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YSSE NARDIN, Hammerhead Shark ‘Limited Edition Maxi Marine Diver’

율리스 나르덴에서 마린 컬렉션에 해머헤드 샤크(Hammerhead Shark)를 추가한다. 망치상어가 수세기 동안 뛰어난 정확성을 가지고 바다를 헤엄쳐 왔듯 율리스 나르덴의 마린 크로노미터는 바다의 선원들에게 정확한 지점과 항구로 도달할 수 있는 환한 등대가 돼주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포티하고 튼튼한 이 타임피스는 피부 친화적인 티타늄으로 제작됐으며 200m 방수를 제공한다.
케이스의 앞면은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돼 있으며 18K 로즈골드와 스틸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케이스의 앞면은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돼 있으며 18K 로즈골드와 스틸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율리스 나르덴의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케이스마다 고유번호가 새겨져 있으며 망치상어의 모습을 시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이얼과 밴드의 링크 부분에 망치상어의 패턴이 새겨져 있고 다이얼과 베젤, 밴드는 블루 컬러로 제작됐다.

무브먼트는 시스루 케이스 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12시 방향에는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가 있고, 6시 방향에는 스몰세컨드와 날짜 창이 있다. 율리스 나르덴은 지난 2010년, 마린 컬렉션에 헤머헤드 샤크를 소개하며 다시 한 번 마린 세계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18K 골드로 350피스, 티타늄과 스틸로 999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로즈골드와 스틸 두 가지 버전. 02-3438-6254

박진아 기자 p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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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 RUNNERS] 율리스 나르덴, 상어만큼 정확하고 튼튼한 타임피스
바쉐론 콘스탄틴, 두 종류의 역행 표시 창 사용
VACHERON CONSTANTIN, Patrimony
Contemporaine Retrograde Day and Date

바쉐론 콘스탄틴에서 2010 SIHH를 통해 기존 플래티넘과 로즈골드 버전으로만 출시했던 ‘패트리모니 컨템퍼러리 레트로그레이드 데이 앤드 데이트(Patrimony Contemporaine Retrograde Day and Date)’를 화이트골드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바쉐론 콘스탄틴의 엔지니어들과 디자이너들은 시, 분 표시 침으로 시간을, 두 개의 또 다른 파란 침으로 날짜와 요일을 읽을 수 있도록 다이얼을 구성했다. 한마디로 한 개의 다이얼 안에서 시간과 날짜 모두를 읽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기능은 보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면까지 갖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갖고 있다. 02-796-4510


[FRONT RUNNERS] 율리스 나르덴, 상어만큼 정확하고 튼튼한 타임피스
브라이틀링, 튼튼한 스틸 케이스와 41mm의 블랙 다이얼
BREITLING, Superocean GMT

브라이틀링에서 여름 시즌에 잘 어울리는 워치 ‘슈퍼오션 GMT(Superocean GMT)’를 선보인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러버 스트랩과 러버로 몰딩 처리된 회전 베젤과 500m 방수 성능, 해외여행 시 꼭 필요한 24시간 세컨드 타임 존 디스플레이, 팔목이 드러나는 계절에 돋보이는 스포티한 디자인은 슈퍼오션 GMT가 올 여름에 꼭 필요한 시계임을 입증하고 있다.

슈퍼오션 GMT는 브라이틀링의 인기 모델 슈퍼오션에서 파생된 것으로 2011년 바젤월드에서 처음 선보인 모델이다. 브라이틀링의 모든 제품이 그렇듯 COSC 크로노미터 공식 인증을 받은 칼리버 32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장착하고 있다. 41mm의 블랙 다이얼을 갖추고 있으며 스트랩은 러버와 스틸로 교체 가능하다. 02-3448-1230
[FRONT RUNNERS] 율리스 나르덴, 상어만큼 정확하고 튼튼한 타임피스
랑게 운트 죄네, 전 세계에서 젊고 역량 있는 워치메이커 선발
A.LANGE&SOHNE, F.A.Lange Scholarship & Watchmaking Excellence Award

