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셔츠, 영국 모즈룩의 감성을 담은 셔츠

닥스 브랜드의 역사는 1894년 영국의 시몬 심슨(Simeon Simpson)이 영국의 미들섹스 스트리트(Middlesex St.)에 맞춤 양복점인 ‘하우스 오브 심슨(House of Simpson)’을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브랜드 네임인 DAKS는 ‘DAD and SLAK’의 합성어로 1933년 심슨 형제가 처음 디자인한 SLAKS의 이름을 DAKS로 명명한 데서 유래됐다. 닥스는 창립부터 지금까지 자연스럽고 절제된 스타일로, 영국 왕실은 물론 전 세계인에게 많은 사랑과 찬사를 받고 있다.
[Front Runners] DAKS SHIRT, CARNABY LINE
닥스셔츠에서 이번에 선보인 카나비 라인(Carnaby Line)은 1960년대 모즈룩(사상이나 취미가 새로운 사람을 지칭)을 탄생시켰던 영국의 패션 중심지 카나비 스트리트(Carnaby St.)의 젊은 감성을 담았다.

젊은 층을 위해 출시된 카나비 라인은 차별화된 디테일의 화이트 셔츠로, 젊은 고객층이 선호하는 슬림 피트 재킷과 트렌디한 모던 슈트에 잘 어울린다.

카나비 라인의 베스트 아이템인 심플한 실루엣을 연출해주는 미니 체크 셔츠와 투 버튼 미니 체크 셔츠 역시 젊은 감성과 그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때론 카나비 라인 셔츠의 단추를 오픈해서 캐주얼하게 연출해 감각을 뽐내 보는 것도 좋겠다. 02-2051-3481


체사레 파조티, 아시아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CESARE PACIOTTI, Korea Flagship Store Opening Party
[Front Runners] DAKS SHIRT, CARNABY LINE
2010년 10월 29일 청담동 체사레 파조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픈 기념 파티가 열렸다. 이 파티에는 국내 스타는 물론 아시아 지역 셀러브리티와 언론인들이 초청됐으며, 디자이너인 체사레 파조티(Cesare Paciotti)와 파조티 그룹의 젊은 CEO 마르코 칼치나로(Marco Calcinaro)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파티에서 공개된 ‘잭슨 슈즈’는 멋스러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장식이 매력적인 슈즈다. 02-539-5999


갤럭시, 드라마 <프레지던트> 의상 협찬
GALAXY, President Line

[Front Runners] DAKS SHIRT, CARNABY LINE
갤럭시의 ‘프레지던트 라인(President Line)’이 TV 드라마 <프레지던트>와 만나 새로운 럭셔리 & 엘리건스 스타일을 선보였다. 2010년 말 방송을 시작한 TV 드라마 <프레지던트>는 국내 연예계의 대표 잉꼬 커플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동반 캐스팅되고, 한국판 오바마 대통령의 전형을 보여주는 스토리 라인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드라마 인기에 이어 최수종(장일준 역)의 스타일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 바로 갤럭시 프레지던트 라인으로 완성한 ‘뉴 프레지던트 룩’이다. 갤럭시 프레지던트 라인으로 새로운 이미지 메이킹에 도전해 보자. 02-2076-7332


에스.티.듀퐁, 일본 전통 도검 ‘가타나’의 아름다움
S.T.DUPONT, Limited Edition Samurai Prestige Diamond Collection

에스.티.듀퐁에서 사무라이 프레스티지 다이아몬드 컬렉션(Samurai Prestige Diamond Collection)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은 최상위 명품 브랜드의 품격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한정 상품으로, 이번 시즌 출시된 상품 중 최고가다.

