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남성 라이프스타일 에르메네질도 제냐
피터 마리노 라이트 콘셉트 스토어
[FRONTRUNNERS] 에르메네질도 제냐, 브레게, 브라이틀링 外
새로운 모습의 에르메네질도 제냐 롯데 부산 스토어는 세계적인 현대 건축가 피터 마리노가 디자인한 ‘피터 마리노 라이트 콘셉트 스토어(Peter Marino Light Concept Store)’로, 한국 시장에서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총 면적 136㎡의 공간에 제냐 브랜드 고유의 전통과 컨템퍼러리한 감각이 적절히 믹스된 것이 특징이다.

매장 외부에 브랜드의 시그니처 패브릭인 스트라이프 패턴이 장식돼 들어서는 순간 제냐 특유의 이미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따뜻한 느낌의 우드를 매치한 내부는 세련되고 프라이빗하게 디자인돼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고객들도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사토리얼 슈트 컬렉션을 비롯한 어퍼 캐주얼웨어와 제냐스포츠, 레더 및 텍스타일 액세서리를 포함한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의 다양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매장 내 각 제품을 위한 섹션이 구분돼 있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두 번째 피터 마리노 라이트 콘셉트 스토어는 서울 롯데 백화점 본점에 오픈했다. www.zegna.com 02-2012-5325






브레게, 레인드 네이플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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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손목시계 발명 200주년 기념과 레인드 네이플 컬렉션 론칭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브레게는 2012년 바젤월드에서 새로운 버전의 레인드 네이플 컬렉션을 내놓았다. 새틴 스트랩에 로즈 골드 케이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더 오브 펄 다이얼과 6시 방향에 위치한 오프 센터 드 챕터링에는 브레게의 로만 인덱스가 독특하게 새겨져 있다. 02-3149-9551




브리오니, 최고급 그레이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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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니의 완벽한 테일러링과 스웨이드 패치 디테일로 클래식과 캐주얼이 멋진 조화를 이루는 브리오니의 그레이 재킷. 최고급 울과 실크 혼방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이고, 조직감 있는 윈터 패브릭으로 포근하고 내추럴한 감성을 더했다. 02-3274-6483



투미, 추석 선물 제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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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는 새롭게 출시된 ‘모나코 더블 집 어라운드 클러치’와 ‘알파 벨트’를 추석 선물로 추천한다. 모나코 더블 집 어라운드 클러치는 다양한 내부 수납공간이 돋보이며, 알파벨트는 방탄나일론 소재로 내구성이 강하다. 02-546-8864




브라이틀링, 내비타이머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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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골드 소재의 케이스와 브라운 가죽 스트랩으로 가을을 담은 내비타이머 01. 고성능 셀프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브라이틀링 칼리버 01을 탑재해 70시간 이상의 파워리저브를 자랑한다. 비행 시 필요한 모든 계산을 가능케 하는 회전 슬라이드 룰의 양방향 회전 베젤을 장착하고 있으며, 43mm 사이즈의 블랙 다이얼에 레드 초침, 금장의 B 날개 로고가 인상적이다. 솔리드로 처리한 케이스 백에는 온도환산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섭씨온도를 화씨온도로 바꿀 수 있는 눈금이 새겨져 있다. 02-3448-1230





오리스, 2012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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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는 10월 12일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공식 스폰서로 후원한다. 이를 기념해 쳇 베이커 한정판을 내놓았는데, 베이커의 음악적인 재능을 기억하기 위해 시계 안에 영감을 표현해 그의 정신을 계승한다. 인덱스와 인덱스 사이에는 ‘마이 퍼니 발렌타인(My Funny Velentine)’의 음표가 표기됐고, 12시 인덱스 바에는 높은음자리표를 표시했다. 블랙 가죽 스트랩은 악어 문양으로 프린트돼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02-757-9866



모리스 라크로아, 롯데백화점 본점 애비뉴엘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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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라크로아가 지난 8월 22일 롯데백화점 본점 애비뉴엘 크로노다임 매장에 입점했다. 마스터피스 컬렉션과 폰토스 컬렉션, 레 클래식 컬렉션을 비롯해 전 세계 88개만 생산한, 국내에는 단 하나뿐인 마스터피스 루 까레 세컨드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날 수 있다. 02-2118-6057



