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 전통의 일본 구라보사에서 개발된 원단으로만 제작되는 키톤만의 컬러 데님
키톤(KITON)의 데님은 120년 전통의 일본 구라보사에서 개발된 원단만을 공수한다. 개발된 원단은 키톤만을 위한 독점으로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으며, 포플린과 엘라스틴 믹스, 100% 리넨 데님, 피치 핸드 피니싱(캐시미어같이 부드러운 촉감) 등 여러 스타일의 독점 원단으로 만들어진다. 공수된 독점 원단은 이탈리아로 옮겨져 키톤 데님 공장에서 완성품으로 탄생하는데, 보통 14온스 이상으로 내구성이 굉장히 높다. 다양한 원단들의 버튼, 밑단, 버튼홀 등 키톤을 상징하는 빨간색 디테일들로 통일감을 주며 또한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주머니 안감 쪽에는 키톤의 워싱 방법을 키톤 만의 위트로 표현하고 있으며, 키톤의 슈트만큼 데님도 나폴리의 정서를 그대로 반영한 키톤의 얼굴이기도 하다.
제품 문의 02-542-9953
브라이틀링, 크로노맷 44 한정판
최초의 100% 자사 개발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칼리버 01을 탑재한 브라이틀링 최초의 시계로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케이스를 탑재하고 있다. 강렬하고 독특한 케이스, 베젤, 그리고 브레이슬릿은 전면의 무광 처리와 측면의 유광 처리의 은은한 대비로 마무리됐다. 전 세계 200피스 로즈 골드 소재로 선보이며 케이스 측면 중앙 9시 방향에 고유 번호가 새겨져 있다. 02-3448-1230
피아제, 50년간 이어온 트래디션 워치 피아제 워치메이킹의 장인정신을 대표하는 워치 라인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에 정교한 다이아몬드 세팅과 수공 브레이슬릿이 특징이다. 브레이슬릿은 유·무광 트리트먼트로 마감한 링크를 하나 하나 수공으로 교대로 엮어내 착용감을 극대화했다. 32mm 케이스의 남성용은 마더 오브 펄 다이얼에 다이아몬드 인덱스, 25mm의 여성용은 다이아몬드 풀 파베 장식된 다이얼에 블루 사파이어로 인덱스를 표시하거나 베젤과 인덱스에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모델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인다. 02-3449-5934
벨루티, 앙투낭 드라이빙 로퍼
릴랙스드 엘레강스를 담아낸 앙투낭 드라이빙 로퍼는 드라이빙 슈즈의 기능적 요소를 강화하면서 드레스 슈즈의 섬세하고 우아한 디테일을 동시에 겸비한 드라이빙 슈즈로, 세련되면서도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현대 남성의 니즈에 맞게 편안하고 우아함을 잃지 않는 시티 룩을 완성한다. 밝고 투명한 파티나로 계절감을 표현했으며, 세련된 라이트 브라운의 캐시미어 컬러와 경쾌한 레드의 루바르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02-3446-1895
브리오니, 현대백화점 본점 부티크 오픈 이탈리아 명품 남성복의 대명사, 브리오니가 국내 다섯 번째 부티크를 오픈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4층 남성층에 자리 잡은 부티크는 대표 아이템인 슈트를 비롯해 캐주얼 웨어와 백, 슈즈, 선글라스 등 다양한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고유의 장인정신과 세련된 감각이 조화를 이룬 남성 토털 컬렉션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과 신세계백화점 본점, 하얏트 호텔, 신라 호텔 등 현재 총 5곳에 단독 매장이 있다. 02-3274-6482
랑방맨, 스포티한 감성의 서머 샌들 절제된 테일러링과 특유의 우아한 모더니티로 패션 피플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랑방맨에서 2013년 SS 컬렉션 런웨이에 등장한 서머 샌들을 선보인다. 발등을 잡아주는 두 개의 벨크로 디자인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신고 벗기에 편해 휴양지에서도 유용하게 신을 수 있다. 화이트와 블랙 컬러에 솔 부분을 그레이와 블루로 포인트를 줘 랑방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컬러 블록이 특징이다. 02-3438-6254
