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ER DUBUIS

The Chronograph La Monegasque

스포티한 느낌의 컬렉션 ‘크로노그래프 라 모네가스크(The Chronograph La Monegasque)’는 매뉴팩처 로저 드뷔가 선보이는 야심작이다. 44mm 크기의 스틸과 로즈골드의 케이스로 만날 수 있다.

다이얼은 중앙의 방사선 형태의 새틴 다이얼과 원형 반복의 외부 새틴 다이얼이 조화를 이루는데, 3시 방향에 30분 크로노그래프가, 9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가 장착돼 있다. 로저 드뷔의 뉴 무브먼트를 대표하는 셀프 와인딩 기계식 RD680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Excalibur Lady

‘엑스칼리버 레이디(Excalibur Lady)’의 디자인은 ‘매혹’ 그 자체다. RD821의 셀프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는 제네바 홀마크(Poincon de Geneve) 인증을 획득했고, 스위스 공식 크로노그래프 인증기관(Controle Officiel Suisse des Chronogetres)이 인정한 COSC를 보유한 무브먼트다.

칼리버 RD821은 시와 분 기능과 함께 6시 방향에 스몰 세컨즈를 장착했다. 엑스칼리버 레이디 로즈골드는 로즈골드 폴딩 버클이 장착된 그레이 새틴 스트랩과 함께 선보인다.

Excalibur Self-winding with Micro-rotor and Flying Tourbillon

45mm 크기의 오버사이즈 케이스의 ‘엑스칼리버 셀프 와인딩 위드 마이크로 로터 앤드 플라잉 투르비옹(Excalibur Self-winding with Micro-rotor and Flying Tourbillon)’은 견고한 라인, 크라운을 보호하는 파워풀한 크라운 커버, 엑스칼리버 컬렉션의 시그니처 디자인이랄 수 있는 톱니무늬 베젤과 뛰어난 무브먼트가 만나 탄생한 모델이다.

7시 방향에 투르비옹을 장착했다. 화이트골드 케이스 모델은 50m의 수중 압력 저항 기능과 함께 화이트골드 폴딩 버클이 장착된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선보인다.
1엑스칼리버 셀프 와인딩 위드 마이크로 로터 앤드 플라잉 투르비옹은 45mm 오버사이즈 케이스로 선보였다. 2 크로노그래프 라 모네가스크에는 로저 드뷔의 뉴 무브먼트를 대표하는 셀프 와인딩 기계식 RD680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3 래디오미르 8 데이즈
1엑스칼리버 셀프 와인딩 위드 마이크로 로터 앤드 플라잉 투르비옹은 45mm 오버사이즈 케이스로 선보였다. 2 크로노그래프 라 모네가스크에는 로저 드뷔의 뉴 무브먼트를 대표하는 셀프 와인딩 기계식 RD680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3 래디오미르 8 데이즈

PANERAI, 소재 혁신으로 마니아를 유혹하다
Luminor Submersible 1950 3Days Automatic Bronze - 47mm

파네라이는 2011년 새로운 무브먼트 P3000의 채용과 함께 혁신적 소재 사용으로 외관은 물론 내구성에서도 강인함을 자랑했다. ‘루미너 서브머시블 1950 3데이즈 오토매틱 브론즈 47mm’는 파네라이 최초의 브론즈 케이스 시계다. ‘바다의 시계’라는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게 바닷속 환경에 대한 저항력을 자랑하는데, 바닷물과 해저환경으로 인한 부식 방지 기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남성적인 이미지가 강해진 브론즈 케이스는 공기, 습도, 열 등 외부환경에도 강한 것이 특징. 2011년 신제품에는 핸드와인딩 메커니컬 칼리브인 P3000이 장착된다.

Radiomir 8 Days Ceramica-45mm

2011 파네라이의 ‘화두’는 소재 혁신이랄 수 있다. ‘래디오미르 8 데이즈 세라미카 - 45mm’는 인조 세라믹 소재인 지르코늄 옥사이드 케이스를 채용, 강인한 외관을 자랑하는데, 케이스 스크래치 걱정을 줄여준다. 부식 및 고온에 대한 저항력이 높음은 물론이다. 남성 시계로 단연 시선을 끈다.

Radiomir 3 Days Platino-47mm

시계의 전형적인 다이얼의 개념을 바꾼 파네라이 다이얼을 채용했다. 바 형태의 시(hour) 표시방식에서 벗어나 12시에는 더블 바로, 3시와 6시, 9시에는 싱글 바로, 나머지 시각에는 점(dot)으로 표시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