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 에사 페카 살로넨
18일에는 한국계 연주자 최초로 BBC 신세대 아티스트(BBC Radio 3 New Generation Artists)에 선정되는 등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으며 왕성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가 협연자로 함께하고, 19일에는 현존하는 최고의 피아니스트 중 하나로 꼽히는 크리스티안 짐머만이 협연자로 나서 15년 만에 한국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18세의 나이로 쇼팽 콩쿠르 우승을 거머쥐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기 시작한 짐머만은 이번 공연을 통해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지휘자 겸 작곡가 레너드 번스타인의 교향곡 제2번 ‘불안의 시대’를 연주한다.
러시아 클래식의 정수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피아노 선율의 절정
안드라스 시프 내한공연
멘델스존의 독특한 개성이 절묘하게 혼합된 곡으로, ‘스코틀랜드 소나타’라고도 잘 알려져 있는, ‘환상곡 F#단조 28번’, 연인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듯 사랑스럽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곡으로 베토벤의 작품 중 가장 운율적인 ‘소나타 24번 F#장조 78번’, 그리고 슈만과 쇼팽의 영향으로 작곡가 자신만의 단아한 분위기를 표출해낸 브람스 ‘8개의 피아노소품 76번’, ‘7개의 환상곡 116번’을 이상적인 수준으로 일컬어지는 시프의 해석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마스트미디어 02-541-3173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1호(2018년 10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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