파네라이, 루미노르 마리나 1950 3 데이즈 오토매틱 42mm 루미노르 1950의 42mm 케이스와 흰색 다이얼을 결합해 선보이는 첫 번째 모델로 오피치네 파네라이 매뉴팩처에서 설계, 제작한 P.9000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날짜창은 3시 방향, 스몰 세컨즈 다이얼은 9시 방향에 위치하며, 72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브라운 악어가죽 스트랩과 브러시드 스틸 버클이 기본 구성, 스트랩 교체용 특수 공구 및 스틸 스크루 드라이버가 함께 제공된다. 02-3440-5570
에코, 초경량 러닝화 에보 레이서
메시 소재의 어퍼와 혁신적인 공법으로 약 220g(41사이즈 기준)으로 초경량화된 에보 레이서는 마치 양말을 신은 듯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선수 2500명의 발을 직접 스캔해 만든 360도 인체공학적 라스트와 발의 움직임을 복제한 BIOM 기술은 유연성과 추진력을 더해 효율적인 운동을 도와준다. 다이렉트 인젝션(DIP) 접착 기술로 내구성과 방수력이 뛰어나다. 031-628-4800
라도, 하이퍼크롬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세계 최초로 하나의 몸체로 된 모노블록 하이테크 세라믹 케이스를 만들어냈고, 모노블록 케이스가 다른 제품들과 다른 점은 러그와 케이스를 둘러싸고 있는 브레킷이 케이스로 모아져 조립되는 것이다. 12개의 실버 컬러의 인덱스가 다이얼과 조화를 이루고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통해 실버 컬러의 초침과 화이트 루미너스로 이루어진 실버 컬러의 시침·분침 핸즈가 다이얼 위로 정교하고도 정확하게 움직인다. 02-3438-6049
에스.티.듀퐁, 비즈니스맨을 위한 데피 백팩 에스.티.듀퐁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데피 백팩은 최상급 가죽에 세미 샤이니 코팅을 적용, 가죽에 탄소섬유와 같은 독특한 패턴을 구현해 냈다. 고유의 다양한 화학 공정을 통해 강한 내구성, 가벼운 무게, 그리고 스크래치나 마모에 강한 저항력뿐만 아니라 높은 방수 기능까지 갖췄다. 특히 등에 바로 밀착되는 뒷면은 에어 메시 패딩으로 공기의 흡수, 배출이 원활해 상쾌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02-2106-3436
몽블랑, 뤼섹 크로노그래프 오픈 홈 타임 스틸 뤼섹이 발명한 첫 크로노그래프와 같이 핸즈는 고정돼 있는 채로 회전하는 두 개의 카운터 디스크를 통해 시간을 측정하고 있으며, 홈타임을 표시하기 위한 또 하나의 디스크가 존재한다. 시침과 분침은 착용자가 머무르고 있는 현지 시간을 나타내주는 반면, 뒤편에 위치한 스켈레톤 디자인의 디스크가 회전하며 세컨드 타임 존의 시간을 보여준다. 43mm의 실버 컬러 그랑도즈 길요셰 다이얼에 푸른빛 핸즈가 어우러져 있으며,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마무리됐다. 02-3485-6627
니나리치 프레 티셔츠 시리즈 프랑스어로 ‘시원한’이라는 의미를 담은 프레(Frais) 티셔츠 시리즈는 이름처럼 청량하고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라운드 네크라인 티셔츠 스타일에 아웃 포켓 디테일을 살리고 솔리드, 스트라이프, 멜란지 등 다양한 컬러뿐만 아니라 소매와 옆선에 컬러 배색 등의 변형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재킷이나 카디건과 함께 매치해 연출하거나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자연스러운 멋을 살릴 수 있다. 총 9가지 색상. 02-2076-7683
예거 르쿨트르, 탄생 180주년 기념 여성용 발렉스트라 스트랩 출시 브랜드 탄생 180주년을 맞아 여성용 워치인 그랑 리베르소 레이디 울트라 씬 듀에토 듀오의 새 모델을 위해 이탈리아 럭셔리 메종인 발렉스트라와 함께 제작한 레더 스트랩을 선보인다. 손목에 두 번 감을 수 있는 핸드메이드 레더 스트랩은 올해 앞서 출시한 레드, 그린, 베이지 색상에 이어 발렉스트라 고유의 페르가메나 화이트 색상으로 예거 르쿨트르의 새로운 리베르소 모델을 구매하는 여성에게 선물로 추가 제공된다. 02-756-0300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세계적 디자인 거장 줄리오 카펠리니와 함께 하다