랑게 운트 죄네의 ‘워치메이킹 엑셀런스 어워드’ 프로젝트가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랑게 운트 죄네에서 지난해 브랜드 창립 165주년을 맞아 선보인 이 프로젝트는 젊고 역량 있는 워치메이커를 발굴,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워치메이커들은 정밀 시계제조에 관한 뛰어난 통찰력을 배울 수 있다. 2012년 졸업자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25세까지 신청 가능하다. 모든 지원자들은 훈련 기간 동안 개인의 창의력을 바탕으로 랑게 운트 죄네의 까다로운 프로젝트를 독자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02-3440-5522


[FRONT RUNNERS] 율리스 나르덴, 상어만큼 정확하고 튼튼한 타임피스
예거 르쿨트르, 필수 요소만 부각시킨 간결함과 절제의 미학
JAEGER-LeCOULTRE, Master Ultra Thin Moon

예거 르쿨트르는 시계의 가장 핵심적 기능 요소만을 선택해 간결함과 절제의 미학을 담은 ‘마스터 울트라 씬 문(Master Ultra Thin Moon)’ 제품을 선보인다. 우아한 품격이 느껴지는 핑크골드 케이스에 다이얼 위를 시, 분, 초침 핸즈만으로 장식했으며, 6시 방향에는 문페이즈 다이얼과 날짜 창을 함께 구성해 차분하면서도 시계 본질적인 기술력의 정수를 표현했다.

4.9mm 울트라 씬 사이즈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초박형 무브먼트를 제작할 수 있는 예거 르쿨트르만의 섬세한 기술력을 담고 있다. 43시간 파워리저브 기능의 예거 르쿨트르 925 오토매틱 칼리버를 장착한 마스터 울트라 씬 문은 39mm 다이얼 사이즈로 핑크골드 및 스틸 두 가지 소재로 선보인다. 02-756-0300


[FRONT RUNNERS] 율리스 나르덴, 상어만큼 정확하고 튼튼한 타임피스
몽블랑, 크로노그래프의 역사를 담고 있는 제품
MONTBLANC, Star Nicolas Rieussec Monopusher Chronograph Open Date

몽블랑의 ‘스타 니콜라스 뤼섹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오픈 데이트(Star Nicolas Rieussec Monopusher Chronograph Open Date)’는 다이얼 아래로 화려한 무브먼트의 움직임이 시선을 사로잡는 워치다.

몽블랑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몽블랑 워치 하우스의 오랜 노력과 시계 장인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1821년 최초로 크로노그래프를 발명한 인물, 니콜라스 뤼섹을 기리며 이름 붙여진 이 제품은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방식을 적용해 핸드는 수직으로 고정돼 있고 다이얼 디스크가 회전하면서 시간을 표기하는 독특한 타입으로 제작됐다. 또한 모노푸셔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크로노그래프의 시작, 정지, 리셋 총 3가지 기능을 8시 방향에 있는 버튼 하나로 작동시킬 수 있다. 02-3485-6618


IWC, 총 81개의 부품, 중량은 불과 0.433g
IWC, Portuguese Tourbillon Mystere Retrograde

[FRONT RUNNERS] 율리스 나르덴, 상어만큼 정확하고 튼튼한 타임피스
IWC의 ‘포르투기즈 투르비옹 미스테르 레트로그레이드(Portuguese Tourbillon Mystere Retrograde)’는 컴플리케이션 시계 중 가장 아름답고 진귀한 시계 중 하나로, 중력의 영향을 최소화해 시계의 정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시계 장인들이 200년 이상을 투자해왔을 정도로 투르비옹의 제조는 쉽지 않은 작업이다. 레트로그레이드(Retrograde: 시계의 핸즈가 일정 각도 사이에서 정방향과 역방향을 왕복 운동하는 기능)의 날짜 창을 가지고 있으며 외관상으로도 한층 세련돼졌다.

