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ONIMAN
[FrontRunners] 시간을 뛰어넘은 클래식한 스타일
‘성공한 리더의 완성’브리오니는 1945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완벽한 테일러링으로 예술적인 경지의 제품을 탄생시켜 왔다.

전 세계의 왕족, 정·재계 유명인사와 예술가 등 각 분야 최고의 VIP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리오니는 영화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가 입은 슈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100% 핸드메이드를 고집하는 브리오니 슈트는 60여 회의 다림질과 220여 회의 섬세한 수공작업으로 완성되며, 하루에 약 300벌로 생산량을 제한하고 있다.

이번 2011 FW 시즌에 선보이는 세콜로 라인은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슈트 라인으로 최고급 소재와 100% 핸드 테일러링 기법의 브리오니 고유의 품격 있는 스타일에 트렌디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FrontRunners] 시간을 뛰어넘은 클래식한 스타일
특히 자연스럽고 슬림한 어깨선, 좁아진 라펠, 잘록한 허리 라인과 핀턱이 없는바지가 젊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또한 V존과 진동선을 높여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도 몸이 길어 보이는 효과를 더했다.

날렵한 보디라인은 살려 주고, 강인한 남성미를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으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움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과 스타일에 민감한 중·장년층에게 최상의 룩이 될 것이다. 02-3274-6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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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스위스, 타임마스터 빅 데이트

2011년 바젤에서 타임마스터 빅 데이트가 새롭게 선보였다. 타임마스터의 큰 양파 모양의 용두는 그대로 간직했다. 12시 방향에 2개의 창으로 된 날짜가 크게 디스플레이 돼 있으며 숫자 인덱스와 날짜,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는 야광 처리돼 낮과 밤 언제 어디서나 시간을 읽기 쉽도록 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DLC 코팅 두 가지 버전. 02-3438-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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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미어, BOGLIOLI WITH KOLOR 콜라보레이션

정교한 테일러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브랜드 볼리올리(Boglioli)와 일본브랜드 컬러(Kolor)가 일본의 지진피해를 돕기 위해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보인 재킷은 란스미어에서 단독으로 공개되며 두 브랜드의 창의적인 작업을 통해 캐시미어와 기능성 코튼 등 두 가지 최고급 소재로 재킷을 완성했다. 02-542-4177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그랑 트레디션 그랑 컴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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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단 75점만 생산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약 5억 원에 달하는 가격과 제작 기간만도 2년 이상이 소요되는 이 제품은 미니트 리피터와 미스터리 플라잉 투르비옹, 조디악 캘린더 등 손목시계에 담을 수 있는 가장 정확하고 복잡한 기능을 무려 3가지 이상 구현하고 있다. 02-3440-5522


보스 블랙, 무스탕 스타일링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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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블랙에서 겨울철 룩의 필수 아이템인 무스탕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다양한 셔츠와 니트 아이템의 자연스러운 레이어드로 멋과 남성미를 모두 보여줄 수 있는 남성 스타일과, 화이트와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배색으로 도시적인 감성을 보여주는 슬림 라인의 여성 스타일이 그것. 스타일과 보온성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시즌 최고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02-2104-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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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스 나르덴, 엘 토로

율리스 나르덴의 엘 토로는 전설적인 하우스의 수동 무브먼트를 장착한 모델로 듀얼 타임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 퍼페추얼 캘린더는 이제까지 생산된 것 중 가장 고객 지향적이다. 시·분침에서 모두 캘린더 기능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고 사파이어 백 케이스를 통해 시계의 메커니즘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02-2118-6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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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앤로스, BRS-스틸 라인

