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자산시장 대전망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안정을 찾는 듯 하던 세계 경제가 유럽 발 재정위기에 다시 한 번 발목을 잡혔다. 2011년 주식시장은 2008년 리먼 사태 당시와 같이 추락했고, 환율도 급등했다. 문제는 세계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쉽게 가시지 않다는 점이다. 머니는 신년호를 맞아 2012년 경제를 전망하고, 그 속에서 합리적인 투자처를 찾고자 했다. 아울러 총선과 대선이 주식과 부동산에 미칠 영향도 함께 짚었다.
[2012 자산시장 대전망] Outlook on 2012 Asset MarKet
글 신용길 교보생명 사장, 김영익 한국창의투자자문 리서치대표,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장, 김진수·송종현 한국경제 기자, 신규섭 기자 wawoo@hankyung.com 일러스트 김병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