5월 30일,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의 새로운 이름인 ‘질라르디노 디 콜롬보 도산’에서 열린 이번 이벤트는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한 프라이빗 행사로 이탈리아를 넘어 세계적인 디자인 마에스트로로서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리드하는 줄리오 카펠리니(Giulio Cappellini)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했다. 02-511-2192
크로노스위스, 타임마스터 오토매틱
일분 일초를 다투는 프로패셔널한 자동차 경주 또는 오토바이 경주를 위한 스포츠 워치로 40mm 사이즈의 다이얼, 한층 두껍고 커진 양파 모양의 용두, 6시 방향에 날짜 표시가 특징이다. DLC와 스틸 케이스로 선택 가능하며 루미너스 다이얼과 블랙 다이얼의 두 가지 버전으로 케이스 위에 루미너러스 세컨드 인디케이터가 새겨져 있다. 더 커진 숫자 인덱스와 짧은 바 모양의 인덱스가 크로노스위스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02-545-1780
아디다스 골프, 아디크로스 투어 골프화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안정된 스윙을 제공하는 골프화 아디크로스 투어는 아웃솔 앞쪽에는 발의 움직임을 유연하게 하는 플러스플렉스를 적용해 안정된 스윙을 이끌어주며 프리미엄 소재와 내구성 강한 나일론 새들을 상피에 사용해 유연성을 증대시켜 준다. 아디다스 프로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딥 블루와 화이트 두 컬러로 배색 처리돼 활동적이면서 고급스럽다. 내피에 적용된 초경량 클라우드폼은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총 4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24만 원. 02-3415-7300
파르미지아니, 펄싱 컬렉션
남성적인 강렬함과 요팅의 익스트림을 최대한 부각시켜 크고 둔탁한 이미지를 아치형 프로파일로 부드럽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파르미지아니 인하우스 무브먼트 PF 334 오토매틱을 장착, 타키미터와 200m 방수 기능을 내재하고 있다. 면 스틸 케이스로 그래피트, 하나바, 레드, 실버 다이얼 4가지로 선택 가능하고, 새틴 피니싱 처리돼 더욱 스포티하면서 화려함이 돋보인다. 02-3479-1986
오메가, 현대백화점 무역점 부티크 오픈
현대백화점 무역점 2층에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오메가 부티크는 쇼윈도에 디스플레이된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세라골드 제품 이미지가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고, 대리석에 빛나는 오메가 로고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함께 유니크한 매력을 자아낸다. 전체적으로 은은한 베이지 컬러를 사용, 레드 포인트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불러 일으킨다. 02-3467-8632
랑방 컬렉션, 여행자를 위한 젯셋 셔츠 전용기와 크루즈를 타고 세계 여행을 즐기는 젯셋족에게서 영감을 받아 젯셋룩 즉, 여름 휴가 여행을 위한 셔츠를 제안한다. 면 100%로 부드러운 촉감이 매력적인 젯셋 셔츠는 몸에 감기는 듯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옐로와 블루의 빅 체크 스타일을 비롯해 미니 체크와 자수로 포인트를 가미한 블랙 셔츠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베이식한 면바지뿐만 아니라 밝은 컬러의 반바지와 매치해 감각적인 럭셔리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02-2107-6502
투미, 새로운 컬러의 테그라 라이트 초경랑, 초강력, 고기능을 자랑하는 투미 테그라 라이트 컬렉션에 네이비 톤의 인디고와 세련된 블랙 색상이 추가됐다. 방탄 소재인 테그리스는 리무진의 문과 방탄복에 사용되는 강화 소재로 고성능 플라스틱보다 평균 6배 강하고, 강철보다 65% 가볍다. 항공우주 소재 알루미늄 핸들은 튼튼하며 인라인 스케이트 바퀴를 사용해 부드러운 이동감을 선사한다. 20·21·25·27·29인치 총 5가지 사이즈. 02-546-8864
