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SIHH Report

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 in Geneva

1년에 딱 한 번 세계 최고급 시계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SIHH(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 박람회가 지난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시계산업의 메카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렸다.
[Special] Reinterpret History of High-end Watches
각 브랜드는 새로운 하이엔드 테크놀로지와 함께 브랜드의 역사를 재해석한 획기적인 모델들을 선보였다. 세계에서 몰려든 언론인과 바이어, VVIP로 북적인 팔렉스포는 레만 호수를 통째로 뒤흔들었던 거센 겨울 바람에 아랑곳없이 뜨겁기만 했다.
[Special] Reinterpret History of High-end Watches
제네바(스위스) = 장헌주 기자 c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