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표시 기능을 갖춘 세컨드 타임 존을 보여주는 니콜라스 뤼섹 라이징 아워는 디스크 위에 또 하나의 디스크를 장착해 두 개의 디스크를 통해 회전하는 네 개의 다른 디스크를 지니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중앙을 벗어나 자리한 스켈레톤 디자인의 분침과 디지털 시간 숫자다. 낮과 밤의 일상 시간을 나타내는 다이얼로 숫자들은 밤 시간 동안에는 연한 블루 컬러를, 낮 시간에는 블랙 컬러를 띤다. 이 특허 받은 라이징 아워 메커니즘은 하루에 두 번 작동하며 이 독특한 시간 디스플레이는 새로운 매뉴팩처 칼리버 MB R220로 구현됐다.
MOVEMENT Montblanc manufacture calibre MB R220, mechanical movement with automatic winding mechanism and twin barrels, 72hours power reserve, special toothing for more efficient power transmission CASE 43mm diameter, 15.3mm thickness, 18K red gold domed sapphire crystal with double antireflective coating, screwed caseback with transparent sapphire crystal DIAL silvercoloured with grain d`orges guillochè, digital hour display FUNTIONS hours and minutes on off-center dial, digital hour display with integrated day & night indication, day, date, date & power reserve indicator on case back, chronograph tallies 60 elapsed seconds and 30 elapsed minutes on rotating discs with motionless hands WATER RESISTANCE 30m STRAP brown alligator CLASP triple-folding clasp made of 18K red gold
Montblanc Villeret 1858 Collection
몽블랑 빌르레 1858 컬렉션 엑소투르비옹 크로노그래프
모두가 열광하는 컴플리케이션인 크로노그래프 기능과 투르비옹, 이 두 가지가 결합된 몽블랑 빌르레 1858 컬렉션 최초의 시계. 컬럼 휠과 수평 커플링이 보여주는 훌륭한 전통을 고수하면서, 4분짜리 투르비옹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혁신을 자랑하고 있다. 18K 화이트 골드와 18K 레드 골드로 각각 8피스씩 생산되며, 오직 단 하나만이 플래티늄으로 제작된다. Montblanc TimeWalker
몽블랑 타임워커 월드타임 헤미스피어
전 세계 24개 타임존의 다른 시간을 보여주는 몽블랑 타임워커 월드타임 헤미스피어. 핸즈는 시계를 착용한 사람이 현재 머무르고 있는 현지 시간을 나타내는 반면, 다이얼 가장자리의 플랜지에서는 전 세계 24곳의 타임존을 나타낸다. 다이얼 중앙에 자리 잡은 24시간 디스크가 회전하며 디스크 마킹의 방사형으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플랜지에 쓰인 지역의 시간을 보여준다. 북반구와 남반구 버전으로 각각 고유의 컬러 배합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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