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반 기대 반’ 브라질 국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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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상황이 급변하면서 브라질 국채가 ‘뜨거운 감자’로 전락했다. 중국과 유럽의 경제 악화로 브라질 경기가 악화된 데다 달러 강세 속에 헤알화 가치가 급락했기 때문이다. 막대한 평가 손실 앞에 투자자들은 속을 태우고 있고, 전문가들은 섣부른 투자를 자제해야 한다는 경고음을 연이어 내고 있다.
하지만 실제 브라질 경제에 드리운 그림자가 그렇게 어두울까. 한경 머니는 최근 브라질 현지를 다녀온 신한금융투자 글로벌리서치팀과 공동으로 브라질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경제 환경을 점검하고, 브라질 경제의 앞날을 내다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글 신규섭 기자│전문가 기고 김중현 신한금융투자 글로벌리서치팀장·
강성부 신한금융투자 채권분석팀장·김진우 신한금융투자 채권분석팀 책임연구원│
사진 신한금융투자·한국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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