플래티늄과 레드골드 두 가지 소재로 750피스 한정 생산된다. 그중에서 플래티늄은 250피스뿐이며 국내에는 1피스만이 입고돼 그 특별함을 더한다. 00798-8521-6501


로저 드뷔, 뛰어난 기술력을 겸비한 여성들을 위한 아름다운 시계
ROGER DUBUIS, Excalibur Jewellery for Woman
[FRONT RUNNERS] 율리스 나르덴, 상어만큼 정확하고 튼튼한 타임피스
로저 드뷔에서 엑스칼리버 컬렉션의 유니크한 특징들만을 모아 제작한 여성들을 위한 워치 ‘엑스칼리버 주얼리 포 우먼(Excalibur Jewellery for Woman)’을 선보인다.

엑스칼리버 주얼리 포 우먼은 기존 엑스칼리버 컬렉션의 심미적인 부분을 강화해 만든 워치로 자체 제작의 셀프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를 탑재해 기능적으로도 우수하다.

또한, 베젤 위를 수놓은 다이아몬드 세팅과 인덱스가 돋보이는 다이얼, 새틴 소재의 스트랩에서 여성들을 위한 로저 드뷔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로저 드뷔만의 자체 제작의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해 우수한 기능성 또한 고려했다.

02-3438-6195


크로노스위스, 모던 클래식이 돋보이는 새로운 매력
CHRONOSWISS, Grand Lunar Chronograph
[FRONT RUNNERS] 율리스 나르덴, 상어만큼 정확하고 튼튼한 타임피스
크로노스위스에서 38mm의 루나 크로노그래프의 오버사이즈 버전인 ‘그랑 루나 크로노그래프(Grand Lunar Chronograph)’를 선보인다. 그랑 루나 크로노그래프는 루나 시리즈 컬렉션 중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보유한시계로 시계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41mm 베젤에 맞게 라운딩 피니시 처리해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하며, 오버사이즈 베젤과 핸즈 프린팅의 달과 별들의 모습이 모던과 클래식의 균형미를 이룬다. 크로노스위스 고유의 칼리버 C755 무브먼트, 41mm 외경 케이스, 사파이어 글라스, 크로노스위스만의 로잔 핸즈를 장착하고 있다.

02-3438-6254


오데마 피게, 세련된 디자인과 하이테크 소재
AUDEMARS PIGUET, Royal Oak Offshore Grand Prix Collection
[FRONT RUNNERS] 율리스 나르덴, 상어만큼 정확하고 튼튼한 타임피스
오데마 피게의 ‘로열 오크 오프쇼어 그랑프리 컬렉션(Royal Oak Offshore Grand Prix Collection)’은 오데마 피게의 열정을 담은 완벽한 워치메이킹 기술과 파워풀한 자동차의 조우로 탄생됐다.

다이얼 카운터는 계기반을, 용두는 기어를, 베젤은 자동차의 벤틸레이트 브레이크 디스크를 연상케 한다. 이번에 처음 소개되는 로열 오크 오프쇼어 그랑프리 컬렉션은 총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된 최첨단 소재로 섬세한 디테일의 디자인을 담아낸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또한,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칼리버 3126/3840을 파워 심장부로 장착했다. 02-2118-6051
[FRONT RUNNERS] 율리스 나르덴, 상어만큼 정확하고 튼튼한 타임피스
보메 메르시에, 브레이슬릿 교체 시스템을 통해 스트랩 교체 가능
BAUME&MERCIER, Linea Redgold & Steel

보메 메르시에에서 오직 여성만을 위한 리네아 컬렉션을 재탄생시켰다. 그중에서도 ‘리네아 레드골드 앤드 스틸(Linea redgold & steel)’은 따뜻한 느낌의 레드골드와 스틸의 조화가 돋보이는 모델.

