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LANGE & SOHNE, Opens Store in Seoul
1845년 창립된 독일을 대표하는 시계 브랜드 ‘랑게 운트 죄네(A. Lange & Sohne)’가 2010년 12월 24일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랑게 운트 죄네의 독립 부티크는 독일 드레스덴, 중국 상하이, 일본 도쿄 이후 전 세계에서 넷째 매장이다. 랑게 운트 죄네는 시계 제작자 페르디난드 아돌프 랑게(Ferdinad Adolph Lange)가 창립한 시계 브랜드로, 독일 바로크 시대에 전성기를 누렸던 삭소니 지역의 수도 드레스덴에서 멀지 않은 글라슈테에 자리 잡고 있다.1990년 말, 새롭게 재탄생한 랑게 운트 죄네는 그 후로 총 35개의 자사 제작 무브먼트를 소개했고 연간 완벽한 품질 테스트를 거친 4000여 개 시계만 생산하는 등 희귀성 높은 시계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특히 페르디난드 A. 랑게가 만든 포켓워치들이 지금 시계 경매 시장에서 초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등 2011년 현재 랑게 운트 죄네가 만든 특유의 예술적인 시계들은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02-756-7568
---------------------------------------------------------------------
체사레 파조티, 트렌디한 남성 클래식 슈즈
CESARE PACIOTTI, SS Collection
체사레 파조티에서 어린 송아지 가죽에 레이저 처리로 문양을 낸 클래식 슈즈를 선보인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블랙 컬러가 아닌 브라운 컬러를 선택해 세련된 멋을 강조한 이번 슈즈는 착화했을 때 더욱 멋스럽다. 슈즈의 라인과 체사레 파조티에서만 볼 수 있는 트렌디한 소재가 고급스러운 멋을 자아낸다. 02-539-5999
에스.티.듀퐁, 가치와 품격으로 만든 오더 메이드 셔츠
S.T.DUPONT, Bespoke Thirts
에스.티.듀퐁에서 유럽 최고급 직수입 원단을 사용한 ‘오직 한 사람을 위한’ 맞춤 셔츠 비스포크(Bespoke)를 선보인다.
제작에서부터 완성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고객의 취향에 맞춰 제작된 이 셔츠는 영국 왕실의 납품업체로 지정된 원단회사(Thomas mason)와 이탈리아 패브릭회사(Cotonificio Albini)의 원단만을 사용해 제작돼 최고급 원단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촉감과 완벽한 퀼리티가 특징이다.
21가지 유러피안 최고급 소재와 에스.티.듀퐁만의 맞춤 디자인을 접목시킨 오더 메이드 셔츠 비스포크는 품격을 아는 남성들의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다. 02-2106-3592
벨루티,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선물
BERLUTI, Bambou Simple Card Holder
벨루티에서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가 돋보이는 심플 카드 홀더 ‘밤부(Bambou)’를 출시한다. 벨루티 고유의 가죽으로 만들어진 심플 카드 홀더 밤부는 손쉽게 주머니에 넣어 다닐 수 있도록 작고 얇은 사이즈로 제작됐으며, 겉면에 4개의 신용카드 수납공간과 영수증, 명함 등의 수납이 가능한 내부 포켓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벨루티만의 기술과 실용성,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밤부는 멋을 아는 남성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될 것이다. 02-3446-1895
피아제, 사랑을 전해줄 하트 컬렉션
PIAGET, Heart Collection
피아제에서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 피아제 ‘하트 컬렉션(Heart Collection)’을 제안한다.
피아제 하트 컬렉션은 기존의 하트 모티브를 해체해 재해석한 브랜드 특유의 비대칭적이고 볼륨감 있는 하트 모양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하트 프레임 전면을 따라 섬세하게 다이아몬드를 풀 파베 장식해 화려한 광채를 더했으며, 화이트 골드 소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이즈의 목걸이, 귀걸이, 반지, 팔찌 등 풍부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02-3467-8924
알프레드 던힐,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한 슈트 제안
ALFRED DUNHILL, Custom Tailoring Service
알프레드 던힐에서 ‘커스텀 테일러링 서비스(Custom Tailoring Service)’를 선보인다.
