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린 날 우산을 찾게 되듯이 고객들이 자산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명불허전(名不虛傳)의 프라이빗뱅킹(PB) 명가를 찾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더구나 저금리와 저성장, 고령화로 퇴로조차 막혀 있는 금융투자 환경에서 최고의 금융 전문가와 세무·회계 전문가들이 포진된 PB센터는 자산을 지켜줄 든든한 조력자가 아닐 수 없다. 한경 머니는 43곳의 PB센터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은행·보험·증권 부문 최고의 PB센터를 선정, 자산관리의 나침반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