파텍필립, 애뉴얼 캘린더 컴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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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커니컬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에 문페이즈와 24시간 디스플레이 기능을 장착한 애뉴얼 캘린더 컴플리케이션 워치. 2012년 바젤월드 신모델로 기존 가죽 스크랩에서 로즈 골드 브레이슬릿 타입이 추가됐다. 12시 방향에는 요일과 월을 표시하는 창이 있으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케이스로 무브먼트의 아름다운 움직임과 38mm 사이즈의 로즈 골드 케이스가 특징이다. 02-6905-3339



예거 르쿨트르, 그랑 리베르소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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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기능이 접목된 리베르소 컬렉션은 가로 29.5mm, 세로 48.5mm 사이즈로 리베르소 클래식 모델보다 훨씬 여유로운 크기를 자랑한다. 악어가죽 스트랩이 장착된 핑크 골드 또는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다이얼의 상단 부분에 놓인 두 개의 직사각형 창을 통해 요일과 날짜를 표시하는 완벽한 캘린더 기능을 선보인다. 02-756-0300



해밀턴, 카키 파일럿 파이오니어 크로노 쿼츠

해밀턴은 빈티지 파일럿 워치 모델을 그대로 따와 파이오니어 크로노 쿼츠를 재탄생시켰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며,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필수적인 기능만 담았다. 10시와 6시 방향에 각각 분과 초를 표시해 주는 크로노그래프 카운터가 비대칭으로 자리 잡고 있어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다이얼을 보여준다. 02-3149-9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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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C 드 까르띠에 이어링 & 네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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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다이아몬드 컬렉션 C 드 까르띠에의 새로운 캐럿 대를 론칭했다. 기존에 있던 작은 캐럿과 1캐럿 이상의 제품 사이의 0.6~0.7캐럿 대이며, 화이트 골드, 핑크 골드, 옐로 골드의 세 가지 버전을 선보인다. 1566-7277



파르미지아니, 여성 오토매틱 칼파리스마 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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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여성 오토매틱 컬렉션 파르미지아니 칼파리스마 노바는 파르미지아니의 상징적인 아치형의 모양을 반영했다. 6시 방향의 작은 원형 초침 디스플레이 대신 별 모양으로 표현해 마치 별이 돌아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남성적인 오토매틱 시계를 여성 시계만이 가질 수 있는 화려함과 우아함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 02-3478-1986



벨루티, 스크리토 액세서리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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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을 추구하는 니즈에 맞게 벨루티의 스크리토 액세서리 컬렉션에 반지갑, 장지갑, 지퍼 장지갑이 추가됐으며, 패스포트 커버 또한 새롭게 출시됐다. 벨루티만의 스페셜 소재인 베네치아 가죽을 사용하며, 종전의 블랙과 브라운 컬러 외에도 버건디의 느낌이 나면서 블랙 컬러가 깃든 생테밀리옹 컬러가 처음으로 입혀졌다. 02-3446-1895




오메가, ‘007 스카이폴’ 개봉 기념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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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영화 007 시리즈가 탄생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로 제임스 본드의 파트너인 오메가는 이를 기념하는 에디션을 이미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더욱 특별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속 본드의 손목 위에서 볼 수 있는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은 새롭게 업그레이드돼 600m 방수와 헬륨 방출 밸브 기능을 갖췄다. 02-511-5797



에르메네질도 제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테파노 필라티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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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브 생 로랑 수석디자이너인 스테파노 필라티는 ‘세계에서 가장 옷 잘 입는 남자’라는 별명을 가진 이탈리아 출신 디자이너. 2013년 1월 1일부터 제냐그룹의 여성 브랜드, 아뇨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디자인 수장으로서 아뇨나는 물론, 제냐 브랜드의 패션쇼와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쿠튀르 컬렉션도 함께 책임지게 된다. 2013년 6월에 열릴 밀라노 남성복 컬렉션에서 그의 첫 제냐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02-2016-5325



율리스 나르덴, 소나타 듀얼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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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듀얼 타임은 UN-67 무브먼트를 기초로 하며, 알람 기능과 듀얼 타임 기능을 함께 선사한다. 알람 세팅 인디케이터가 있으며, 알람이 울리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남았는지 알려주는 카운트다운 인디케이터가 있다. 기준 시간은 그대로 진행하면서 듀얼 타임의 시간을 설정하면 날짜, 알람, 카운트다운 기능이 자동 조정된다. 케이스 사이즈는 42mm인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로 이뤄져 있으며, 다이얼은 실버, 그레이, 블루로 구성됐다. 02-2118-6057