2011년 새로운 시즌을 맞아 알프레드 던힐의 글로벌 커스텀 앤 비스포크 매니저인 조너선 페인(Jonathan Payne)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커스텀 테일러링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방문할 예정으로 사전 예약은 필수.
16개의 기본 슈트 실루엣, 220여 종류의 영국 및 이탈리아 원단, 다양한 라이닝 방법 외에도 수많은 선택 사양이 있는 던힐의 커스텀 테일러링 서비스를 놓치지 말자. 02-3440-5615
투미,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 가방
TUMI, Accent Your Alpha
투미에서 여행 가방에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악센트 유어 알파(Accent Your Alpha)’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6가지 컬러 중 원하는 컬러를 선택하면 가죽패치에 고객이 원하는 영문을 새기고, 가방 후크와 지퍼 등의 컬러를 바꿀 수 있는 이 서비스는 투미 알파 컬렉션의 여행·비즈니스 가방 라인에 적용이 가능하며 일반적이고 보편화된 여행 가방에 아이덴티티와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다른 여행 가방들 사이에서 쉽게 자신의 가방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레드, 마젠타, 블루, 그린, 실버, 브라운 총 6가지 컬러 중에 선택할 수 있다. 02-546-8864
에르메네질도 제냐 컬렉션, 풍요로운 감성의 유로피안 라이트 스타일
ERMENEGILDO ZEGNA COLLECTION, European Light Style
에르메네질도 제냐에서 SS 2011 시즌 풍요로운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유럽의 감성을 컬렉션에 담아냈다. 새롭고 신선한 시각이 더해져 완성된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유러피안 라이트 스타일(European Light Style)’은 단어 뜻 그대로 유럽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옷 입기의 즐거움에 가벼움, 밝음을 의미하는 ‘라이트’의 개념이 더해졌다.
포멀과 캐주얼의 스타일 조화, 규칙적으로 정돈된 패턴, 가벼운 패브릭이 특징. 뉴트럴, 화이트, 블루 등과 오렌지 브라운 컬러들이 주로 사용됐으며, 다채로운 컬러의 의상들이 호기심 많고 스타일리시한 신사들에게 새로운 자유를 선사할 것이다. 02-2016-5325
닥스 신사, 아침 티타임의 부드러움을 그대로 재현
DAKS, Morning Tea Cardigan
닥스 신사에서 ‘모닝 티 카디건(Morning Tea Cardigan)’을 선보인다.
아침에 잠에서 깬 남자가 카디건을 입고 여유롭게 차를 마시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이 카디건은 안감이 미세한 퍼로 제작돼 보온성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부드러운 착용감을 준다.
최고급 캐시미어 소재 ‘로로피아나’ 원단을 사용했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더해진 닥스 신사의 모닝 티 카디건이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당신의 스타일을 한층 품격 있게 연출해 줄 것이다. 1544-5114
빨 질레리, 윈도페인 체크로 담아낸 고품격 캐시미어 재킷
PAL ZILERI, Windowpane Cashmere Jacket
빨 질레리에서 감각적인 체크패턴의 ‘윈도페인 캐시미어 재킷(Windowpane Cashmere Jacket)’을 제안한다.
유리 창 모양의 격자무늬로 제작된 이번 의상은 화려한 듯하면서도 품위 있고 클래식한 느낌을 표현하는 데 제격인 아이템.
이탈리아 핸드메이드 테일러링을 현대적으로 접목해 남성적인 볼륨과 슬림한 실루엣을 동시에 구현한 윈도페인 캐시미어 재킷은 편안한 착용감으로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02-2076-7612
금강제화 헤리티지,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맞춤 구두
HERITAGE, Bespoke Gift Service
금강제화의 헤리티지에서 시작부터 완성 단계까지 오로지 한 사람의 마음과 취향에 맞춰 만든다는 장인정신을 의미하는 ‘비스포크’서비스를 2010년 12월부터 선보이고 있다.
