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HAVE FOR CEO

때와 장소에 맞지 않게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지나치게 밋밋한 옷차림은 그 자리의 분위기를 좌우한다.

품격과 더불어 신뢰, 멋을 선사하는 옷차림은 어떤 식으로든 상대방에게 그 가치를 발한다. 슈트의 본고장은 영국, 특히 런던이다. 그리고 클래식 슈트를 업그레이드시킨 브랜드 버버리는 전통을 지키면서 좀 더 젊게 변했다.

기본적인 네이비 컬러의 모던 핏 테일러 슈트와 클래식한 오리지널 버버리 트렌치코트의 특징이 반영된 헤리티지 디테일의 면 개버딘 소재의 그레이 컬러 트렌치코트는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선사한다.
[FASHION STYLE] 클래식한 옷차림
사진 강건호(PIUS studio) 문의 버버리 런던 02-546-7476

양정원 기자 neiro@kbizwee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