솔리드 레드 골드를 베이스로 모든 공정을 수공으로 작업했으며, 찬란한 광채를 뿜어내는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공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비늘무늬 무광 가죽과 블랙 띠는 일본 전통 도검 ‘가타나’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으며, 라이터에는 126개, 만년필에는 131개, 총 3.6 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있다. 각 20피스 한정 생산되며 1872년부터 138년간 이어져온 장인정신과 에스.티.듀퐁만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02-2106-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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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신사, 115년 전통이 빚어낸 고품격 퍼 사파리
DAKS, Fur Safari
[Front Runners] DAKS SHIRT, CARNABY LINE
닥스신사에서 겨울 시즌을 맞아 퍼 사파리(Fur Safari)를 새롭게 선보인다. 닥스신사의 퍼 사파리는 최고급 모피로 손꼽히는 머스크랫 퍼와 부드러운 토끼 퍼로 제작돼 우수한 착용감과 품격 있는 스타일을 선사한다.

안쪽에 트리밍 된 퍼 부분은 탈부착이 되며 초겨울부터 2월까지 착용할 수 있다. 겉감 또한 고밀도 폴리 소재를 사용해 생활방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 닥스신사의 퍼 사파리가 올 겨울 남성들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선사한다. 1544-5114


피요르드, 모던함과 심플한 곡선으로 완성
FJORDS, 31 Uno
[Front Runners] DAKS SHIRT, CARNABY LINE
피요르드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고급 가구 브랜드다. 유명한 노르웨이의 옐레야데(Hjelle-gjerde ASA)사가 1941년 탄생시킨 브랜드로 69여 년의 역사를 거치며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유기적인 디자인과 인체공학적인 기능으로 미국, 영국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31 우노(31 Uno)는 노르웨이의 거대한 협곡 피요르드에서 영감받은 것으로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저주파 공법이 적용된 C자형 프레임은 내구성이 뛰어난 독일산 비치우드로 제작돼 목재의 뒤틀림이나 변형을 막아 준다. 이탈리아산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액체, 태양광 등으로부터 저항력이 강하도록 표면이 처리됐다. 02-542-2544


에르메네질도 제냐, 유럽 대륙 및 미국, 캐나다, 일본에서 이용 가능
ERMENEGILDO ZEGNA, Online Boutique Open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이 온라인 부티크를 오픈한다. 제냐의 온라인 부티크는 에르메네질도 제냐 스토어의 품위 있고 세련된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했으며,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선보이는 다양한 컬렉션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 2011 SS 컬렉션뿐만 아니라 제냐 스포츠 퍼포먼스 어패럴도 구매 가능하다.

이번 온라인 부티크 오픈 기념 축하 선물로 선보이는 제냐의 특별 에디션 아이패드 케이스는, 제냐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센테니얼 패브릭 ‘셀비지’로 장식돼 있으며, 제냐의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제냐의 온라인 스토어는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일본어로 서비스된다. 02-518-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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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던힐, 실험정신과 영국식 모더니즘 표현
ALFRED DUNHILL, 2011 SS Collection
[Front Runners] DAKS SHIRT, CARNABY LINE
알프레드 던힐에서 2011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의상의 다수는 영국의 작가·철학가·예술가 집단인 블룸즈버리 그룹의 일원인 경제학자 존 케인스(John Keynes)가 입었던 의상과 영국의 화가이자 미술평론가인 로저 프라이(Roger Fry)가 입은 재킷에서 영감받아 제작됐다.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비구조적인 재단에 집중했으며, 컬러는 다양한 블루 그러데이션이 가미된 연하거나 진한 그레이가 주를 이뤘다. 부드러운 컬러의 셔츠와 여유 있는 스트레이트 피트 팬츠는 유연함과 우아함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02-3440-5615






투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제안
TUMI, Townhouse Collection Boston Bag
[Front Runners] DAKS SHIRT, CARNABY LINE
투미에서 35주년을 기념해 2010 홀리데이 시즌 제품인 타운하우스 컬렉션 보스턴백(Townhouse Collection Boston Bag)을 선보인다. 타운하우스 컬렉션 보스턴백은 남녀 모두즐길 수 있는 유니섹스 컬렉션 라인으로 럭셔리한 소재와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

FXT(Fusion Xtra Tensil) 방탄 나일론 외에 베체타 가죽, 송치 총 세 종류의 소재로 만날 수 있으며, 어깨 끈 탈부착이 가능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연출 가능하다. 넓은 수납공간으로 단기 여행은 물론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02-546-8864


