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MIDDLE OF TIMELESS TIMEPIECES
지난해에 이어 3월 8일 열린 스위스 바젤 시계보석박람회인 ‘바젤월드 2012’ 8일 동안 10만4300명의 방문객을 맞아 는 들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월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최고급시계박람회(SIHH)에 이어 스위스는 또 한 번 전 세계에서 몰려든 시계, 보석 바이어와 언론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2012년 바젤월드에서는 한국과 중국 등 명품 시계의 ‘블루오션’ 으 로 부상한 아시아 시장을 사로잡기 위한‘특별한’시계들이 눈길을 끌었는데, 어느 브랜드랄 것 없이 기술력 과 정통성, 미학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새로운 모델들을 선보였다. 바젤월드 2012에 선보인 주요 브랜드들의 신제품을 모 았다. 글 장헌주 양정원 기자 김민주 인턴기자 사진 제공 각 사©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