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FOR CEO] 캐주얼 아우터의 진화, 에르메네질도 제냐
기능성과 디자인, 품질이 어우러진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비즈니스 캐주얼 컬렉션. 도시와 자연, 일상과 하이엔드를 넘나들며 어디에서나 캐주얼하면서도 품격 있는 스타일을 선사한다. 여기 ‘엘리먼츠 실크 필드 재킷’은 실용적이면서 우아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봄·여름 소재로만 여겨지던 실크에 제냐의 혁신적인 가공과 표면 처리가 더해져, 체온을 스스로 조절하는 기능을 갖춘 똑똑한 엘리먼츠 아우터다. 고분자 나노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퓨어 슈퍼 파인 울과 캐시미어로 만들어진 엘리먼츠 소재는 온도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기공을 열고 닫아 수분을 방출하거나, 완벽하게 추위를 차단해 체온을 유지하고 보호한다. 연잎 표면에 물이나 먼지가 달라붙지 못하는 원리를 활용한 마이크론 스피어 가공으로 소재 본연의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기능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외부 오염을 최소화했다.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사진 강건호(PIUS studio)│문의 02-2240-6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