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RICE LACROIX

1961년 탄생한 모리스 라크로아(MAURICE LACROIX)는 매뉴팩처 무브먼트와 뛰어난 혁신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고유의 타임피스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크로노그래프와 레트로그레이드, 문페이즈 인디케이션에 있어 뛰어난 전문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모리스 라크로아의 세계를 가장 잘 보여주는 메모리 기능을 가지고 있는 첫 기계식 시계인 ‘메모아르1(Memoire 1)’은 2008년 모리스 라크로아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다이버 전문가가 사용할 수 있는 폰토스 S 다이버
폰토스 S 다이버
폰토스 S 다이버
전문적인 다이버들을 위한 시계로 600m 방수를 자랑하며 시계에 그 어떠한 손상도 주지 않기 위해 고안된 9시 방향에 헬륨 이스케이프 밸브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 다이얼은 슈퍼 루미노바로, 강력한 야광을 자랑하는 핸즈는 색깔이 나뉜다. 분과 초 핸즈는 빨간색 테두리 선이 돼 있고 6시 방향에는 날짜창이 위치, 시계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43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셀프 와인딩 ML 115 메커니컬 무브먼트를 탑재, 38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전통과 하이테크가 결합한 폰토스 S 익스트림
[BASEL WORLD 2013] MAURICE LACROIX, CHRONOSWISS
세컨드 미스터리우스
세컨드 미스터리우스
자체 개발한 파워라이트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케이스에 사용된 파워라이트는 5가지 원료(알루미늄·마그네슘·티타늄·지르코늄·세라믹)를 배합해 만든 소재로 강한 내구성과 경량성을 자랑하며 크라운과 푸시 버튼은 티타늄으로 제작됐다. 세 개의 크로노그래프 카운터를 가진 오토매틱 메커니즘은 ML112 칼리버를 탑재, BMW의 유명 자동차와 애스턴 마틴 자동차를 디자인한 헨릭 피스커가 디자인했으며 블랙 버전은 전 세계 999개 한정 생산된다.



매혹적이며 상상을 초월하는 마스터피스 세컨드 미스터리우스
세컨드 미스터리우스
세컨드 미스터리우스
중심에서 벗어난 시간 핸즈나 스켈레톤 작업, 감각적인 초의 움직임에 관한 축적된 노하우는 브랜드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다. 12번째 자사 무브먼트 ML125 칼리버는 세컨드 핸즈가 되는 작은 선이 15초 기준으로 수평과 수직으로 움직인다. 이 작은 핸즈는 공중 부양하듯 축을 따라 돌아다니며 착시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무브먼트 브리지 주위를 스켈레톤으로 표현한 2시 방향에서 시간을 읽을 수 있다. 43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로듐 코팅과 루테늄 코팅 두 가지 버전으로 각 125개씩 한정 생산된다.









CHRONOSWISS

1982년 독일 태생의 시계 제조업자 게르트 랑에 의해 탄생한 크로노스위스(CHRONOSWISS)는 정밀, 정확성을 상징하는 독일의 대표적인 시계 브랜드다. 빅 사이즈의 크라운과 중세풍의 인텍스가 특징으로 기계식 시계에 대한 열정과 현대의 고전적 만남을 추구하고 있다.
[BASEL WORLD 2013] MAURICE LACROIX, CHRONOSWISS
3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레귤레이터

1983년 크로노스위스의 시작을 알렸던 최초의 레귤레이터 다이얼을 가진 손목시계를 재해석한 모델이다. 과거 델피스 모델에 적용됐던 디지털 방식의 시간 표시를 기계식 시계 시스템에 접목시켜 점핑 아워 방식으로 시간을 표시하는 것과 시, 분, 초를 각기 따로 표시하는 레귤레이터 다이얼 디자인을 결합한 점핑 아워 시스템의 레귤레이터 시계다. 자동으로 태엽을 감아주는 보관 장치인 워치 와인더가 포함되며 로즈 골드 130개, 스틸 300개로 한정 생산된다.
[BASEL WORLD 2013] MAURICE LACROIX, CHRONOSWISS
타임마스터 크로노그래프 GMT S-레이 007

비행기 조종사이자 탐험가인 아이린 도니에의 수륙양용 비행기인 S-레이 007(S-RAY 007)의 이름을 딴 모델로 이 비행기로 세계일주를 하며 자선 기부를 한 것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빅 사이즈의 양파 모양 용두와 스포티하면서도 레트로풍인 디자인은 1940년대 파일럿 워치를 떠올리며 다이얼 중앙에 위치한 인공 수평선 디자인이 눈에 띈다. 스테인리스에 고강도 DLC 코팅을 한 블랙 컬러의 케이스는 내구성과 스크래치에 강하며, 베젤에 표시된 24시간 인덱스를 가리키고 있는 핸즈와 날짜창, 3시 방향의 제품명은 밝은 레드 컬러로 표시해 가독성을 높였다. 러버 스트랩은 크로노스위스만의 스프링 바 시스템으로 케이스와 밀착돼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한다.
[BASEL WORLD 2013] MAURICE LACROIX, CHRONOSWISS
역사적 에나멜 기법을 부활시킨 아티스트 컬렉션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아티스트 컬렉션은 다이얼 판을 스켈레톤으로 깎아낸 후 길요세 패턴을 인그레이빙 한 후 에나멜 가루를 고르게 뿌려 만든 투명 에나멜 다이얼이 특징이다. 200년이 넘는 앤티크 툴, 1924년부터 사용한 앤티크 로즈 엔진, 1960년부터 사용한 직선 길요셰 커터 등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제작된 다이얼은 로즈 골드 케이스의 세 가지 다이얼 컬러로 선보인다.
[BASEL WORLD 2013] MAURICE LACROIX, CHRONOSWISS
[BASEL WORLD 2013] MAURICE LACROIX, CHRONOSWI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