빨 질레리, 최고급 소재로 빚어낸 겨울 코트
PAL ZILERI, Cashmere Vicuna Coat
[Front Runners] DAKS SHIRT, CARNABY LINE
빨 질레리에서 선보이는 최고급 캐시미어 비큐나 코트(Cashmere Vicuna Coat)는 뛰어난 소재, 정교한 봉제 기술, 감각적 디자인이라는 이탈리아 남성복의 특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가는 울의 비큐나 털이 함유된캐시미어를 사용해 광택감과 터치감을 극대화했음은 물론, 가벼워 착용했을 때 어깨에서 느껴지는 무게감이 적다. 영국 귀족사회에서 유래한 클래식한 코트의 형태인 체스터필드 디자인으로 우아함을 느낄 수 있다. 02-2076-7612





니나리치 맨, 고감도 프렌치 시크 스타일
NINARICCI MEN, Vincent Label Suit

니나리치 맨에서 최고급 라인 빈센트 라벨 슈트(Vincent Label Suit)를 선보인다. 절제된 디테일이 돋보이는 니나리치 맨의 빈센트 라벨 슈트는 깊이 있는 그레이 컬러 원단에 버건디와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체크패턴으로 프렌치 시크 스타일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최고급 모 100% 소재로 제작된 빈센트 라벨 슈트는 완벽한 테일러링으로 몸에 따라 흐르는 실루엣이 멋스러우며 착용감 또한 뛰어나다. 자연스러움과 세련된 무드가 조화를 이룬 빈센트 라벨 슈트로 니나리치 맨만의 프렌치 감성을 느껴보자. 070-7130-7895
[Front Runners] DAKS SHIRT, CARNABY LINE
오데마 피게, 스포츠 워치의 전설
AUDEMARS PIGUET, Royal Oak
[Front Runners] DAKS SHIRT, CARNABY LINE
오데마 피게의 대표 컬렉션 로열 오크(Royal Oak)는 1972년,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메이커들이 스포츠 시계 시장에 전혀 관심이 없었을 때 출시된 시계다.

당시 스포츠나 요트를 즐기던 상류사회의 귀족이나 부호들에게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은 이 시계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디자인의 혁신을 추구하며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스트랩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로열 오크 컬렉션은 날짜와 요일 표시창이 대칭으로 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02-6905-3717


오메가, 비디오 게임 ‘블러드 스톤’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가 착용한 시계
OMEGA, James Bond 007™: Blood Stone
[Front Runners] DAKS SHIRT, CARNABY LINE
1995년 이후 오메가와 함께해 온 제임스 본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비디오 게임 ‘제임스 본드 007™: 블러드 스톤’에서 또다시 오메가 워치와 함께 등장한다.

게임을 실행시키는 즉시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을 착용한 제임스 본드의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은 전문 다이버 시계로 600m 방수 기능과 헬륨 방출 밸브, 역회전 방지 베젤을 지니고 있다.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 세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오메가 워치의 베스트셀러 모델이다. 02-511-5797


오롤로지움, 스위스 시계 브랜드의 자존심
HOROLOGIUM, Carl F. Bucherer
[Front Runners] DAKS SHIRT, CARNABY LINE
오롤로지움에서 스위스 시계 기술로 무장한 칼 F. 부케러(Carl F. Bucherer)를 선보인다. 칼 F. 부케러는 1888년 스위스 루체른에 칼 프레드릭 부케러(Carl Friedrich Bucherer)의 시계 & 주얼리 부티크가 오픈하면서 시작됐다.

