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FOCUS] 비주류 전진 배치, 금감원 무엇이 달라지나?
진웅섭 원장 체제로 바뀐 금융감독원은 해가 바뀐 이후에도 여전히 정중동(靜中動)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모습은 50대 초중반 젊은 임원으로 마스크를 바꾼 금감원의 향후 행보를 더욱 궁금하게 하고 있다. 금융검찰로서 금융권에 막대한 힘을 휘두르는 금감원의 속내를 들여다봤다.


한용섭 기자 poem1970@hankyung.com | 사진 한국경제DB·금융감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