 100여 개 상품을 ONLY화해로 판매하고 있다.ONLY화해는 ‘가장 좋은 상품을 최고의 컨디션으로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모토 아래 오직 화해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기획상품으로, 리뷰, 평점 데이터, 내부 화장품 전문가 그룹의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다른 상품에 비해 구매전환율이 3배 이상 높은 것이 특징이다.화해쇼핑의 높은 성과는 △타 커머스 대비 차별화된 상품 구성 △제품력이 좋은 신생 브랜드 홍보에 도움이 되는 제품 성분, 리뷰, 랭킹 등의 풍부한 콘텐츠와 데이터 △모바일 화장품 시장의 성장으로 인한 ONLY화해 거래액 확대가 주효했다.  특히 인지도가 낮은 신생 브랜드는 화해를 통해 뷰티 고관여 소비자들의 리뷰, 평점 등 제품의 브랜딩 자산을 쌓고 있다. 비건 마스크팩 브랜드 프리메이의 경우 론칭과 동시에 화해에 입점해 4개월 만에 매출액 1200배 성장을 만들어냈다. 2023년 하반기 화해 어워드에서 베스트 신제품 및 전체 2위에 올랐으며 올리브영 입점, 해외 진출 등의 성

    2024.04.12 18: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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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스타트업 CEO] 산림 기반 탄소저감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 ‘글루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글루리는 산림 기반 탄소저감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이다. 이성현 대표(36)가 2020년 6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글루리는 현대자동차 사내벤처로 시작해서 분사 창업한 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즈니스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탄소중립이 다들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에서 핵심은 대기 중의 온실가스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대기중 온실가스 제거를 다양한 방법으로 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지만 가장 효과적이면서 즉각적인 방법이 바로 ‘산림’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글루리는 산림을 과학적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해서 온실가스를 제거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글루리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ICT 기술과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산림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조성된 산림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글루리가 만들고 있는 AI 기반의 산림 모니터링 시스템은 인공위성 데이터를 분석하는 컴퓨터 비전 기술을 핵심으로 한다. 현재 산림 조사는 여러가지 제약사항으로 샘플링 기반의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시간이나 비용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다. 글루리가 개발하고 있는 AI 기반의 원격 탐지 기술을 상용화하게 되면, 이러한 산림조사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림 곳곳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산림을 관리할 수 있다.글루리는 현재 포레스텝이란 서비스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개인들의 걸음에 기반해 손쉽게 탄소중립에 참여하고 또 탄소저감을 실현할

    2024.04.11 15: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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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개발 및 CRO 연구 진행하는 ‘비쥬웍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비쥬웍스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개발 및 CRO 연구를 진행하는 기업이다. 류익희 대표(48)가 2019년 8월에 설립했다.류익희 대표이사는 안과전문의로 연세대 의대와 석사 졸업 후 미 노스웨스턴대학 캘로그경영대학원에서 Physician CEO 과정을 수료했다.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안과의 전문 영역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A.I. 시력교정 예측 시스템을 연구하고 개발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시력교정술 안과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의 대표원장이며, 빠르고 정확한 수술 솜씨로 정평이 나 있다.비쥬웍스는 세 가지 AI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첫 번째 솔루션은 LOOCUS VISION이다. 일반적으로 시력교정술은 전문의의 주관적인 판단이나 환자의 선호도를 기반으로 시술여부와 종류가 결정된다. 특히 의사의 노하우나 경험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시력교정술은 의대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경험이 적은 의사들은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를 보완하고자 데이터 기반의 AI 판별 및 추천 솔루션을 개발했다.두 번째 솔루션은 LOOCUS MyOPIA다. 2020년 전 세계 근시환자는 26억명으로 동양인의 근시 비율 또한 높다. LOOCUS MyOPIA는 소아의 근시 변화를 예측해 고도 근시로의 발전을 억제하는 방안으로 드림렌즈 등의 치료 방법을 추천하는 추천 솔루션이다. 장기적으로는 AI 기반의 근시 관리 토탈 솔루션을 지향한다.세 번째 솔루션은 LOOCUS FUNDUS다. 안저사진 기반의 안과 질환 및 대사질환 진단 솔루션이다. 인간의 안저는 다양한 크기의 혈관이 노출된 곳으로 안저사진을 통해 혈관의 모양과 이상 유무의 확인이 가능하다. 비쥬웍스는 당뇨

    2024.04.11 15: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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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업일치를 실현한 독립서점의 책방지기들, 서점의 지평을 넓히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 황지윤 대학생기자] “지금 당장 지구가 멸망할 때가 돼서 단 한 권도 팔리지 않는대도, 이 책들을 다 가지고 있다면 행복할 거예요”. ‘세화 영어책방’을 운영하는 박세화 씨가 한 말이다. 독서 인구 감소 및 지역서점 문화 활동 지원 예산 삭감으로 고충을 겪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박 씨는 “수익적인 측면보다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고 이를 매개로 타인과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라는 말이 있듯이, 상당수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택했을 경우 수반될지 모르는 경제적 어려움 및 흥미 상실로 적성과 상반되는 진로를 선택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분야의 일을 직업으로 삼아 이른바 ‘덕업일치’를 실현하며 서점의 지평을 넓히는 독립서점의 책방지기들이 있다.취향을 살린, 개성 있는 서점으로 이목을 끌어라‘2022 동네서점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독립서점은 815곳으로, 2015년 대비 9배가량 증가했다. 이는 독립서점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반영된 결과다. 실제로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의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2 동네 책방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 80%가 이전과 달리 동네 책방을 ‘문화와 취향을 즐기는 공간’으로 바라본다고 응답했다. 최근, 여행 유튜버들의 국내 여행 코스에 독립서점이 다수 포함된 것도 심심찮게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경험과 개성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독립서점이 지역 문화를 향유할 방법이자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새

