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가치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는 브랜드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네덜란드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와의 공식적인 협업을 공표하며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를 통해 마르셀 반더스의 티징 쇼윈도를 공개했다. 기존 콜롬보의 절제된 디자인과 색감을 과감하게 벗고 위트 넘치는 디자인은 현지 언론의 기대와 관심을 불러모았다. 마르셀 반더스와의 위트 넘치는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9월 밀라노 패션위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10월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070-7130-9200
예작 쿨 서머 셔츠 시리즈 무더운 여름철, 셔츠를 착용하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쿨 서머 셔츠 시리즈를 선보인다. 쿨 서머 셔츠 시리즈는 경량감이 느껴지는 시어서커 소재부터 캐주얼한 체크 패턴의 울 실크 혼방 소재까지 예작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반소매 셔츠로 구성됐다. 고급스러운 소재에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를 더해 남성들의 체형과 취향을 반영했으며, 무더운 여름 오랜 시간 야외 활동 시 쾌적하고 시원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선사한다.
02-2107-6509
론진 하이드로 콘퀘스트 론진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다이버 워치 하이드로 콘퀘스트 페어 시리즈를 선보인다. 지름 41mm의 남성용과 새롭게 입고된 지름 29.5mm의 여성용으로 아쿠아 스포츠 마니아와 다이버를 위해 만들어졌다. 스크루 크라운과 스크루-인 케이스, 외부 스크루 가드를 장착해 300m의 깊이에서도 완벽한 방수를 자랑한다. 단방향 회전 베젤, 슈퍼 루미노바가 코팅된 핸즈, 다이빙 익스텐션과 다이빙 폴딩걸쇠의 이중 보호 브레이슬릿 등 론진만의 안전장치가 적용돼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안전을 보장한다. 02-310-1597
에스.티.듀퐁 트로피컬 홀리데이 컬렉션 비즈니스맨의 파트너 에스.티.듀퐁 클래식에서 매력적이며 다양한 컬러와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트로피컬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파생된 모티브를 활용한 트로피컬 홀리데이 컬렉션은 비비드한 컬러와 다채로운 패턴이 인상적이다. 여름 대표 소재인 코튼, 리넨 셔츠부터 버튼다운과 워크 셔츠 등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로 출시돼 뛰어난 활용도를 자랑한다. 02-2106-3577
브룩스 브라더스
리젠트 핏 노티컬 프린트 셔츠 오리지널 아메리칸 클래식 브룩스 브라더스에서 노티컬 프린트 스포츠 셔츠를 출시한다. 정통 하와이언 브랜드 레인 스푸너와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인 노티컬 프린트 스포츠 셔츠는 레인 스푸너 특유의 양면 프린팅 원단을 브룩스 브라더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버튼다운 셔츠에 적용했다. 가슴둘레와 소매가 슬림하게 디자인된 리젠트 핏의 노티컬 프린트 셔츠로 올여름 시원한 비즈 룩과 휴양지 패션을 완성해보자. 02-547-8883
카운테스마라 ‘HUG SON’ 프로모션 클리포드에서 전개하는 카운테스마라에서 키즈 셔츠 출시를 기념해 아빠와 아이가 함께 입는 ‘허그 손(HUG SO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키즈 셔츠는 코튼 100% 소재로 깔끔한 솔리드와 잔잔한 스트라이프 패턴에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밝고 발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바쁜 생활 속의 아빠와 아이에게 추억을 만들어줄 ‘HUG SON’ 프로모션은 현대백화점에서 단독 진행되며 카운테스마라 남성 셔츠 구매 고객 대상으로 키즈 셔츠와 다용도 폴리 백팩을 증정한다. 02-3495-7458
브리오니 뉴 주얼리 컬렉션 이탈리아 명품 남성복 브랜드 브리오니는 영국 디자인 그룹 프레드릭슨 스탈라드사와 협업해 뉴 주얼리 컬렉션을 론칭한다. 커프링크스와 타이클립, 칼라핀 등 남성 액세서리로 구성된 뉴 주얼리 라인은 ‘모던함, 혁신, 창조성과 예술의 결합’이라는 브랜드 특성을 담았다. 라운드와 스퀘어 2가지 스타일로 디자인돼 절제된 우아함을 표현했고, 원단의 유려한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은 표면의 곡선 라인은 브리오니 고유의 사토리얼 전통과 아이덴티티를 상징한다. 02-3274-6482
에코 부이욘 글래디에이터 샌들 에코가 여름을 맞아 메탈릭 컬러의 글래디에이터 샌들 부이욘을 선보인다. 에코의 부이욘은 패턴을 입힌 가죽 스트랩이 독특한 디자인의 여름 샌들이다. 가죽 커팅 장식이 더해진 패셔너블한 글래디에이터 스타일의 샌들로, 시크한 메탈릭 컬러가 더욱 시원한 느낌을 준다. 에코 최상급의 천연 염소가죽과 소가죽을 사용해 부드럽고 내구성이 우수하며, 발목과 발 전체를 감싸줘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031-628-4800