1919년에 역사적인 첫 컬렉션을 선보인 이 브랜드는 9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스위스 고유의 시계제조 방식을 지켜가며 최상의 기술에 아름다운 미적 요소를 더한 컬렉션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제는 그 기술력과 창의력을 인정받아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02-3284-1300


몽블랑, 최고를 향한 기술력과 정밀함
MONTBLANC, Star Red Gold Chronograph GMT
[Front Runners] DAKS SHIRT, CARNABY LINE
몽블랑의 스타 레드 골드 크로노그래프 GMT(Star Red Gold Chronograph GMT) 컬렉션은 레드 골드 소재에 모던한 디자인이 결합된 시계로, 몽블랑만의 독자적 크로노그래프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조적이면서도 완벽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베이지 컬러의 다이얼과 선명한 블루 컬러 시곗바늘이 고급스러우며 레드 골드 컬러와 어우러져 클래식한 멋을 더한다.

48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의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크로노그래프 기능과 함께 듀얼타임 표시가 가능한 GMT 기능을 지니고 있다. 기계적 디테일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02-3485-6618


오리스, 곡선미가 살아있는 손목 위의 조각품
ORIS, Artelier Handwinding Small Second
[Front Runners] DAKS SHIRT, CARNABY LINE
오리스의 아뜰리에 핸드와인딩 스몰 세컨드(Artelier Handwinding Small Second) 워치는 브라운 가죽 스트랩과 그레이 다이얼, 그리고 화이트 인덱스와 핸즈의 조화가 아름다운 드레스 워치다.

슈트 사이로 살며시 보이는 아뜰리에 핸드와인딩 스몰 세컨드 워치는 당신의 스타일을 더욱 세련되게 완성시켜 줄 것이다.

얇고 매끄러운 라인과 완벽한 비율을 가진 오리스 아뜰리에 핸드와인딩 제품은 클래식한 아르데코의 모습을 닮은 듯 우아하며, 길로셰 문양의 다이얼이 빈티지한 화려함을 표현해 준다. 멀티피스 케이스(multipiece case)와 중앙으로부터 분리, 배치된 초침은 시계의 고품격 디자인을 완성시킨다. 02-757-9866


피아제, 국내 최초로 선보인 엠퍼라도 쿠썽 투르비옹 오토매틱
PIAGET, Pre-SIHH 2011 Presentation

피아제에서 지난해 12월 6일 파크 하얏트 호텔의 ‘더 살롱(The Salon)’에서 국내 첫 SIHH 신제품 프리뷰 2011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했다. 피아제는 이번 행사에서 엠퍼라도 쿠썽 투르비옹 오토매틱 울트라 씬(Emperador Coussin Tourbillon Automatic Ultra-Thin)을 공개했다.

피아제는 전체 두께가 단 10.4mm에 불과한 오토매틱 투르비옹 시계를 탄생시킴으로써 전 세계에서 가장 얇은 셀프 와인딩 투르비옹 시계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날의 프레젠테이션은 피아제 워치 인터내셔널 마케팅 디렉터인 프랑크 토조(Franck Tozeau)가 방한해 피아제의 정통성과 기술력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피아제 최고의 워치메이커로서의 정통성을 입증해보였다. 02-3467-8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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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 견고한 내구성과 뛰어난 기술력
MIDO, Baroncelli Power Reserve
[Front Runners] DAKS SHIRT, CARNABY LINE
1918년 설립된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는 시계 부품을 혁신적으로 줄인 파워와인드(powerwind) 시스템으로 수리하기 쉬우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워치로 인정받았다.

올해 하반기부터 스와치 그룹 코리아에 의해 정식으로 국내에 론칭된 미도는 모던하면서 클래식한 바론첼리(Baroncelli) 파워 리저브 워치를 선보인다.

3시 방향에 위치한 날짜와 7시 방향에 위치한 반원 형태의 인디게이터를 통해 42시간 파워 리저브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투명한 백 케이스를 통해 아름답게 장식된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다. 02-3149-9562


해밀톤, 다양한 연출 가능한 트렌디한 시계
HAMILTON, Jazzmaster Seaview Medium 37 mm
[Front Runners] DAKS SHIRT, CARNABY LINE
해밀톤의 재즈마스터 시뷰 미디엄 37mm (Jazz master Seaview Medium 37mm) 워치는 한 가지 스타일에 만족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니즈를 채워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컬렉션의 스페셜 모델은 2개의 여분 스트랩(러버·레더 스트랩)이 함께 제공되는 스틸 브레이슬릿 제품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실용성을 더했다.