벨앤로스는 하늘, 땅, 바다를 넘나드는 모든 극한의 상황을 견딜 수 있는 완벽한 시계 제작을 목표로 하는 워치 브랜드로 지금까지 뛰어난 기능의 워치를 선보여 왔다. 새롭게 선보인 BRS 라인의 BRS-스틸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제작됐다. 블랙 다이얼에 포토루미네선트가 코팅된 화이트 핸즈가 탑재돼 있어 뛰어난 시인성(視認性)을 제공한다. 실용적인 39mm의 사이즈로 남성뿐 아니라 여성도 착용할 수 있는 모델. 02-3284-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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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진, 컬럼 휠 크로노그래프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컬럼 휠 크로노그래프’ 신제품이다. 컬럼 휠 셀프와인딩 무브먼트가 장착된 컬럼 휠 크로노그래프는 론진의 메커니컬 타임키핑 역사에 또 하나의 장을 장식한 유명한 제품. 로즈 골드 도금된 돌핀 스타일의 핸즈와 인덱스, 견고한 스틸 케이스에서 론진 워치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02-3149-9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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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리치, PVC 라인 백 출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PVC 라인의 백을 선보인다. PVC 라인 백은 미국의 미니멀아트 미술가 솔 르위트(Sol Lewitt)의 조형 작품의 패턴에서 영감받아 디자인된 것으로 은은한 다크 브라운 컬러가 특히 멋스럽다. 070-7130-2949














라푸마,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 만족시키는 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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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스파크’ 슈즈다. 접지력이 우수해 산행 시 미끄러움을 방지시켜 주며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한다. 안정성과 가벼운 착화감에 초점을 둔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하다. 특히 쿠션성이 좋아 운동으로 인한 피로를 덜어주며, 뒤틀림 방지 기능이 있어 무리한 활동에도 발과 다리 관절에 가는 충격을 최소화해준다. 02-542-0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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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새로운 오메가 시마스터 플래닛 오션 컬렉션

이번에 선보인 2011 뉴 플래닛 오션은 600m 방수를 비롯한 전문 다이버 워치로서의 기능을 지니고 있으며, 오메가에서 자체 제작한 매뉴팩처 무브먼트와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탑재했다. 또한 티타늄, 세라믹, 리퀴드메탈 등 새로운 소재들의 독특한 조합으로 여느 워치와 차별화되며 4년간의 품질 보증을 약속한다. 02-511-5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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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드뷔, 엑스칼리버 레이디

로저드뷔에서 엑스칼리버 컬렉션의 유니크한 특징들만을 모아 여성을 위한 엑스칼리버 레이디 워치를 선보였다. 엑스칼리버 레이디는 기존 엑스칼리버 컬렉션에 심미적인 부분을 강화해 디자인적으로 아름다우며 제네바 홀마크 인증을 획득한 자체 제작의 셀프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를 탑재해 여느 주얼리 워치들이 갖고 있지 않은 우수한 기능성 또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02-3438-6195




닥스 셔츠, 멀티 스타일링 부토니에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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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 셔츠가 2011 FW 컬렉션에서 부토니에 셔츠를 선보였다. 이 셔츠는 남성 셔츠의 화려함을 적극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으로 펜홀로 활용 가능한 실용성을 겸비한 디테일이 낭만적인 스타일을 완성한다. 7가지 다채로운 컬러는 이너 착장 시 화려함을 더하고 아우터 착장 시 포인트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해줘 모든 스타일에 연출 가능하다.080-858-4600



태그호이어, F1 레이디 스틸 & 세라믹 크로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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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한 여성 워치 컬렉션의 미학을 보여준다.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현대 여성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이 워치는 41mm의 대범해진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정확한 크로노그래프 기능과 세라믹이란 재질이 주는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4시 30분 방향의 날짜 창으로 기능성을 더했으며 루미노바로 코팅된 핸즈와 인덱스로 뛰어난 시인성을 자랑한다. 02-548-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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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롱드 루이 까르띠에 시계

까르띠에에서 까르띠에 하우스의 클래식 모델인 ‘롱드 루이 까르띠에’ 시계의 XL 버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전체 다이아몬드 세팅된 모델과 다이얼 중간 부분에 다이아몬드 세팅된 제품 총 네 가지 모델로 스몰 컴플리케이션의 세련되고 클래식한 아름다움과 까르띠에 고유의 무브먼트 디테일을 통해서 기품 있는 디자인을 완성해 낸 것이 특징이다. 02-518-0748



벨루티, 디메져 클래식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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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메져 컬렉션은 벨루티의 노하우가 집약된 ‘벨루티 슈즈의 정수’라 불리는 시그니처 슈즈 라인이다. 10월 출시되는 디메져 클래식 컬렉션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무드에 컨템포 러리 디테일을 더해 버클 더비, 태슬 로퍼, 원 아일렛 더비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02-3446-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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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포르토피노 크로노그래프