반하트 디 알바자 컬러 재킷
반하트 디 알바자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컬러 재킷을 제안한다. 레드 컬러의 리넨 재킷은 전체적으로 화려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주며, 무더운 여름에도 착용 가능하다. 내추럴한 톤의 셔츠와 팬츠를 함께 매치하면 확실한 포인트로 연출하기 적합한 아이템이다. 02-3274-6356
브라이틀링 슈퍼오션 II 42 올해 바젤월드에서 최초로 선보인 브라이틀링의 베스트셀러 슈퍼오션 컬렉션이 국내에 입고됐다. 슈퍼오션 II 42는 슬림해진 유광 스틸 케이스에 블랙 다이얼로 구성됐다. 러버 몰딩 처리된 단방향 회전 베젤은 대형 숫자 인덱스로 가시성을 더했으며, 화이트 야광으로 코팅된 숫자 인덱스와 핸즈로 시인성을 한층 강화했다. 잠수 시간 15분 카운트다운 눈금과 12시 방향에 삼각형의 야광 표시를 갖추었다. COSC로부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획득한 기계식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탑재, 500m까지 방수 가능하다. 02-3448-1230
로저드뷔벨벳오토매틱엔트리모델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상의 기술력으로 하이엔드 시계를 제작하는 로저드뷔가 벨벳 오토매틱 엔트리 모델을 처음 선보인다. 지름 36mm의 핑크 골드 케이스에 체리 블로섬 핑크 악어가죽 스트랩과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울트라 마린블루 악어가죽 스트랩 2가지 모델이다. 여성들이 원하는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세련된 디자인과 최상의 무브먼트에 담은 엔트리 모델은 플랜지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현대 여성의 느낌을 더했다. 02-3213-2244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플루마
컨스텔레이션 플루마 컬렉션에 새롭게 추가된 모델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지름 27mm의 새로운 컨스텔레이션 플루마는 따뜻한 햇살을 연상시키는 밝은 코랄 컬러 다이얼을 갖췄다. 18K 골드 홀더에 세팅된 11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와 화이트 야광 처리한 18K 골드 소재의 중앙 핸즈, 베젤의 아이코닉한클러 사이로 부드럽게 흐르는 우아한 패턴을 엿볼 수 있다. 돔 형태의 백케이스를 통해 오메가 코액시얼칼리버 8520을 감상할 수 있다. 02-511-5797
해밀턴 재즈마스터 오토 크로노 H-21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검증된 부동의 베스트셀러, 해밀턴 재즈마스터 오토크로노 H-21의 그레이 컬러 다이얼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별히 고안된 빛 반사방지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는 다이얼의 가독성을 극대화시키며 3개의 크로노그래프 카운터는 4시 방향의 날짜 창이 잘 부각되도록 왼쪽에 배치했다. 케이스와 촘촘하게 연결된 새로운 5줄의 스틸 브레이슬릿 또는 악어가죽 패턴의 블랙 레더 스트랩이 장착된다.
02-3149-9593
롤렉스 새로운 CEO 장-프레데릭 뒤포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의 이사회는“롤렉스의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장-프레데릭 뒤포를 선임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공식 취임일은 롤렉스 연례총회가 열리는 2015년 6월 17일이다. 한편 현 CEO인 지안 리카르도 마리니는 추후 롤렉스 이사회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02-2112-1251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컬렉션
다이버 워치의 스타 아이템, 피프티 패텀즈는 1950년대 프랑스 해군들이 착용했던 전설적인 다이버 워치로 단방향 베젤과 자성 방지 케이스로 다이버들에게 유용한 기능을 제공한다. 블랙 다이얼의 볼드한 야광 인덱스는 가독성을 높이고 캔버스로 코팅 처리해 방수 기능이 있는 레더 스트랩은 300m까지의 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지름 45mm의 스틸 케이스에 블랙 다이얼, 블랙 레더 스트랩을 장착해 시크함을 강조했다. 02-2118-6474
브레게
트래디션 인디펜던트 크로노그래프 7077
브레게의 역사적인 서브스크립션 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트래디션 컬렉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트래디션 인디펜던트 크로노그래프 7077을 선보였다. 서로의 움직임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 독립적인 2개의 트레인이 장착돼 크로노그래프를 작동시켜도 무브먼트는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12시 방향에 시와 분을 보여주는 엔진 터닝 장식 다이얼이 자리하고 있으며, 크로노그래프 바늘은 시계의 중앙에 고정돼 있다. 2시 방향과 10