존 롭(John Lobb), 벨루티(Berluti) 등 해외 수제화 브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서비스를 국내 남성화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것.
헤리티지 장인의 100% 수작업 공정으로 이뤄지는 비스포크 서비스는 명품 브랜드 못지않은 자부심으로 가죽과 공정 모든 면에서 품질을 자랑한다.
맞춤 구두 디자인은 헤리티지 세븐과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중 선정할 수 있으며, 그 밖에도 디테일, 가죽 패턴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접수 후, 5주면 측정에서 마무리까지 모든 공정이 100% 수작업으로 제작된 맞춤 구두를 받을 수 있다. 02-3479-1979
모리스, 우아함과 장엄함을 함축적으로 표현
MAURICE LACROIX, Les Classiques Date Automatique
모리스 라크로아의 엔트리 라인 레 클래시크의 새로운 모델인 ‘레 클래시크 컬렉션의 데이트 오토매틱(Les Classiques Date Automatique)’. 우아함과 장엄함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시·분·초침과 날짜 디스플레이 기능만으로 디자인된 이 시계는 블랙 다이얼을 사용해 균형감과 클래식함을 표현해 냈다.
38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내부에는 ML115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탑재돼 있으며, 30m 방수가 된다. 가죽 밴드와 메탈 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02-757-9866
오메가, 출장이 잦은 이들에게 희소식
OMEGA, Seamaster Aqua Terra Chronograph GMT
오메가의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크로노그래프 GMT(Seamaster Aqua Terra Chronograph GMT)’는 최대 세 곳의 시간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출장이나 여행을 자주 가는 이들에게 매우 유용한 시계다.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동시에 포멀한 의상과 캐주얼한 의상 어디에도 완벽하게 어울린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 새롭게 오픈한 오메가 공식 한국어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자. 02-511-5797
보글리, 음악으로 전하는 아름다운 사랑
BOEGLI, Grand Amour Collection
스위스 포켓워치의 명가 보글리에서 ‘그랜드 아모르 컬렉션(Grand Amour Collection)’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 워치는 멘델스존의 ‘더 웨딩 마치(The Wedding March)’를 그대로 담아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나 연인들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프트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하트 형상 안에 무브먼트를 담았으며, 골드와 화이트 골드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02-3284-1332
로저 드뷔, 유니크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킹스퀘어만의 매력
ROGER DUBUIS, Kingsquare Automatic Titanium Black
‘킹스퀘어 오토매틱 티타늄 블랙(Kingsquare Automatic Titanium Black)’은 로저 드뷔의 가장 유니크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컬렉션인 킹스퀘어만의 매력을 담아낸 시계다. 제네바 홀 마크 인증을 획득한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백 케이스를 통해 관찰할 수 있다.
02-3438-6195
까르띠에,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위한 시계 장인의 특별한 노력
CARTIER, Calibre de Cartier Flying Tourbillon
까르띠에의 ‘칼리브 드 까르티에 플라잉 투르비옹(Calibre de Cartier Flying Tourbillon)’ 시계는 다이얼의 과장된 ‘XII’ 숫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네바 홀 마크가 각인된 특별한 플라잉 투르비옹 9452MC 칼리버를 장착하고 있으며 투르비옹이 브리지와 하단 플레이트 사이에 장착됐던 반면, 이 플라잉 투르비옹은 시계의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하기 위해 브리지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디자인됐다. 02-518-0748
IWC, 휴양 도시 포르토피노의 감성 담아내
IWC, Portofino New Collection
IWC에서 ‘포르토피노 컬렉션(Portofino Collection)’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아름다움과 절제된 우아함이 돋보이는 포르토피노 컬렉션은 IWC에서 출시한 가장 고전적이고 우아한 컬렉션으로 모든 모델들이 각자의 스타일대로 디자인과 기능적인 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1960년대 이탈리아 휴양 도시인 포르토피노의 가장 여유롭고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IWC 포르토피노 컬렉션은 흔치 않은 아름다움과 심플한 우아함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02-3467-8462
브라이틀링, 남성들을 위한 매력적인 워치
BREITLING, Colt GMT
브라이틀링에서 선보인 ‘콜트 GMT(Colt GMT)’는 실용적이면서 은근하게 남성의 센스를 드러낼 수 있도록 디자인된 시계다. 콜트 GMT의 GMT 기능은 그리니치 표준시의 약자로 24시간 모드로 세컨드 타임 존(Second Time Zone)을 알려주는 추가 핸즈에 표시돼 있어, 오전과 오후 시간을 혼동하지 않도록 해주는 장점이 있다. 02-3448-1230
해리 윈스턴 워치, 화려한 다이아몬드와 아치 모양의 조화
HARRY WINSTON Watch, Premier Large Chrono
해리 윈스턴 워치의 프리미어 컬렉션 ‘프리미어 라지 크로노(Premier Large Chrono)’는 뉴욕 애버뉴 5번가에 있는 해리 윈스턴의 첫 매장 입구의 우아한 아치 모양을 시계의 연결고리에 응용한 모델이다.