아이보리와 블랙의 다이얼, 입체적으로 조각된 인덱스, 3시 방향의 데이터 디스플레이 창은 러버·레더 스트랩, 또는 스틸 브레이슬릿과 완벽하게 조화된다. 지친 일상에 낭만과 여유를 느끼게 해 줄 해밀톤만의 감각적 워치다. 02-3149-9593


예거 르쿨트르, 스위스 정부의 인기 선물 선보여
JAEGER LeCOULTRE, Atmos Classic Moon Phase
[Front Runners] DAKS SHIRT, CARNABY LINE
예거 르쿨트르의 아트모스 클래식 문페이즈(Atmos Classic Moon Phase) 시계는 1928년 처음 만들어졌다. 당시 이 시계는 태엽을 감지 않아도 작동되는 유일한 기계식 시계로, 1936년부터 지금까지 스위스의 품위 있는 방문객들에게 선사되는 정부의 인기 선물로, 당대의 주목할 만한 장소에 놓여졌다.

아주 특별한 손님들에게는 유리 안에 인그레이빙해 선물하기도 했다. 팔라듐과 옐로 골드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6시 방향의 문페이즈가 그날의 달 모양을 정확하게 나타낸다. 02-756-0300


태그호이어,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감성
TAG Heuer, Carrera Toscana Hill Roads Limited Edition
[Front Runners] DAKS SHIRT, CARNABY LINE
태그호이어의 베스트셀러 까레라 크로노그래프에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준 까레라 토스카나 힐 로드(Carrera Toscana Hill Roads)는 이탈리아 중부에 위치한 토스카나 지방의 아름다운 경관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시계다.

토스카나 지역은 수려한 경관, 풍부한 예술적 영감, 수준 높은 문화유산을 간직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탈리아 르네상스 문화의 발상지로 단테, 보티첼리, 미켈란젤로 등 역사 속 거장들의 영감의 고향이기도 하다.

577개 한정판으로 다이얼 3시 방향과 백 케이스에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날개 달린 말 ‘페가수스’가 새겨져 있다. 02-548-6020~1


IWC, 정확한 시계를 만들려는 F.A. Jones의 염원
IWC, Portuguese Tourbillon Hand-Wound
[Front Runners] DAKS SHIRT, CARNABY LINE
IW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포르투기즈 투르비옹 핸드 와인드(Portuguese Tourbillon Hand-Wound)는 포르투기즈 핸드 와인드 모델을 바탕으로 전체 케이스의 크기를 감소시키고 9시 방향에 미닛 투르비옹을 절묘하게 장착해 새롭게 제작됐다.

투르비옹 케이지 반대편에는 IWC의 설립자 F. A. 존스의 친필 서명이 새겨져 있는데, 지금은 존스 칼리버(Jones Caliber)라고 불리는 IWC의 수동 무브먼트가 칼리버 98900을 베이스로 진화한 것임을 증명하며 IWC의 첫 번째 존스 칼리버 디자인을 떠올리게 한다. 02-3467-8462



브라이틀링, 항공 전문가를 위한 한정판
BREITLING, Navitimer 01 Limited
[Front Runners] DAKS SHIRT, CARNABY LINE
브라이틀링에서 100% 자사 개발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칼리버 01을 장착한 내비타이머를 국내 한정 출시한다. 전 세계 2000개의 스틸과 200개의 레드 골드 한정판으로 출시된 내비타이머 칼리버 01은 조금 더 넓어진 다이얼과 고성능 모터를 보여주는 투명한 케이스 뒷면이 특징이다.

브라이틀링의 마니아들은 물론, 아름다운 기계식 크로노그래프와 항공 분야에 관심을 가진 전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9년, 브라이틀링은 자사 개발 기계식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보유한 몇 안 되는 시계 회사 대열에 합류했다. 02-3448-1230




박진아 객원기자 pja@hankyung.com