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Complication Skeleton Pocket Watch
투명함에 바치는 서정시,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스켈레톤 포켓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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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이 연결된 회중시계를 착용하는 것은 동시대인들과는 물론, 특별한 관점에서 시간과 관계를 맺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까르띠에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스켈레톤 포켓워치(Grand Complication Skeleton Pocket Watch)는 시간과 시간을 표시하는 오브제 사이에 긴밀히 연결돼 있는 미학과 삶의 철학을 드러낸다.

지름 59.2mm의 대형 사이즈는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조각되고, 투조 세공된 로마숫자 위로 둘러싸인 장엄한 플라잉 투르비옹 무브먼트의 가치를 드높인다. 시계의 양면을 통해 한눈에 보이는 까르띠에 매뉴팩처 매뉴얼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9436 MC 칼리버는 두 개의 섬세한 갈베형 사파이어 글라스를 통해 정교하게 세공된 플레이트와 브리지, 기어 트레인의 경이로움을 펼쳐 보인다.

고유 번호가 부여된 화이트 골드 10개 모델과 브릴리언트 컷 및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 골드 5개 모델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이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은 까르띠에가 간직한 시계 정신을 상징하며 흑요석과 수정 받침대 위에 놓이면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1566-7277


Movement 까르띠에 매뉴팩처 매뉴얼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9436 MC 칼리버 Functions 스켈레톤 투르비옹, 싱글 푸시 버튼 크로노그래프, 퍼페추얼 캘린더 Case 지름 59.2mm 18K 화이트 골드 Crown 1개의 사파이어 카보숑이 세팅된 화이트 골드 비즈 크라운 Water Resistantce 30m Power reserve 약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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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 알틱스 컴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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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에서 문페이즈, 위크데이 앤 먼스 디스플레이를 유명한 포인트 캘린더와 같이 선보이는 첫 번째 작품이다. 알틱스 스틸 케이스와 3D 다이얼 구조를 통해 착용하기 전에 시계의 완성도와 견고함을 느낄 수 있다. 100m 방수 기능에 블랙 레더 스트랩과 스테인리스 스틸 밴드를 선택할 수 있다. 02-757-9866





라도, 오토매틱 신제품 라도 디 스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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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의 디 스타 200은 견고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해수면 위아래에서 완벽한 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케이스는 20바(bar)까지의 내수성을 갖도록 만들어졌고,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한 스위스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사용과 단단한 소재, 섬세한 디테일에 전문성을 더했기 때문에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02-726-4546







모리스 라크로아, 마스터피스 루 까레 세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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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라크로아는 시간의 흐름을 바라보며 초의 디스플레이에 스퀘어 휠을 적용해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마스터피스 루 까레 세컨드는 일정한 속도로 리드미컬하게 움직인다. 스퀘어 휠을 부각시키기 위해 시와 분의 핸즈는 심플하고 야광으로 만들었다. 케이스는 43mm 크기로 제작했고 폴리싱 피니시 처리를 해 반짝거리는 것이 매력적이다. 02-2118-6057







피아제, 알티플라노 페어 워치와 포제션 웨딩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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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는 9월 웨딩 시즌을 맞이해 알티플라노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페어 워치와 포제션 웨딩링을 출시했다. 남성 알티플라노 40mm 모델은 핑크 골드 케이스의 베젤에 총 1캐럿에 달하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72개를 세팅했다. 여성 알티플라노 34mm 모델은 기존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에서 로마숫자 표기가 적용된 다이얼로 변형해 심플함이 돋보인다. 또한 포제션 웨딩링은 사랑의 매개체 역할을 해줄 것이다. 02-3449-5934







IWC, 파일럿 크로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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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워치의 대표인 IWC는 파일럿 크로노그래프를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의 43mm의 사이즈는 그대로 유지하되 한층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칼리버 79320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는 스톱 시간 기록과 12시간까지 측정이 가능하며, 캘린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레더 스트랩으로 출시. 02-2639-1950







벨앤로스, BR01 턴 코디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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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장비에서 영감을 받은 총 세 가지 디자인의 에비에이션 컬렉션. 컬렉션 중 하나인 BR01 턴 코디네이터는 46mm의 케이스로 강인한 남성의 느낌을 자아내며, 100m 방수, 러버 밴드, 양면 반사 방지 글라스 사용으로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까지 만족시켜 준다. 02-3284-1332





