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rimony Contemporary Perpetual Calendar
유용하고도 복잡한 컴플리케이션은 바쉐론 콘스탄틴의 패트리모니 컨템퍼러리 컬렉션으로 확대됐다. 퍼페추얼 캘린더와 기계식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네바 홀마크 인증을 받은 전설적인 칼리버 1120QP가 박동하고 있다.
또 4.05mm 두께에 불과한 칼리버 1120QP와 같은 울트라-씬 퍼페추얼 캘린더 무브먼트를 생산함으로써 한계가 없는 기술력을 과시했다. 말끔한 라인, 정갈한 윤곽, 날렵한 사다리꼴 모양의 시 표시점, 가느다란 핸즈, 오목한 다이얼과 반구 형식으로 놓인 분 표시점까지 바쉐론 콘스탄틴만의 디테일이 살아 있다.
전 세계의 타임 존을 동시에 읽다, 패트리모니 트레디셔널 월드 타임
Patrimony Traditional World Time
바쉐론 콘스탄틴 워치메이킹 유산의 일부였던 월드 타임 컴플리케이션이 다시 컬렉션에 등장했다. 패트리모니 트레디셔널 월드 타임은 제네바 홀마크를 인증한 새로운 칼리버 2460WT를 장착했다.
진동수는 4Hz(시간당 2만8800번)이고 40시간 파워리저브를 자랑한다. 기계식 오토매틱 칼리버 2460WT는 시간, 분, 중앙 세컨드, 월드 타임 기능을 제공한다. 세계 모든 지역의 시간을 동시에 읽을 수 있으며, 낮과 밤 표시창과 함께 중앙에 세계지도를 표시해준다. 모든 표시창들은 크라운 하나로 쉽게 조정할 수 있으며 18K 핑크골드, 지름 42.5mm, 30m 방수, 갈색 악어가죽 스트랩과 18K 핑크골드 폴딩 버클로 선택 가능하다.
기술
바쉐론 콘스탄틴은 세기에 걸친 노하우와 초현대적인 시설로 더욱 정교한 시계를 생산하는 워치 메이커다. 무브먼트의 범위, 즉 가장 간단한 부분(시·분·초를 가리키는 것)부터 퍼페추얼 캘린더, 크로노그래프, 문페이즈, 점핑 아워, 투르비옹, 심지어 고도의 기술인 미니트 리피터와 같이 가장 복잡한 부분까지 모두 만들 수 있다. 현재 바쉐론 콘스탄틴이 생산하는 시계 중 85%에 기계식 무브먼트가 장착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 제조사 바쉐론 콘스탄틴은 창조와 혁신을 멈추지 않는다. 현재의 풍부한 성공 경험이나 우수한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진정한 현대 정신과 어울리는 동시에 이상적인 크기와 부피의 시계들을 만들고 있다. 시대가 변하더라도 모양과 장식 모티브는 보편적이고 영원한 세련미로 어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며, 경박하거나 지나치게 화려한 장식을 지양한다.
마무리
마무리는 워크숍에서 탄생하는 각 시계에 가치를 더하기 위해 기술적, 미학적 수준을 확장하려는 노력이다. 이는 시계 전문가들에게 바쉐론 콘스탄틴의 존재를 더욱 명확하게 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완벽을 추구하는 것은, 보이지는 않으나 진정한 철학으로서 브랜드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다.
글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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