시 방향에 정확히 대칭돼 자리한 2개의 레트로그레이드 핸즈는 각각 파워 리저브와 크로노그래프 미니트를 표시한다. 02-3438-6218
오리스 아우디 스포트 한정판 II
오리스는 아우디 스포트와 제휴 협정을 체결한 후 두 번째 해를 맞이해 2000개의 아우디 스포트 한정판 II를 출시했다. 아우디의 레이싱카 R18 이-트론 콰트로를 모티브로 제작돼 케이스 뒷면에 새겨진 R18 이-트론 콰트로의 실루엣이 특징이다. 블랙DLC로 코팅 처리한 티타늄 케이스에 오리스 칼리버 778가 탑재, 9시 방향의 레트로그레이드 스몰세컨드는 레이싱카의 계기판에서 힌트를 얻어 디자인했다. 02-757-9866
그로바나 트래디셔널 스몰 세컨드
합리적인 가격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그로바나가 트래디셔널 스몰 세컨드 라인을 선보인다. 지름 37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기요셰 패턴의 다이얼, 로마자 인덱스와 블루 핸즈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스위스 메이드 쿼츠 무브먼트와 스크루 백케이스, 6시 방향의 스몰 세컨드가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인다. 지름 29mm의 여성용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02-6403-2112
오피치네 파네라이 루미노르 1950
이퀘이션 오브 타임 8데이즈 아치아이오
오피치네 파네라이는 2015년 SIHH에서 선보인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을 소개한다. 가장 고전적이면서도 매혹적인 천문학적 정교함을 담은 이퀘이션 오브 타임. 스페셜 오더로만 제작되던 이퀘이션 오브 타임 기능을 장착한 루미노르 1950 이퀘이션 오브 타임 8데이즈는 전 세계 100개 한정 출시되며 악어가죽 스트랩과 스크루 드라이버, 스트랩 교환용 도구가 함께 제공된다. 국내에서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02-3440-5547
보메 메르시에 케이프랜드 쉘비 코브라
자동차계의 전설인 캐롤 쉘비 기업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공유하게 된 보메 메르시에는 케이프랜드 쉘비코브라 한정판을 선보인다. 최고의 차, 아이코닉 코브라를 창조한 캐롤 쉘비는 1965년 국제 GT 챔피언십의 제조업체 부문에서 국제 레이싱의 판도를 뒤엎는 승리를 거둔 주인공이다. 1948년 빈티지 컬렉션인 모노 푸시피스 크로노그래프를 모티브로 디자인돼 레
트로한 감성과 클래식한 라인, 크로노그래프와 태키미터 기능, 폴리싱 및 새틴 피니싱 케이스와 코브라 로고 디테일 등 정교한 기술력이 돋보인다. 02-512-6088
파르미지아니 톤다 1950
두께 7.80mm의 톤다 1950은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파르미지아니만의 프로파일을 유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반영해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시와 분, 초의 주요 기능만 탑재해 시간의 가독성을 높였다. 탑재된 울트라 씬 무브먼트 PF 701은 지름 30mm, 두께 2.6mm의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자동 무브먼트다. 950 플래티늄 소재의 마이크로 로터는 충격에 약
하고 내구성이 떨어지는 얇은 무브먼트의 단점을 완벽히 커버해 충격 흡수와 부품들의 탄력성을 강화했다. 02-310-1737
위블로 빅뱅 에어로 뱅 골드
스타일리시한 케이스에 무브먼트가 훤히 보이는 스켈레톤 다이얼이 돋보이는 에어로 뱅 골드는 특이한 디자인으로 희소가치를 더 높여준다. 18K 레드 골드 베젤에 위블로 고유의 H 모양의 나사, 스틸 및 캐블러로 이루어진 케이스의 조화가 눈에 띄며, 3시 방향에 30분 크로노그래프, 6시 방향에 12시간 크로노그래프 및 9시 방향에 스몰 세컨드가 위치한다.
02-2118-6208
에르메스 워치 케이프 코드 TGM 오토매틱
에르메스 메종의 주요 라인 중 하나인 케이프코드가 기존의 곡선 커브와 특이한 러그 모양을 유지한 채 에르메스 메뉴팩처 무브먼트 H1912를 탑재해 새롭게 선보인다. 무브먼트의 메인 플레이트는 원형으로 무늬를 내는 서큘러 그레인과 빗살무늬를 내는 새틴 브러시드 처리로 은은한 광택을 내고, 에르메스를 상징하는 H자 형태의 패턴으로 장식했다. 지름 33mm의 스틸 케이스에 기요셰 패턴의 오팔린 실버 다이얼로 우아함을 더했으며, 돋음형 인덱스로 입체감을 높였다. 02-3448-0728
해리 윈스턴 애비뉴 클래식
해리 윈스턴의 가장 아이코닉한 디자인 중 하나인 애비뉴 컬렉션은 창립자 해리 윈스턴이 생전에 가장 사랑하던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하우스 로고로도 쓰이는 에메랄드 커팅은 다이아몬드가 수놓아진 직사각형 베젤과 다이얼 내 기요셰 패턴과 함께 표현되고 있다. 3시와 9시 방향의 바 형태 다이아몬드 세팅 인덱스와 6시 방향의 선레이 새틴 처리된 스몰 세컨드, 그리고 12시 방향의 에메랄드 컷 아플리케 인덱스가 완벽한 조형미를 더한다. 02-540-1356
양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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