룩소티카, 버버리 에비에이터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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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소티카는 아이코닉한 체크 패턴과 컬러로 버버리의 브랜드 정신을 반영하고 있는 버버리 에비에이터 컬렉션을 선보였다. 초경량 메탈 프레임, 버버리 로고가 새겨져 있는 브리지, 템플 안쪽에 적용된 버버리의 디테일로 버버리만의 무드를 완성했다. 유연한 팁 또한 매력적. 02-501-4436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골프 컬렉션 라이더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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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타임키핑을 맡고 있는 국제적인 골프대회인 라이더 컵을 기념하는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골프 컬렉션 라이더 컵. 42mm 스틸 케이스에 대회 로고를 상징하는 블루와 레드 컬러를 다이얼 내 로고와 숫자들에 입혔으며 다이얼 위의 수직선은 아쿠아 테라 컬렉션을 상징한다. 인덱스는 18K 화이트 골드로 제작돼 고급스러움을 보여준다. 02-511-5197







브리오니,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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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품 남성복의 대명사인 브리오니가 컬렉션 라인의 다양화를 위해 디자이너 브렌던 멀레인을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했다. 최근까지 지방시의 남성복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아시아 시장을 위한 라인과 프리 컬렉션, 런웨이 컬렉션을 주도했다. 이외에도 에르메스, 루이비통, 버버리, 알렉산더 맥퀸에서도 다년간 근무한 실력파 디자이너다. 02-3274-6483





세원 I.T.C, 랑방 아이웨어 안경 국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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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방 아이웨어에서 선보이는 도수테 제품은 부드러운 커팅과 고급스러운 라인 처리, 모던한 제품들로 구성된다. 주목할 만한 제품 라인인 VLN542G 제품은 랑방 특유의 일러스트가 가미돼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랑방 아이웨어는 컬러풀한 원석과 스크루 장식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럭셔리 아이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02-3446-6847







키톤, MTM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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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톤의 특별한 맞춤 서비스인 MTM(Made to Measure) 서비스가 9월 11일부터 진행된다. 이탈리아 수석 테일러가 직접 내한해 사이즈 측정부터 버튼, 이니셜과 같은 세밀한 부분까지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슈트를 만들어 준다. 키톤의 5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사전예약은 각 매장에서 가능하다. 02-2236-3088







브라이틀링, 벤틀리 GT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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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느껴지는 톤 다운된 컬러의 다이얼을 갖춘 벤틀리 라인의 상징인 새로운 벤틀리 GT II. 45mm 케이스와 벤틀리 고유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과 레드, 블랙과 그린 컬러가 다이얼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그러데이션 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평균 속도 및 시간, 거리 등을 계산할 수 있는 타키미터가 장착돼 기능까지 갖췄다. 02-3448-1230





에르메네질도 제냐, 수 미주라 서비스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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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네질도 제냐는 8월 24일부터 9월 16일까지 스페셜 오더 메이드 서비스인 수 미주라 서비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숙련된 테일러가 사이즈를 측정하고 원하는 디테일을 직접 선택하면 수 미주라 아틀리에에 접수돼 세상에 한 벌뿐인 나만의 제냐 슈트가 만들어지는 서비스다. 수 미주라 전담 어드바이저가 고객이 원하는 장소를 방문하거나, 레더 아우터 맞춤 서비스도 진행한다. 02-511-0285





투미, 알파 라이트웨이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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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비즈니스를 대표하는 투미는 2012 가을·겨울 시즌을 맞이해 비즈니스 여행자를 위한 알파 라이트웨이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투미만의 FXT 방탄나일론을 사용한 소프트 캐리어의 장점과 초경량을 자랑하는 베이퍼 컬렉션이 가지고 있던 하드 캐리어의 장점만을 결합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U자 포켓과 오메가 지퍼 시스템은 물건을 쉽게 수납할 수 있으며, 부드럽고 소음이 적은 4개의 바퀴와 핸들 시스템이 특징이다. 02-546-8864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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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 피게는 로열 오크 컬렉션 출시 4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41mm 사이즈는 이번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사이즈이며, 독창적 디자인의 팔각형 베젤과 그 위의 8개 나사로 이어지도록 케이스 뒷면까지 조립해 내구성이 훌륭하다. 여기에 60시간의 파워리저브와 18K 핑크 골드 케이스, 악어 가죽 스트랩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오데마 피게만의 피니싱 기법은 뛰어난 강점 중 하나로 손꼽힌다. 02-6905-3717