IWC에서 2011년 새롭게 선보이는 포르토피노 크로노그래프 모델들은 보다 부드러운 곡선과 균형 잡힌 케이스 디자인을 자랑한다. 칼리버 79320 무브먼트와 44시간 파워리저브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기호에 따라 가죽 스트랩과 브레이슬릿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196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밀라노의 메시 브레이슬릿을 장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즐거움을 더한다. 00798-8521-6501




콜롬보, 별자리 액세서리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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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에서 2011 FW 시즌 남성들을 위한 행운을 부르는 별자리 액세서리(horoscope wallet collection) 라인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 라인은 최상급의 악어가죽을 콜롬보만의 천연 염색법으로 처리한 뒤 여기에 12가지의 별자리 문양을 핑크 골드와 정교한 다이아몬드로 세팅해 보다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세련된 이미지의 모노 블랙 컬러로 클래식 룩에 조화롭게 매치되며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적이다. 02-511-2192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트리뷰트 투 몽블랑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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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에서 마이스터스튁 컬렉션의 신제품 ‘트리뷰트 투 몽블랑’을 출시했다. 몽블랑 산 정상을 덮고 있는 만년설이 지닌 영속성을 표현하며 퓨어 화이트 컬러로 제작된 이 컬렉션은 지난 7월 출시했던 펜 컬렉션에 이어 레더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펜 파우치, 지갑, 명함지갑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화이트 컬러의 최고급 소가죽 소재로 제작돼 고급스럽다. 02-3485-6627


룩소티카코리아, 레이밴 RX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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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소티카코리아에서 레트로풍 디자인이 돋보이는 레이밴 ‘RX5244’ 프레임을 선보인다. 라운드 프런트와 볼드한 아세테이트 프레임이 만나 빈티지한 느낌을 주며 실버 로고 디테일과 어우러져 모던한 느낌을 자아내는 트렌디 아이템. 특히 RX5244는 블랙 컬러 외에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컬러 선택이 가능하다. 02-501-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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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스켈레톤

오데마 피게의 대표 컬렉션 로열 오크는 지름 39mm 케이스의 작은 공간 안에서 철저히 계산된 이론에 의해 수백 개의 부품들이 정확하게 움직여 시간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 스켈레톤 다이얼을 통해 섬세하게 움직이는 무브먼트 부품들의 맞물림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02-6905-3717












해리윈스턴, 해리윈스턴 미드나이트 빅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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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바젤월드에서 선보인 ‘해리윈스턴 미드나이트 빅 데이트’ 워치는 클래식함과 모던함을 두루 갖춘 모델로 72시간 파워리저브 되는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다. 12시 방향에 시와 분을 표시하는 서브 다이얼과 6시 방향에 날짜를 확인할 수 있는 날짜 창이 있으며 인덱스에 숫자 6이 없는 대신 작은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었다. 02-540-1356



에스.티.듀퐁, 엘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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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듀퐁은 1973년 라이터에 사용했던 옻칠 기법과 금은 세공기술을 필기구에 적용해 럭셔리 필기구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아왔다. 올해 에스.티.듀퐁 필기구의 전통과 혁신적인 기술을 집대성한 새로운 필기구 ‘엘리제’는 전문 장인의 수작업으로 150여 가지의 공정과 200가지 이상의 품질 테스트를 거친 후 탄생하며 만년필과 수성펜, 볼펜으로 출시된다. 02-2106-3592


오리스, 자라 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공식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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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가 오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자라 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공식 스폰서로 재즈페스티벌을 후원한다. 오리스의 재즈에 대한 열정은 1996년 런던 재즈 페스티벌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재즈의 거장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시계들을 출시하며 하나의 독특한 컬렉션을 만들어 내며 오리스는 2007년 디지 길레스피 한정판 시계를, 2005년에는 프랭크 시나트라를 위한 컬렉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02-757-9866


투미, 두카티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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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에서 세계적인 오토바이 두카티(DUCATI)와 협업한 ‘투미 두카티’ 컬렉션을 출시한다. 투미 두카티는 2005년 라이선스 체결 이후 매년 꾸준히 출시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캐리어, 더플 백, 백팩, 크로스보디 4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며 자동차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만큼 대담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은 물론 가벼우면서도 견고해 실용적이다. 02-546-8864

박진아 기자 p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