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Wheel Chronograph Record
론진은 올해, 버니어 눈금(19mm를 20등분한 단위)과 함께 직접 구동식의 중앙 초침을 갖춘 칼럼 휠 크로노그래프 레코드를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최상의 기술을 갖춘 수많은 시계들을 개발해 낸 브랜드 역사에 명성을 더했다.
‘칼럼 휠 크로노그래프 레코드(Column-Wheel Chronograph Record)’는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완성했는데, 41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는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크림 또는 블랙 컬러의 다이얼에는 3시 방향에 30분 카운터, 6시 방향에 시 카운터, 9시 방향에 스몰 세컨드와 4시, 5시 사이에 날짜 창이 있다. 슈퍼-루미노바로 코팅된 핸즈는 다이얼의 사이즈에 맞춰진 버니어 눈금의 레드 중앙 드래깅 초침과 함께 8분의 1초까지 읽어낸다.
총 27개의 주얼리가 장착된 L688.2 무브먼트는 30mm 지름과 7.90mm 높이의 셀프 와인딩 칼리버다. 블루 컬러의 스틸 칼럼 휠은 전통 테크니컬 시스템의 최신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브랜드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기술력
Master Collection Retrograde Moon-Phases
론진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낮과 밤, 달의 모양 모두 레트로그레이드 시곗바늘과 조화를 이뤄 담은 새로운 타임피스를 선보였다. ‘마스터 컬렉션 레트로그레이드 문페이즈(Master Collection Retrograde MoonPhases)’가 그것.
론진만을 위해 개발된 ETA의 칼리버를 사용하는 제품군으로, 브랜드의 오랜 워치메이킹 역사를 대변하는 론진 마스터 컬렉션의 대표 주자이기도 하다.
이 특별한 레트로그레이드 신제품은 낮과 밤의 리듬을 담아내며, 달의 모양을 표시하는 무브먼트의 기술적 우아함과 네 가지 레트로그레이드 시곗바늘의 까다로운 조화를 완벽하게 보여준다.
시간, 낮, 밤, 그리고 달의 모양을 표시하는 기능 외에 12시 방향에 요일 창, 다이얼의 오른쪽에 날짜 창, 다이얼의 왼쪽에 24시간 타임존, 그리고 6시 방향에 스몰 세컨드가 장착돼 있다.
이 4가지 기능이 레트로그레이드로 시곗바늘이 한 바퀴 원을 돌며 제자리로 돌아오는 동안 레트로그레이드의 모든 정보를 나타내는 시스템이다.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장착했고, 요일, 날짜, 초, 24시간 세컨드 타임존의 레트로그레이드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심플함을 강조해 기계식 시계가 가질 수 있는 한계를 가볍게 넘어섰다. 41mm와 44mm 사이즈의 케이스로 출시된다. 스포티 엘레강스의 완결판
Ladies Diamond Conquest
콘퀘스트 라인은 스포츠를 즐기면서도 우아함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한다. 콘퀘스트의 신제품은 다이아몬드의 사용과 세라믹 소재의 파격적인 조합으로 론진 시계의 스포티한 아름다움에 세련미를 더했다. 일상의 스포츠 활동뿐만 아니라 격식 있는 디너 또는 칵테일파티에도 손색없는 스타일.
‘레이디 다이아몬드 콘퀘스트(Ladies Diamond Conques)’는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는데, 첫째 버전은 120개의 톱 웨슬톤 VVS 다이아몬드가 베젤을 둘러싸고, 화이트 M.O.P 다이얼 또는 블랙 다이얼에 11개의 다이아몬드가 인덱스로 세팅된 스타일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블랙 & 화이트 세라믹 브레이슬릿으로 만나볼 수 있다. 둘째 버전은 54개의 톱 웨슬톤 VVS 다이아몬드를 베젤 안쪽과 다이얼 전체에 화려하게 장식해 세라믹과의 환상적인 조합을 이룬 스타일.
블랙 & 화이트 세라믹을 각각 화이트 M.O.P 다이얼 또는 블랙 다이얼과 매칭해 베젤과 브레이슬릿이 더욱 강조됐다. 스페셜 버전은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출시된다. 총 8개의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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