보메 메르시에, 햄튼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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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튼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크로노그래프 모델로서 스틸 소재의 직사각형 케이스가 남성적이다. 실버 컬러의 선 새틴피니시드(sun satin-finished) 패턴 다이얼에 3시 방향에는 크로노그래프 기록 창과 9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 6시 방향에는 날짜 창이 있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케이스를 통해 ‘코트 드 주네브(Cotes de Geneve)’무늬로 장식돼 있는 진동추를 통해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02-3438-6195





파르미지아니, 톤다 헤미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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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분 핸즈와 함께 세컨드 타임 존을 조작하기 쉽게 만들어 기계식 시계 버튼 조작의 복잡함으로부터 벗어났다. 듀얼 타임과 미니트 기능을 가지고 있어 분 단위 조작이 가능해 GMT부터 30분, 15분 단위로 계산을 해야 하는 상당수의 지역에서도 완벽하게 그 지역의 시간을 표시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스틸·로즈 골드·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블루, 실버, 그래피티(흑먹색)색의 다이얼을 선보인다. 02-3442-6601





율리스 나르덴, 마린 크로노미터 매뉴팩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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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크로노미터 매뉴팩처는 기존의 모델보다 큰 45mm 케이스로 동제 캬드랑에서 수작업으로 완성된 에나멜 다이얼이 돋보인다. 탑재된 칼리버 UN-118은 실리콘과 DCS(Diamond Coated Silicon)의 만남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여주는 제품으로 앵커 이스케이프먼트는 다이아몬실로, 로터와 헤어스프링은 실리시움으로 만들어졌다. 60시간의 파워리저브, 18K 로즈 골드 350개 한정 생산한다. 02-3438-6254







랄프 로렌, 2012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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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은 이번 컬렉션에 최상급 유로피언 원단을 사용해 완벽하게 재단한 퍼플 라벨 슈트, 블랙 라벨의 스포츠 웨어, 폴로 랄프 로렌의 시그니처 아이비리그 스타일에 이르기까지 남성들이 원하는 역할을 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랄프 로렌은 뉴욕 월가의 비즈니스맨과 같은 분위기, 유타주를 떠난 이탈자와 같은 분위기 혹은 프리피가 되고 싶은 분위기 등 영화 같은 스토리와 이에 따른 디테일을 풀어놓았다. 올 가을 할리우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랄프 로렌이 제격일 듯. 02-545-8200





예거 르쿨트르, 듀오미터 퀀템 루너 40.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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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태엽통에서 독립된 동력을 저장하는 듀얼 윙 콘셉트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듀오미터 라인에 문페이즈 기능이 합쳐진 듀오미터 퀀템 루너. 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40.5mm로 제작돼 시계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독립된 2개의 배럴에 동력을 각각 장착해 시계를 작동시키는 듀얼 윙 무브먼트 콘셉트에 기인해 제작했기 때문에 시간의 정확성을 표시하는 데 동력 손실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02-756-0300









미도, 올 다이얼 컬렉션 1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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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의 대표적인 워치 라인인 올 다이얼 컬렉션의 10주년을 자축하기 위해 선보이는 올 다이얼 1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딥 그레이 다이얼은 올 다이얼 컬렉션의 기본 요소인 로마숫자 인덱스, 입체적인 패턴을 그대로 갖췄다. 대신 비비드 오렌지 컬러의 인덱스와 백케이스에 로마 콜로세움을 새겨넣었다. 02-3149-9599







쇼파드, 밀레 밀리아 그란 투리스모 XL 파워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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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로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자동차 레이스인 밀레 밀리아 행사의 공식 스폰서이자 타임 키퍼인 쇼파드. 이번 밀레 밀리아 컬렉션은 견고한 무브먼트와 외장, 스포티한 디자인을 핵심 콘셉트다. 1960년대 유행했던 던롭 경주 타이어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러버 밴드가 특징. 12시 숫자와 6시 방향의 파워 리저브 표시 창은 마치 주유 계량기를 떠올리게 한다.

02-6905-3390





에스티듀퐁, 험프리 보가트 컬렉션 보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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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듀퐁이 브랜드 창립 1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보기백. 1947년 영화배우 험프리 보가트가 직접 오더한 보기백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이미지로 재해석했다. 가벼운 중량감과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인 보기백은 둥근 형태감을 지닌 오일 캔버스 보디에 모서리 부분을 베지터블 레더로 마무리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총 588가지의 각기 다른 자신만의 보기백을 선택할 만큼 다양하다. 02- 2106-3592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