레드골드의 베젤 위에는 리네아 컬렉션의 뚜렷한 특징인 숫자 인덱스가 인그레이빙 돼 있다. 실버 다이얼 위에는 레드골드의 인덱스와 핸즈가 장착돼 있으며, 6시 방향에는 날짜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트 디스플레이가 위치해 있다. 02-3438-6195


피아제, 전 세계 20점 한정, 국내 단 1점 출시
PIAGET, Polo Tourbillon Relatif
[FRONT RUNNERS] 율리스 나르덴, 상어만큼 정확하고 튼튼한 타임피스
피아제에서 중력과 밸런스의 법칙을 거부하고 시각적 마법을 구현한 ‘피아제 폴로 투르비옹 렐라티프(Piaget Polo Tourbillon Relatif)’시계를 제안한다. 피아제의 무브먼트 제조기술력과 특유의 미학이 완벽히 결합돼 탄생한 피아제 자체제작 투르비옹인 렐라티프 무브먼트 608P는 분침 위에 3개의 티타늄 브리지로 조립된 무게 0.2g의 플라잉 투르비옹 케이지가 장착돼 있다.

이 분침에 장착돼 회전하는 플라잉 투르비옹 케이지는 마치 무브먼트로부터 분리된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다이얼을 선회한다. 45mm 핑크골드 케이스와 PVD 처리한 슬레이트 그레이 베젤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전한다. 02-3467-8924


오메가, 전문 다이버를 의미하는 뛰어난 다이버용 손목시계
OMEGA, Seamaster Ploprof 1200M

[FRONT RUNNERS] 율리스 나르덴, 상어만큼 정확하고 튼튼한 타임피스
오메가에서 1970년대 출시됐던 전설적인 다이버 워치의 디자인에 최첨단 기술력을 결합시킨 ‘시마스터 플로프로프 1200M(Seamaster Ploprof 1200M)’을 탄생시켰다. 1200m 방수가 가능하며, 독특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오메가 시마스터 플로프로프 1200M은 최첨단 기술과 시간을 초월하는 우수한 디자인이 결합된 클래식한 다이버 시계로 오메가의 개척정신을 가장 완벽하게 보여주는 제품이다.

새롭게 탄생한 플로프로프 1200M은 오메가 매뉴팩처 무브먼트 코 액시얼(Co-Axial) 칼리버 8500을 장착하고 있으며 양방향 회전 베젤, 자동 헬륨 방출 밸브 등 전문 다이버들이 기대하는 기능들이 탑재돼 있다. 02-511-5797
[FRONT RUNNERS] 율리스 나르덴, 상어만큼 정확하고 튼튼한 타임피스
니나리치 맨, 브랜드 특유의 세련된 실루엣과 실용성 겸비
NINA RICCI MEN, Doveline Pique Shirts Series

니나리치 맨에서 서머 시즌을 맞아 ‘도브라인 피케 셔츠 시리즈(Doveline Pique Shirts Series)’를 제안한다. 슬림 피트 실루엣의 피케 셔츠 시리즈는 베이식 컬러를 비롯, 시즌 트렌드 컬러인 오션블루같이 산뜻한 컬러로도 출시된다.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이 돼 줄 니나리치 맨의 도브라인 피케 셔츠 시리즈는 기본 디자인에 뛰어난 통기성, 실키한 감촉을 그대로 살린 고급 코튼 소재가 매력이다. 또한 가벼운 아우터나 재킷에 캐주얼한 느낌의 치노 팬츠를 매치해 슬림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시킬 수 있다. 070-7130-7895


블리커, 화이트 리넨 팬츠나 치노 팬츠에 제격인 아이템
[FRONT RUNNERS] 율리스 나르덴, 상어만큼 정확하고 튼튼한 타임피스
BLEEKER, Rag & Bone by BLEECKER

블리커는 아메리칸 워크 웨어와 단정한 프레피 스타일의 믹스 앤드 매치를 보여주는 컨템포러리 스타일의 브랜드 멀티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포켓 티셔츠는 지브라 스트라이프 프린트가 인상적인 랙앤본(Rag&Bone)의 제품.

