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SPORTS WATCH

[WATCH THE WATCHES] 손목 위,푸른 바다를 담다
뜨거운 여름, 태양보다 더 뜨겁게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열정적인 당신을 위한 여름 스포츠 워치 컬렉션.



PARMIGIANI
펄싱 컬렉션
[WATCH THE WATCHES] 손목 위,푸른 바다를 담다
2008년 발표한 펄싱 컬렉션은 펄싱과 파르미지아니 플러리에가 장인정신 철학을 공유해 2년간의 상호 진행 프로젝트로 제작됐다. 남성적인 강렬함과 요팅의 익스트림을 부각시켜 파르미지아니만의 상징적인 코드인 아치형으로 케이스 옆면을 부드럽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름 45mm 사이즈로 파르미지아니 자사 무브먼트 PF 334 오토매틱이 탑재됐으며 55시간 파워리저브, 수심 200m 방수 기능을 내재하고 있다.



PANERAI
루미노르 1950 레가타 3데이즈 크로노 플라이백 티타니오 47mm
[WATCH THE WATCHES] 손목 위,푸른 바다를 담다
요트 레이스가 시작되는 순간 카운트다운을 할 수 있는 레가타 기능을 탑재한 파네라이 자사 무브먼트 P.9100/R 칼리버를 탑재, 양방향으로 회전하는 로터는 3일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4시 방향에 위치한 푸시 버튼을 누르면 크로노그래프 분침을 한 번에 1분씩 카운트다운 시작 시점으로 돌릴 수 있다. 플랜지에는 카운트다운을 위한 15분의 눈금이 새겨져 있고 마지막 5분 구간은 오렌지 컬러로 강조했다. 일정 거리에 도달했을 때 요트의 속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노트(knot) 단위의 태코미터 눈금이 새겨져 있다. 지름47mm의 케이스는 가볍고 견고한 티타늄 소재로 제작됐으며 전문 항해용 워치답게 100m 방수 기능, 러버 스트랩으로 출시된다.



IWC
포르투기즈 요트 클럽 크로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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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기능 면 모두에서 스포티한 터치를 처음으로 적용한 포르투기즈 요트 클럽 크로노그래프는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가진 IWC 자사 무브먼트 칼리버 89360이 탑재됐다. 이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는 플라이백 기능과 12시간 크로노그래프의 시와 분을 하나의 창에서 보여주는 아날로그 방식의 크로노그래프 시간 기록 창이 장착돼 있다. 60m의 수중 압력 저항 기능과 야광 핸즈 및 인덱스 인디케이터를 자랑한다.

아쿠아타이머 딥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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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커니컬 수심 측정 장치를 장착해 물이 시계를 통과하는 기존의 방식이 아니라, 세컨드 크라운을 통해 수압을 인식해 50m까지 정확하게 수심을 측정할 수 있다. 잠수 시 실제 수심을 측정하는 액추얼 게이지와 다이버가 잠수한 최고 수심을 측정하는 맥시멈 게이지를 함께 측정할 수 있어 자신의 최고 잠수 수심 기록과 현재의 수심을 쉽게 비교, 감압을 위한 시간을 계산할 수 있다. 외부 로테이팅 베젤은 해저에서 더욱 손쉽게 작동하며, 역방향 회전방지 장치를 통해 사고나 실수로 세팅해 둔 베젤이 돌아가지 않게 설계됐다.



TAG Heuer
아쿠아레이서 500M 세라믹 칼리버 16 크로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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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43mm 사이즈로 오토매틱 칼리버 16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탑재, 3시 방향에 날짜창과 10시 방향에 헬륨가스 밸브를 장착해 전문 다이버 워치로써 기능성을 강화했다. 특히, 헬륨가스 방출 밸브는 다이버들에게 필수적인 기능 요소로 시계 내부와 외부 사이의 압력차가 발생하면 2.5기압의 헬륨 가스를 배출해 심해에서 시계 내부를 완벽하게 보호한다. 블랙 세라믹 소재의 단일 방향 회전 베젤, 500m 방수 기능, 브레이슬릿과 러버 스트랩 중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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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BLOT
킹 파워 오셔노그래픽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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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m까지 방수가 가능한 티타늄 소재의 킹 파워 오셔노그래픽 1000 모델은 지름 48mm의 크기로 웅장한 느낌을 주며, 다이얼에 루미노바 처리로 인해 1000m 심해에서도 시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2시 방향의 푸시 버튼에는 헬륨가스를 방출하게 해주는 기능이 있어 깊은 수압에서도 사파이어 글라스가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함을 자랑한다.



JAEGER-LECOULTRE
마스터 컴프레서 다이빙 프로 지오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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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에 이중 잠금 장치인 컴프레서 키가 장착된 전문 다이버들을 위한 고성능 다이버 워치로 예거 르쿨트르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7시에서 10시 방향에 장착된 수심 측정기가 수압의 강도를 측정한다. 티타늄 소재로 듀얼 타임 기능을 탑재, 멀티 다이얼 형식의 다이얼과 수심 인디케이터가 층층이 구성돼 있으며, 회전하는 베젤과 크라운의 PVD 코팅은 더욱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AUDEMARS PIGUET
로열 오크 오프쇼어 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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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페이스에 최초로 팔각형을 도입한 옥타곤 형태로 그 어떤 외부 충격에도 절대 분해되지 않는 기술력을 자랑한다. 300m 방수 기능을 갖춘 다이버 워치로 깊은 해양의 압력, 외부 충격, 마그네틱 물질로부터 굳건히 견디게 디자인됐다. 10시 방향에 위치한 크라운으로 조정 가능한 다이빙 시간 측정용 베젤이 다이얼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데마 피게의 독점적 셀프 와인딩 칼리버 3120을 탑재, 60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OMEGA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티타늄 46 mm 칼리버 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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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처음 출시된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컬렉션은 전문 다이버 기능뿐 아니라 혁신적인 코-액시얼 기술로 높이 평가돼 왔다. 물 속 탐험에 적합하도록 역회전 방지 베젤 및 헬륨가스 방출 밸브, 600m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인덱스와 비스듬하게 깎인 유광 로듐 플레이트 핸즈는 화이트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해 푸른빛을 발산한다. 분침과 다이빙 베젤 위의 초록빛을 띠는 점들은 다이버들이 깊은 수심 속에서 시간 측정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제품 문의 예거 르쿨트르 02-756-0300 오메가 02-511-5797 오데마 피게 02-3467-8372 위블로 02-3279-9074 태그호이어 02-548-6020 파네라이 02-3449-5922 파르미지아니 02-3479-1986 IWC 02-2639-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