닥스셔츠, 홀리데이 힐링 스타일 반소매 체크 셔츠
롱아일랜드 해변에 길게 뻗은 햄프턴 지역의 보헤미안과 젯셋족에게서 영감을 받아 주말 여행을 위한 깔끔하고 시원한 홀리데이 힐링 스타일을 선보인다. 모던한 프렌치 스타일, 젯셋 라이프스타일, 로맨티시즘이 조합된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반소매의 닥스셔츠는 가볍고 시원한 소재와 선명한 컬러감으로 쾌적하고 내추럴한 착장감을 느낄 수 있다. 080-858-4600
폴스미스, 슬림 핏의 PK 셔츠 2013년 봄·여름 메인 컬렉션 쇼에서 선보인 제품으로 슬림한 핏이 돋보이는 인디고 색상의 PK 셔츠다. 투 톤의 독특한 컬러감이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일반적인 PK 셔츠와는 다르게 단추의 여밈 부분이 길게 디자인돼 세련미가 강조됐으며, 단추 부분의 골드 컬러감이 폴스미스 특유의 감각을 더한다. 캐주얼과 슈트 모두 매치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데일리 워크 룩으로도 손색없으며 핑크 컬러도 선택 가능하다. 02-6957-5815
IWC, 인제니어 오토매틱
인제니어 컬렉션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클래식한 시계로 상대적으로 작은 40mm의 지름과 10mm의 케이스 높이 덕분에 가는 손목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내부 연철 케이스 덕분에 자기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간의 오차를 방지하고 블랙과 실버 다이얼 두 버전으로 선보인다. 02-2639-1950
보메 메르시에, 클리프턴 컴플리트 캘린더
캘린더 기능을 갖춘 컴플리케이션 워치로 1950년대의 뮤지엄 피스에 현대적인 트렌드를 반영해 43mm의 케이스를 폴리싱 및 새틴 피니싱해 탄생했다. 블루 다이얼에는 시간뿐 아니라 날짜와 요일을 보여주며 6시 방향에는 문페이즈를 장착해 달을 표시해준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케이스를 통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작은 디테일에도 섬세하고 정교하게 피니싱해 어번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02-3440-5641
김영주 골프, 로열블루 잇 아이템
김영주 골프에서 로열블루 컬러의 시즌 잇 아이템을 소개한다. 별을 모티브로 제작된 로열블루 티셔츠와 화이트 스커트의 매치가 미니멀하고 큐트한 느낌을 선사하며 소매에 셔링 디테일이 포인트다. KYJ 골프 로고에 그러데이션 효과를 준 로열블루 컬러의 남성 베스트와 화이트 컬러의 냉감 소재가 조화를 이루며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뒷면은 메시 소재 및 신축성이 좋은 립 조직으로 기능성을 강조했다. 02-2015-1955
해밀턴, 카키 파일럿 오토 데이 데이트 오랫동안 전 세계 파일럿들을 위한 항공 워치를 생산해온 해밀턴의 역사와 정교한 기술력, 그리고 스타일리시함이 결합됐다. 42mm의 케이스는 기존의 베스트셀링 컬렉션인 카키 파일럿 라인을 기본으로, 케이스 뒷면은 투명하게 처리돼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분을 가리키는 큼지막한 인덱스와 슈퍼 루미노바 핸즈는 파일럿 워치로서 필수인 가독성을 높여준다. 02-3149-9593
랩 시리즈, 여름에 꼭 필요한 서머 스킨케어 세트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에서 여름을 맞아 완벽한 자외선 차단과 모공 관리를 위한 서머 스킨케어 세트를 제안한다. 유분을 잡아 깨끗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오일 컨트롤 세트(8만1000원), 늘어진 모공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모공 케어 세트(9만9000원), 강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줄 선 프로텍터 세트(6만9000원) 등 총 3가지 버전으로 구성,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02-3440-2774
양정원 기자 neiro@kbiz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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