랙앤본의 티셔츠는 페루 원산지의 최고급 코튼을 사용해 입었을 때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기분을 경쾌하게 만들어준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4층에서 만날 수 있다. 02-3438-6113


[FRONT RUNNERS] 율리스 나르덴, 상어만큼 정확하고 튼튼한 타임피스
브리오니, 여름철 격식과 멋을 잃지 않는 신사들에게 희소식
BRIONI, Summer Line Cotton Suit

브리오니가 여름 시즌을 맞이해 시원한 비즈니스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코튼 슈트를 제안한다. 우리나라의 여름 날씨는 온도가 높은 것은 물론 습도가 높아 신사들이 재킷을 벗어 던져버리고 싶을 만큼 무덥다.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재킷을 고수하려는 진정한 신사들에게 브리오니가 선사하는 멋진 슈트가 있다. 바로 브리오니가 최초로 선보이는 서머 라인 제품. 이 슈트는 쾌적한 착용감을 위해 소재에 각별히 신경을 쓴 제품이다.

55%의 코튼과 45% 실크 혼방으로 가볍고 편안한 것은 물론 우수한 통기성에 실크 소재가 주는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광택과 부드러운 실루엣을 겸비했다. 02-3274-6483
[FRONT RUNNERS] 율리스 나르덴, 상어만큼 정확하고 튼튼한 타임피스
벨루티, TPO에 따른 연출이 가능한 브리프 케이스
BERLUTI, E Mio Bag

“이건 내 것이다.” 벨루티가 새롭게 고안해낸 브리프 케이스 디자인을 최초로 실물 제작한 이탈리아 장인이 외친 말이다. ‘이 미오(E Mio)’는 이탈리아어로 ‘나의 것’을 뜻한다.

110년의 역사를 간직한 프랑스 최고급 브랜드 벨루티에서 최초로 선보인 혁신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용도를 가진 이 브리프 케이스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독창적인 감성으로 벨루티 고유의 가치를 모두 담아내고 있다. 벨루티만의 독창성과 전통이 돋보이는 이 미오 백은 다크브라운, 그린, 레드, 블루, 캐러멜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02-3446-1895


아.테스토니, 이탈리아 장인이 ‘한 땀 한 땀’ 수놓은 슈즈
A.TESTONI, Boat Shoes
[FRONT RUNNERS] 율리스 나르덴, 상어만큼 정확하고 튼튼한 타임피스
아.테스토니는 1929년 가죽 제품의 본고장으로 불리던 이탈리아 북부의 작은 도시 볼로냐(Bologna) 지방에서 탄생했다. 2011 SS 시즌 아.테스토니에서 선보이는 슈즈는 바로 ‘보트 슈즈(Boat Shoes)’.

아.테스토니는 성공한 남자들의 머스트해브 아이템 ‘갈색 구두’의 대표 브랜드로 유명해졌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보트 슈즈는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장시간 신어도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또한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송아지 가죽으로 덮은 신발 윗부분 전체에 육각형 패턴의 모양을 찍어내 고급스럽다. 02-554-4310
[FRONT RUNNERS] 율리스 나르덴, 상어만큼 정확하고 튼튼한 타임피스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슬림한 피트감이 선사하는 편안함
TAYLORMADE-ADIDASGOLF, Aqua Marine Look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에서 무더운 여름, 뛰어난 기능성과 감각적인 스타일이 특징인 아쿠아 마린 룩을 제안한다. ‘아쿠아 마린 룩(Aqua Marine Look)’은 옐로, 핑크, 블루 등의 밝고 시원한 컬러로 경쾌함을 살리고 플로럴 프린트, 도트, 변형 스트라이프 등 감각적인 패턴으로 멋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골프 의류가 갖춰야 할 빠른 땀 흡수와 배출, 자외선 차단 등 아디다스골프만의 기술력으로 뛰어난 기능성을 제공한다. 상큼한 레몬 컬러 셔츠에 왼쪽 어깨에는 해변을 연상시키는 야자수 프린트로 포인트를 줘 화려하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을 제공한다. 02-3415-7300


체사레 파치오티, 뱀피 소재 특유의 부드러움
CESARE PACIOTTI, 2011 SS Collection

[FRONT RUNNERS] 율리스 나르덴, 상어만큼 정확하고 튼튼한 타임피스
체사레 파치오티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남성 슈즈를 선보인다.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전형적인 스타일의 슈즈에 뱀피 소재를 사용해 멋스럽게 표현해 낸 것.