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한 이 워치는 다이얼 위에 초, 분, 시를 카운트할 수 있는 3개의 크로노그래프 카운터가 있으며, 각각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돼 있는 것이 특징.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그 아름다움을 더한다. 02-540-1356
오데마 피게, 두 가지 느낌으로 표현한 강렬함
AUDEMARS PIGUET, Millenary Chronograph
오데마 피게의 ‘밀리너리 크로노그래프(Millenary Chro-nograph)’는 극과 극의 전혀 다른 두 가지 면을 케이스를 통해 환상적으로 녹여낸 시계다.
곡선과 직선의 조화, 현대미와 클래식함을 동시에 담아내면서 그 안에 시계의 작은 부품들을 통해 장인들의 창조적인 숨결을 표현해냈다. 중심축에서 벗어난 디스크 모양을 연상케 하는 다이얼 디자인이 이 컬렉션만의 또 다른 특징.
18캐럿으로 된 핑크 골드 케이스와 악어가죽 스트랩이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02-2230-1148
몽블랑, 시원하면서도 심플한 멋스러움
MONTBLANC, Star 4810 Automatic
몽블랑 워치 컬렉션의 ‘스타 4810 컬렉션(Star 4810 Automatic)’은 보다 남성적인 굵고 선명한 선을 특징으로 하는 간결한 실루엣을 바탕으로 핵심 기능만을 강조했다. 시선을 압도하는 큼직한 41.5mm 다이얼에 시원한 다이얼 창은 심플한 멋스러움을 자아낸다.
보다 단순화된 스타 4810 오토매틱 컬렉션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특징은 한층 강조된 로마숫자 인덱스와 일정한 간격으로 흐르는 선이 수평으로, 때로는 교차하면서 곡선과 각을 만들어 내는 길로셰(Guilloche) 무늬의 다이얼에 있다. 02-3485-6618
예거 르쿨트르, 미학적 아름다움과 정교한 기술력 갖춘 하이 주얼리
JAEGER LeCOULTRE, Master Lady Tourbillon
예거 르쿨트르의 ‘마스터 레이디 투르비옹(Ma- ster Lady Tourbillon)’은 실생활에서 항상 착용할 수 있는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시계다. 48시간 파워리저브 되는 예거 르쿨트르의 칼리버 978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6시 방향의 투르비옹은 중력으로부터 생기는 오차를 최소화해주는 하이 컴플리케이션 기술력을 갖췄다. 여성의 손목에 착용하기 편한 39mm로 125개 다이아몬드 약 2.6캐럿이 세팅돼 있다.
02-756-0300
파르미지아니,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
PARMIGIANI, Kalpa Piccola
파르미지아니에서 선보이는 여성 컬렉션 ‘칼파 피콜라(Kalpa Piccola)’는 섬세하면서 부드러운 아름다움과 뛰어난 기술력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기능적 메커니즘에 여성스러운 멋을 새롭게 가미시킨 파르미지아니의 칼파 돈나(Kalpa Donna)와 칼파 피콜라 컬렉션은 파르미지아니의 대표적인 여성 컬렉션으로 여성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02-3438-6254
박진아 기자 pja@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