    2024.04.09 18: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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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토익 응시자들의 연간 평균 응시 횟수는?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내 대표 교육 및 평가 전문 그룹 YBM(회장 민선식) 산하 한국TOEIC위원회가 2023년 국내 토익 수험자들의 토익 평균 응시 횟수와 전 세계 토익 응시료 현황을 공개했다.2023년 기준, 국내 토익 수험자들의 63%가 연간 1회 토익 시험에 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2회 응시(19%), △3회 이상(18.0%)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내 토익 응시자 10명 중 8명은 연간 1~2회 토익 시험에 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국내 토익 응시료는 48,000원으로, 전 세계 토익 시행 주요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확인됐다. 토익 시험 응시료가 가장 높은 국가는 △아랍에미리트(약 31만원) △프랑스(약 25만원) △그리스(약 22만원) △스페인(약 20만원) △포르투갈(약 20만원) 순이었으며, 아시아 주요 국가의 응시료는 △중국 약 15만원, △홍콩 약 14만원 △베트남 약 8만원 △일본 약 7만원으로 나타났다. (2024년 4월 04일, KEB하나은행 환율 기준)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매년 토익 시험을 응시하는 수험자들의 평균 응시 횟수가 1~2회라는 점으로 보아, 수험자들이 충분한 학습 이후 시험에 응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현재 서울시를 포함한 전국 다수 지자체에서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활동 지원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인 다양한 '응시료 지원 사업'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시험 응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익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또는 국제업무 등에 필요한 실용 영어 능력 평가를 위해 세계 최대 평가 전문기관인 미국의 ETS가 개발한 시험으로 많은 국가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jinho2323@hankyung.c

    2024.04.09 18: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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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속파 골퍼 조준" 젝시믹스 골프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2050 고객 사로잡는 SS 골프웨어 선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본격적인 골프 라운딩 시즌을 맞아 24 SS 골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컬렉션은 지난 시즌보다 다양한 컬러라인과 기능적 디자인 요소를 더한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골프용품도 대거 출시해 브랜드 성장에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또한 신제품 수를 2배 이상 늘려 카테고리별 제품군을 강화하고,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는데 집중하고 있어 2050세대 고객들의 만족도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론칭 3년차를 맞은 젝시믹스 골프라인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합리적인 가격대에 기능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지난 한 해 매출만 13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도 1~2월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155.6%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젝시믹스는 이러한 성장 추이가 지속된다면 올해는 매출 22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24 SS 시즌 남성라인은 대표 인기 제품인 피케 폴로 롱슬리브를 중심으로 올해 새롭게 선보인 블루종 점퍼, 아노락, 슬랙스 등 필드룩뿐만 아니라 일상룩으로도 활용 가능한 제품들로 마련됐다.이 가운데 상의에는 티꽂이 와펜이나 벨크로 와펜 등 디자인 요소를 더해 편의성을 높였다.‘유틸리티 우븐 폴로 롱슬리브’는 경량의 스트레치 우븐 소재를 적용해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제품으로, 뒷면에 볼이나 작은 소지품을 넣을 수 있도록 주머니 디테일을 더했다.바람막이용 ‘우븐 벤틸

    2024.04.09 1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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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대학교, ‘2024 창업 페스티벌 Boom Up’ 성황리 종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는 ‘2024 창업 페스티벌 Boom Up’을 열고 창업중심대학 선정 이후 지역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창업 유망주 육성을 위한 대학발 창업 발굴, 지역 창업 허브의 역할 수행 내용을 총망라해 선보였다.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창업중심대학 예비·초기·도약기에 선정된 총 7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창업기업 KICK-OFF’ 및 2024학년도 창업인재전형 입학생과 창업동아리(클럽) 선발팀을 대상으로 한 ‘KICK-OFF 오리엔테이션’이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진행했다.‘창업기업 KICK-OFF’ 행사에는 이승철 총장을 비롯한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성녹영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등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김인섭 생명시스템과학과 교수는 창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 누적 기부액 총 3억 1,957만원을 ‘한남창업기금’으로 전달했다.또, 네이처허브 이기욱 대표와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 박성수 대표, ㈜미래디앤에스 이상환 대표 등이 우수 창업기업으로 선정돼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한남대는 지난 8일부터 양일간 린튼공원과 메이커스페이스 앞에 ‘창업’을 테마로 한 ‘창업 상담부스, 3D펜 체험부스, 포토부스, 창업 관련 장학금 및 프로그램 홍보부스’ 등 직접 체험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운영해 재학생과 교원,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부스의 특징을 담은 ‘창업퀴즈’, ‘창업지원단을 찾아라’ 등의 학생 참여 프로그램은 특히 학생들의 인기를 끌었다. 행사장을 가득 채운 부스에서는 다양한 창업 정

    2024.04.09 18: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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