발의 볼과 코를 살짝 높임으로써 멋스러운 체사레 파치오티식 슈즈를 디자인했다. 부드러운 뱀피 소재의 슈즈가 형용할 수 없는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또 짙은 브라운 컬러의 슈즈가 세련되면서도 다양한 컬러의 의상들과도 무리없이 매치 가능케 해준다. 02-539-5999


갤럭시라이프스타일, 댄디한 위크엔드 룩을 완성시켜 줄 피케 셔츠
GALAXYLIFESTYLE, 2011 Summer Pique Shirts
[FRONT RUNNERS] 율리스 나르덴, 상어만큼 정확하고 튼튼한 타임피스
갤럭시라이프스타일에서 남자의 영원한 스타일의 로망 피케 셔츠를 제안한다. 무더운 여름, 신사로서의 품위를 지켜줄 최고의 남성 아이템은 스포츠 클래식 피케 셔츠(Pique Shirts).

사실 피케 셔츠는 처음부터 더위를 이기기 위해 만들어진 아이템이다. 1920년대까지만 해도 무더운 한여름에도 소매가 긴 클래식 셔츠를 입고 테니스를 쳐야 했는데, 테니스 코트의 열기를 견딜 수 있도록 개발된 소재가 메시 조직의 피케 원단이다.

피케는 프랑스어로 면직물이란 뜻이며, 면과 니트 중간의 성긴 조직을 지녀 땀 흡수가 좋고 통풍이 잘 되는 것이 특징. 피케 셔츠는 스포티하고 캐주얼하지만 동시에 품위 있는 칼라와 실루엣을 지니고 있어 비즈니스 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02-2076-6411


[FRONT RUNNERS] 율리스 나르덴, 상어만큼 정확하고 튼튼한 타임피스
빨 질레리, 시원한 이미지의 가벼운 재킷
PAL ZILERI, Violet Linen Check Jacket

이탈리아 클래식 남성복 빨 질레리에서 여름 시즌을 위한 바이올렛 리넨 체크 재킷을 제안한다. 빨 질레리의 ‘바이올렛 리넨 체크 재킷(Violet Linen Check Jacket)’은 리넨에 울과 실크가 혼방돼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터치가 돋보인다.

경량 부자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실루엣을 살려주며 화사하고 밝은 색감 자체만으로도 포인트가 된다. 심플한 피케 셔츠와 블루 팬츠를 매치해 시원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바이올렛 리넨 체크 재킷은 지금 전국의 빨 질레리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02-2076-7612



투미, 비즈니스맨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스마트 브리프
TUMI, Alpha Wheeled Deluxe Computer Brief

[FRONT RUNNERS] 율리스 나르덴, 상어만큼 정확하고 튼튼한 타임피스
투미에서 여행과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을 위한 알파 컬렉션의 ‘휠드 디럭스 컴퓨터 브리프(Wheeled Deluxe Computer Brief)’를 제안한다. 이 브리프 케이스는 캐리어 겸용으로 활용 가능한 똑똑한 아이템으로 투미의 기술력과 기능성이 잘 드러나는 제품이다.

내구성 높은 방탄 나일론과 단단한 지퍼 시스템, 소음이 적은 인라인 스케이트 바퀴 등 투미의 특허기술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노트북은 17인치까지 수납이 가능하며, 방탄 나일론과 고급스러운 소가죽 두 가지 소재로 출시된다.

그 어떤 서포터보다 비즈니스맨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이 아이템은 지금 전국의 투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02-546-8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