세원 I.T.C,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VZ363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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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네질도 제냐의 VZ3631G는 메탈과 뿔테 소재를 함께 사용한 콤비 프레임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된다. 다리와 브리지는 메탈 소재로, 전면 프레임과 다리 팁 부분은 뿔테 소재로 디자인됐다. 노즈 패드형 코 받침을 채택해 착용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 VZ3631G는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02-3446-6847



IWC, 포르투기즈 오토매틱 에디션 드래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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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워치인 포르투기즈 오토매틱이 2012년 용의 해를 맞이해 5N 수준의 레드 골드 케이스에 잿빛 컬러의 다이얼이 어우러진 포르투기즈 오토매틱 에디션 드래곤 이어를 선보인다. 백케이스에 용의 형상을 인그레이빙해 힘찬 용의 몸짓과 함께 7일간의 동력이 저장되는 기능을 탑재했다. 02-2639-1950




닥스 액세서리, 차승원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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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영국 공작의 클래식하고 기품 있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차승원 컬렉션은 비즈니스 룩에 제격이다. 백팩, 보스턴백, 서류가방, 클러치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심플한 디자인과는 달리 내부 공간은 구조적인 기능성을 강조했다. 차승원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지갑을 구매한 고객에게 차승원의 얼굴이 실린 리미티드 에디션 케이스에 제품을 담아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02-568-7778




룩소티카, 레이밴 클래식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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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탄생 이래, 레이밴의 클래식한 안경 제품들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RX 5152, 둥근 모양으로 매끄럽게 떨어지는 프레임이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RX 5153, 전체적으로 얇은 프레임과 템플이 만나 가볍고 세련된 RX 5208까지 다양한 클래식 안경을 만나볼 수 있다. 02-501-4436



닥스 언더웨어, 쥬빌레 체크 언더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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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의 여왕 즉위 60주년을 맞이해 60주년을 뜻하는 다이아몬드 쥬빌레를 기념하며 쥬빌레 체크를 선보인다. 그린,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가벼운 폴리 원단으로 신축성이 매우 좋다. 닥스 로고가 매치된 그레이 컬러의 수입 밴드는 아웃밴드 형태로 멋스러움을 더한다. 080-858-4600



키톤, 나폴리탄 스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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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여 명의 장인이 만드는 키톤의 기술력이 가미된 스카프. 가장 섬세하고 고귀한 원사만을 쓰는 키톤은 이번 시즌 가을 컬러 팔레트를 사용해 자칫 지루해 보일 수 있는 남성복에 생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는 다양한 패턴의 스카프를 선보인다. 솜털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실크와 캐시미어를 사용해 옷이 무거워지는 계절에 가볍게 매치할 수 있다. 02-2236-3088



헤지스골프, 레트로 클래식 골프 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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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트래디셔널 영 골프웨어 헤지스 골프는 이번 가을 정통성과 차별화된 기능성이 조화를 이루는 골프웨어의 방향을 새롭게 제시했다. 변형된 아가일, 헤링본 체크 등 전통적인 패턴과 헤리티지 베이스에 포인트 컬러를 두어 현대적인 감각으로 탄생했다. 젊은 감각을 표현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디자인’과 ‘슬림 핏 실루엣’을 강조하는 이번 룩은 LG패션 오프라인 매장과 LG패션 이숍(eshop)에서 만나볼 수 있다. 02-310-1445



니나리치, 리버시블 다운 패딩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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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의 다른 느낌의 질감이 돋보이는 니나리치의 리버시블 다운 패딩 베스트는 셔츠, 니트, 재킷과 함께 레이어드해 겨울까지 꾸준히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조직감이 살아 있는 셔틀랜드 울 소재를 사용한 다크 그레이 컬러 사이드와 베이지 브라운 컬러 배색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보온성까지 갖춘올 가을 머스트 해브 아이템. 070-7130-7786



에스. 티. 듀퐁, 모던레트로 스타일의 아이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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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사이즈의 적당한 두께감과 곡선으로 이루어진 이번 아이템은 모던한 레트로 패션에 적합한 아이웨어다. 매니시 룩을 좋아하는 여성에게 클래식한 둥근 안경으로 무거운 느낌을 덜어줄 수 있는 유니크한 아이템. 올 가을 스타일리시한 안경을 찾고 있다면 제격일 것이다. 02-717-3990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